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제대후에 몇번 찾아뵜었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봤습니다..
현재 운암동 경희대한방병원에서 식당일 하고 계십니다
아직까지 하고계실런지는 의문입니다만 제가 한번 찾아뵙고
그날 꼭 나오시게끔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나오셔서 다시한번 3중대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럼 그때 뵈요...
경환아...고생이 많다..결혼식은 못가서 미안하다..
우리 아버지..백성준이도 잘 있지?
이젠 친구다..사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