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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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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평양은 주나라 황도명과 같은 호경(鎬京)이라 했었단...세종지리지.
궐한 추천 0 조회 283 11.12.10 00: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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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0 23:32

    첫댓글 장안주위에는 1) 주나라의 호경 2) 전한의 장안 3) 수의 대흥 등이 근접해 있습니다. 장안하면, 호경이나 대흥도 넓은 의미로 보면 포함된다고 보아집니다.
    호경은 주나라의 도읍지요, 고구려의 도읍지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상관관계로 주는 조선이며, 고구려의 선대라고도 추정합니다. 주나라 역시 본시 성씨는 "희"성입니다. 전국칠웅중의 한 나라인 "한" 역시 "희성"이구요. 또한 위도, 조나라도 같습니다. 대륙에 있었다는 옛 왕조의 혈통은 거의 대부분이 황제로부터 소호금천, 제곡고신으로부터 유래되고 있지요. 그 직계가 바로 고구려요, 신라입니다. 따라서 호경은 고구려의 수도이자, 주의 수도도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11.12.10 23:38

    제가 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한 의문점에 대한 글을 몇 회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신증동국여지승람을 세밀하게 보기만 해도 반도조선의 의문점을 수없이 집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반도조선을 주장하는 분들에게 그 의문점을 풀어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했었으나,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을 아주 교묘하게 사용하지요.
    가까운 곳에 있는 것들을 찾아봐도 수없이 많은 대륙조선의 흔적이 있으며, 지리적 구도로 봐도 반도조선의 허구성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12.13 14:32

    내...현재의 규장각에 있는 고문서들만 다 해석돼도 대륙조선역사는 저절로 풀릴겁니다.
    중국 공산당들이 내미는 중원의 뭔 고문서들만이 대륙조선을 증거할 자료라 할 수 없는게...
    그 중원의 역사서들 상당량이 망명인들의 이동과함께 꾸준히 한반도로 이동돼어 규장각에 보관돼었을 정황 99.9%이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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