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湖畔의 벤치(항산화건강 동호회)
 
 
 
카페 게시글
◈ ─………삶의이야기 지리산에서 4박5일
자유 추천 0 조회 123 12.09.15 16: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9.16 20:02

    첫댓글 중산리와 산청 계곡 깊은 곳까지 나무를 베어내고 경사진 언덕을 평지로 만들어 펜션,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차 있었지만 성수기가 지난 9월에는 한적하였다. 한여름에 수천,수만 인간들이 쏟아내는 오물과 오수가 계곡을 오염시켰지만 9월의 계곡에 흘러내리는 물은 차고 맑아보였다. 산 깊숙히 까지 뻗어있는 임도, 그 길 따라 곳곳에 사람사는 집들이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면 이곳 역시 폐허화될 것이다. 법때문에 개인은 자연을 파괴할 힘이 거의 없다. 법을 만든정부가 개발 명목으로 허가를 남발, 합법적으로 자연을 파괴시키고있는 실정이다.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자연보전인 것을 정부도 알고 있는데 말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