【여행.. 그리고..추억- 제 07탄(울산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오랜만에 여행지 코너에 글을 실어봅니다.
글을 실지 못한 최근에도 많은 곳을 여행 다니면서..
하나하나 소개 시켜줄려했으나
맛집에 비해 많은분들이 가본곳이기에..
조금 소흘하지 않았나생각듭니다.
그래도 저는..여행을 직업으로 하는게 아니기에..
제가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했던 그곳들을 조금씩
소개할까합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일요일..
어디론가 떠나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출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곳은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 공원이라고도 불리고
울산 12경 중에 한곳인 그곳..
울산 대왕암은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불리는곳이면서..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이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 4번 가봤던 기억이 나는데..
무엇보다도..문무왕릉으로 가는 다리(특히 야경)이며..등대..
그리고..100년은 족히 넘었을듯한..600미터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기억에 남네요!
요즘은 풍경 때문인지..제가 갔을땐..웨딩촬영 하던 연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되는 그곳..울산 대왕암..
푸르른 숲과..확트인 바다..많은 바다를 가보고 봐왔지만..
경치 좋은 열손가락안에 들어갈만큼..경치가 좋네요!
무더운 여름이 다가와서..피서철에 힘들어 하지말고..살짝 벗어난
지금..애인. 가족들이랑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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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길..
▶ 주 소: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첫댓글 구미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사진 잘 봤어요
구미에서..울산까지..1시간 30분정도..울산IC에서..30분~40분..그러니깐..2시간에서 3시간정도..암튼..안전운전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나마 조금 익숙한 길입니다.
우와여기가 진짜 우리나라 맞어 직인당.......따봉
막상 가보면..더 멋지지 않을수도 있지만..암튼..제가 막뽑은 해안풍경 10위 안에 듭니다. 솔직히 금오동천도 사진 잘 찍은거 보면..멋있더만요! 금오동천 출신 1人
경치가 너무 이뻐요~!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920년대 초반에 심은 해송 15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멀리 바라 보노라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풍치가 아름답다네요.
음..... 멋진 곳이네요
울산 12경 중에 한곳인 이곳..대왕암 송림..등대아래 펼쳐진 기암괴석은 해금강 한쪽을 옮겨다 놓은 듯 그 경관이 절경이라하네요. 예전 5년전..까페 회원들 결혼벙개로 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이세록세록하네요,,누나가이쪽집이라,자주갓엇는데.요즘은,바빠서,,,,^*^
사진잘받네요,,감사
저도 오랜만에 가면서..예전보다 뭔가 달라진듯해요! 물론 실질적으로 바뀐건 없지만..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나 여기 가봤는데 완전 조아요 ㅋㅋㅋㅋ
그러게..완전 좋지? 가슴이 뻥~~ 뚫린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