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가 어느날 시주를 다녔는데 어느집에서 시주자가 질문을 했다.
"불교란 무었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까?"
"죽음을 초월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소설 원효대사의 한 장면을 읽고 출가자의 길로 들어선
선산 원각사 주지 대혜스님이 30년간의 수행과 포교이야기를 담은
[부처님은 영원한 동행자 이시며] (해조음)를 펴냈다.
책에는 경주 불교문화원을 개원해 포교의 전법사를 자임한
대혜스님이 어린이, 학생법회와 재소자, 경찰법회등을 주관하며
느낀 체험적 불교관을 진솔하게 담고있다.
스님은 [바다와같은 법을 전하며],신행의 씨앗,, 기도수행, 포교의 전법사가 되어, 등의 7부로
나눠 일상속의 정진방법과 신행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처님은 영원한 동행자이시며 //대혜스님 지음// 해조움// 만 2천원//
금주 베스트 불서
1. 그냥 무조건이야 //대행// 한마음 선원
2. 사는 즐거움 // 보경// 뜰
3. 생활속의 참선수행 이야기 // 권영두// 운주사
4. 일기일회 // 법정 // 문학의 숲
5. 부처되는 공부 // 우학 // 뜰
6.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 문학의 숲,
7. 삼천년의 생을 지나 당신과 내가 만났습니다. // 성전 // 마음의 숲
8. 인과경 // 현담// 선
9.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사랑합니다. // 월호 // 마음의 숲.
10. 날마다 웃는집 // 법륜//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