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로 인해 한주 봉사를 못간 관계로 우리 아가들을 못봐서 어찌나 우리아가들이 보고싶었던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봉사날....우훗....
근데 왜 전 봉사날 전날만 되면 소풍가기 전날 처럼 설레여서 잠이 안와여 ㅠㅠ
여지 없이 잠을 아침 6시에 잠이 들어 한시간 가량 잠을 자고 7시 30분에 기상해서 봉사갈 준비완료 후
봉사장으로 고고씽~♥
중간에 찬형씨의 픽업으로 요팡님(소장님)과 오리온님이 계시는 평강에 도착~
내가 생각하는 토요멤버 멋진 미경언니와 평강에서 베프된 칭구 차카게살자님이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웃으면서 맞아준거 맞져?ㅋㅋㅋ)
뒤이어 왠 코란도에서 늠름한 남성분 한분이 도착...ㅋㅋㅋ(덕구님)
요팡님과 오리온님을 생각해서 이것저것 싸오신 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 과 함께
우리를 기다리는 아가들을 향해 돌진~
열렬히 멍멍 소리와 함께 반갑게 우리를 반겨주는 아가들~
아가들아 보고 싶었다규~ (너희들도 보고시퍼쥐~?)
향기로운 아가들의 덩냄새와 함께 일시작~
처음 시작할때는 엄청 좋은(?) 더운 날씨!!!
요번주도 역시나 아가들이 덩을 마니 싸주셨네...ㅋㅋㅋ
아가들 방하나 다 치우기도 전에 양동이 하나가 덩으로 가득차주고...
우리 아가들 털갈이 하는지 털도 엄청 마니 빠지네염~
담엔 빗을 가지고 가서 빗질을 함 해줘야 할까봐염~
아가들한테 해주고 싶은거 투성이네여....ㅎㅎㅎ
역시나 아가들 덩 치워주고 나서 깨끗해진 바닥에 아가들 나랑 눈 마주치고 엉덩이에 다시한번 힘써주시고...
귀여운 녀석들... *^^*
한참을 치우고 있는데 차카게 살자님이 숙녀분 한분을 나와 청소 짝궁을 연결시켜주시넹~
어려보여서 몇살이냐 물으니 고1이라고 하셔서 처음이냐고 했더니 중3때부터 평강 봉사오신 봉사 선배님...
이신 호래비님... 어린나이인데 아가들 덩도 잘치우고 거미줄도 잘치우고 얼굴도 이쁜데 일도 나보다
훨 잘하심...ㅠㅠ 난 뭥미~ 멀해도 어설퍼... (쫌더 하면 좋아질껴...ㅋㅋㅋ 참 긍정적이심...난 ㅎㅎ)
처음이신 덕구님 땀으로 옷이 다 젖으실 정도로 완전 열시미 청소~ 우와~ 덕구님 쫌 짱이신듯....
(우리 2주에 한번씩 봉사에서 뵙는거 맞죠??? ㅋㅋㅋ약속한거 같은뎅~ㅎㅎㅎ)
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은 몸도 약하신데 아가들 생각하신맘으로 오셔서 엄청 열시미 청소~
대모하시는 아가들 일일이 챙기셔서 보시는 맘까지 이쁘신분..
어쩜 평강에오시는 분들은 이렇게 다 맘들이 좋은거예염~ 아 정말 넘 다들 좋아...어쩜이래...*^^*
점심 식사후 아가들 쪽 청소마무리 지으려는데 날씨 이변덕쟁이(미워잉~ㅠㅠ)
이번엔 엄청난 비가....헐~ 대박...(머 그래도 시원하고 좋아써염~ 더운거보단 낫져 ㅎㅎㅎ)
다덜,정신없이 열시미 마무리 마무리~
다덜 비맞으시면서도 정말 내일처럼 하시는 여러분들은 정말 쵝오...
그후에 찬형님과 저와 작은 숙녀분인 호래비님은 잠시 동물병원으로 향하고....
나머지 분들은 새로운 이전지 정리...
우리셋도 새로운 이전지로 돌아와 잠시 휴식아닌 휴식을 취하며
요팡님과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 요팡님 전화로 구조전화와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고
헐~ 요팡님 우린 구조하는곳이 아니라고 설명을 드리고 시보호소에 연락할껏을 권했지만,
그분들 막무가내로 그냥 무조건 도와달라고 하시니 맘약하신 요팡님 그 아가들 불쌍해 거절도
못하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다 결국 어쩔수없이 찬형님과 나 작은 숙녀아가씨 호래비님
이렇게 셋이서 평강 동물구조대가 되어 출동~~~(우왕~ 나 평강와서 별거 다해봥~멋지당 *^^*)
차를타고 달려~ 안성 어느 곳에 도착 한집 밭같은 곳에서 시추한마리에게 밥을 주고 계셨는데
그아이 몰골이 얼마나 떠돌아 다닌건지 맘이 짠 해지며 사람손에 길러 졌는지 사람을 가리지도 않고 ㅠㅠ
함께 다닌 아이가 있는데 그아인 믹스견 그아인 사람한테 얼마나 데인것인지 경계심이 강해 밥을 주는데도
먹지도 않고 칭구가 밥먹고 이써서 주위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기만 할뿐 기다려도 다가오지도 않고
조금만 다가가면 경계심에 도망가기 바빠서 어쩔수 없이 믹스견은 포기하고 시추 아이만 데리고
평강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는내내 아이가 얼마나 순한지 짓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있는데 그모습 또한 맘이 아프고 정말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껄 왜키우려고 했나 싶고 사람들 욕심에 아이들이 상처받는것에 다시한번 가슴이 아파졌다.ㅠㅠ
그럴수록 나라도 평강에서 더 열시미 봉사하고 내가 대모한애들 키우지는 못해도 끝까지 책임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이 시추 아가 때문에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가 길어져서인지 6시가 다되어 갔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열시미 봉사하시는 봉사자분들....
정말 다덜 멋지고 맘이 다 예뼈염~*^^*
어머~ 나 또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얘기했네~(이 수다쟁이~)
안오신분들을 위해 그날 얘기를 자세히 다해드리고 시퍼서...(제 심정 아시져???)
제가 이래여...*^^* 이해해주세염..... 맨날 이해해달래...에휴~~~ㅋㅋㅋ
여튼,변덕스러운 날씨에 다덜 넘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항상 아가들을 위해 맘고생, 이것저것 챙길것 신경쓰실 것 많으신 요팡님(소장님),
아가들의 이름을 넘 센스있게 지어주시고(정말 센스쟁이셔용~) 아가들 미용해주시느라
더운데 수고해주시는 오리온님 (우리 오산이도 부탁드려염~제가 쬐매 팔불출이라ㅋㅋ *^^*)
항상 강한듯한데 아가들때문에 눈물짓는 멋진 미경언니,
봉사자들 위해 점심 쏘신 찬형님 점심 잘먹었슴니당.
ㅋㅋㅋ 몸 약하신데도 아가들 생각에 와주신 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
(남편분께서 데릴러오실때도 걱정하시면서 오셨을텐데 빵이랑 음료수까지 사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몸이 막 쑤시거나 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염?
처음오셨는데도 말없이 굳은일 열시미 해주셔서 땀으로 샤워하신 덕구님,(2주에 한번씩 봉사오실꺼져?ㅋㅋ)
평강에서 만나서 얻은 소중한 칭구 차카게 살자님(나 완전 님이 편한듯...막 애기처럼 투정부렸는데
역시 소아과 간호사님 답게 애를 잘다뤄...ㅋㅋㅋ)
글고 피부미인 호래비님 우리 담에 또 짝꿍해서 청소하자궁~*^^*
다덜, 넘 수고 하셨습니다. *^^*
(토요멤버 까미님은 7/23 뵙기로 통화했으니 그때 보구여*^^*
터치맘님은 통영 잘 댕겨오셨남유? 7/23 당근오실꺼라 알고 있으니 굳이 따로 말 안한다여*^^* )
- 자 보너스 사진 올라갑니다. -
자! 터치맘님을 위한 냥이 사진들 특별히 많이 찍도록 노력했슴당... 근데 터치를 헷갈려서
(내가 대모하는 애들은 한번에 찾는데 안그럼 잘몰라서ㅋㅋㅋ)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잘 모르겠어염... ㅎㅎㅎ
- 여자라면 저 냥이의 눈빛 쫌 배워야게쪄? ㅋㅋㅋ -
- 터치맘님을 위해 터치랑 비슷해 보이는 털을 가진애들은 우선 찍었는데 혹시 없는거 아냥? -
- 멍멍이 아가들 -
-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
- 미경님 , 차카게 살자님 사진이 흐린건 방비가와서 방에 습기가 차서 카메라가 쫌 이상해진듯 비도 좀
맞고 이케 나온거 같아염~ 그래도 여러분들의 수고하신 모습을 담고 싶어서 올린거니깐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어도 이해해주세염~ (담엔 잘찍어 드릴께염) -
* 이상으로 수다쟁이 ♥하얀겨울(이은경)♥ 이 였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염~ 힘드실 때마다 평강에 들어오셔서 아가들 사진보시고 힘내세염~!!! 홧팅!!!
첫댓글 터치는 한쪽에 카레자국이 있는 예쁘니예용 카레자국을 찾으시면 됩니다 하얀겨울님 담주에 저희 노루도 좀 예뻐해주세요 아픈아이라 침이라도 닦아주심 안될까요
제가 부산에 한달동안 내려가있어서 평강에 못가서요 평강이 워낙 바빠서 아직 병원에 못가고 있어요 볼때마다 맘이 아파서 저번주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이번에 찍은 사진 보니 또 아파보였어요
아하~카레자국이라....담에는 카레자국을 찾아야 겠군여~ 티앙팡님 노루의 특징도 갈쳐주세염~*^^* 제가 사실 냥이들 보다 멍이들을 좋아했었는데 평강가서 냥이들 보고 냥이들의 매력에 또 빠졌답니다. 전 냥이들이 이렇게 애교가 많고 이쁜지 몰랐어염... 노루 특징 알려주심 제가 봉사 갈때 한번이라도 눈길 더주공~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어 오도록 할께염~*^^* 당분간 오시지 못한다니 사진으로나마 얼굴 보셔야 맘이 편하실꺼 같아서염... 그렇게라도 해드릴께염~*^^* 노루 특징 알려주세염~
하얀겨울님덕에 힘들지않고 즐거웠어여...울신랑한테 허락 받았답니다.. 수술 받기전 한번 더 같이 가기로여...한것두 없는데 열씸히 일한듯한 모습 찍어 주셔서 감사하구여...정신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밣히는 아이들이 몇 있었어여.대부 대모가 없음 하려구여...울 한번 더 보죠!!! 진짜 예쁘고 성격 넘 좋아서 찜하고 싶을 정도로여...울 남동생두 아직 결혼 안해서여...근데 눈이 높으신거죠???? 넘 예쁘고 맘까지 아름다우고 따뜻하기까지~~~~흔치 않은 여자예여...100%보증합니다!!!!
꺄~~~~~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솨합니당...아잉~ 부끄러워라~~*^^* 저 눈 안높아염~ㅋㅋㅋ 수술하기전에 또 오신다니깐 넘 신나여~ 또 뵐수이써서*^^* 남편분도 넘 좋으신거 같아염~ 부인을 아끼는 맘~앙~부럽당*^^* 부러우면 지는거당 ㅎㅎㅎ 열시미 일한듯한 모습이 아니라 열시미 하셨자나염~ 왜케 겸손하신거예염~ 담에 오셔서는 쉬엄쉬엄 하시고 아가들이랑 놀아주세염~제가 2배로 열시미 할께염~ 제가 어설프긴 하지만...ㅋ 믿어보세염 ㅎㅎ
또 얼굴뵐수 있다니깐 무쟈게 신납니다용~*^^* 앗싸~!!!
하얀겨울님!!!우리견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서 두번째 문열어져 있는 견사 밥그릇 엎어버리는 뚱비글이(죄송해여!이른을 몰라서여~~~)랑 같이 사는 의자에 앉아 있는 슈나우져 이름 알아여? 대모 없음 제가 해주고 싶어서여....그아이가 눈에 밣혀서여...나이두 많아 보이는데 쓰다듬어줘도 움직이지를 않더라구여...제가 슈나를 키우고 있거든여...그래서인지 괜히 눈빛이 슬퍼 보여서여...꼭 부탁 드려여...이름이뭔지...대부 대모가 있는지 부탁드려여....이글 보시는 분들께두 부탁드려여..갈켜주실거죠???
암만봐도 돌돌이 같은데 맞아여?
저도 그아이가 눈에 밣혀서 대모 연결 했는데 대모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돌돌이 맞아요.
미용을 해 주고 싶어서 너무 안쓰러워서 평강에 가면 돌돌이가 제일 짠 하답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앉아 있고 털과 오물과 ~~목욕하면 귀한 모습의 슈나이져인데 항상 안쓰러워요. 뚜기맘도 그러셨군요.
ㅋㅋㅋ 뚱비글이 이름이 "뚱비" 예염 ㅎㅎㅎ 완전 이쁘져~ 둥실둥실 귀염져? 순딩이예염 완전ㅋㅋㅋ슈나우져 "돌돌이" 맞다네염 밑에 에머럴드님이 말씀 해주시네염... 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 어찌 맘도 이렇게 이쁘십니까? 님이 계셔서 평강 아가들 행복해지겠어염 자청하셔서 대모 해주시니깐 정말 감사하네염*^^* 멋져염!!!
짱이님 돌돌이 맞아요~~
항상 봉사 후기는 감동입니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수고 마니 하셧어요.
하얀겨울님의 후기 글이 자세히 기록하여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봉사에 참여하는 미경님 차카게살자님 찬형님 휴일을 평강에서 보내시는군요,
앉아서 보는 마음이 부끄러워요. 다음에는 빵이라도 사가지고 위문공연 갈께요. 그런데 토요일은 항상 스케즐이 기다려서 마음만 있네요,
시간내어 볼께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에머럴드님! 혹 대모님이 계신데 미용을 못해 주셨다면 제가 미용비를 드림 안될까여? 제가 미용할줄 알면 제가 해주고 싶지만 못해서여...미용을 배우고 싶어여...미용봉사 하고 싶어서여...꼭 좀알아봐 주세여....제가 수술하고와서 돌돌이 입양문의 하고 싶을 정도로 맘이 가여...글구 우리 키우고 있는 아이랑 쌍둥이 같아여...아침에 을 아이들 보여줬더니 빵 터쪘어여...넘 똑같아서여...답변 꼭 부탁드려여...^^
아마도 미용을 해 주시는것은 대모가 아니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비용이 안되어서 보호소에서는 많은 아이들 다 해 줄수가 없는 현실이다 보니
맘마비 후원하는 대모님들이 후원아기 애교로 미용해 주는거니까 괜찮을듯 합니다. 평강에 잇는 모든 아기들의 우린 대모니까요.
뚜기밈님의 애틋한 사랑에 감동 받았어요. 소장님께 특별히 전화로 입금하고 챙겨 달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가면 돌돌이의 멋진 진짜 슈나이져의 모습 볼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번에는 엉덩이에 털과 엉켜 붙은 덩이을 보고 제가 무지 마음이 아펐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불편해 보여서 마음이 더 짠 했거든요. 뚜기밈님 화이팅^^*
봉사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갔다온 제가 안되는 글이라도 자세하게 후기 올려서 함께 느끼고 싶었어염~ 재미있게 읽어 주신것만으로도 제가 더 감사 할 뿐이네염~ 에머랄드님 나중에 위문공연 오신다니깐 저 기다리고 있을께염~ㅎㅎㅎ 그리고 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과 에머럴드님의 두분 대화 정말 아가들을 생각하는 맘에 저 또한 가슴이 따뜻해지네염~ *^^*
에머럴드님! 감사해여...가르쳐 주셔셔여...괜실히 대모님이 계신데 제가 오바하지 않나 조심스러워서여..혹 대모님이 이글 보심 오해하지마셔여...제가 슈나를 키우고 있어 돌돌이가 제 눈에 띄었나봐여...시원하게 이뿐 카리스마 돌돌이 변신 시켜 드릴께여...^^*
우왕~짱이로저멀더뚜기맘님 쵝오!!! 돌돌이의 변신 기대할께염(*^^*)
소장님하구 통화하고 돌돌이 미용비 입금 했어여... 미용하고 나서 돌돌이 몰라보시면들 안돼여...완전 훈남!!! 저두 기대되여..^^*
너무 자세하게 써 주신 봉사 후기.. 은경씨글솜씨가 .인데요.
궂은 날씨에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새로 오신 분들도,항상 주말을 평강에서 보내시는 분들..모두..수고하셨어요^^.
ㅋㅋㅋ 아시자나염~ 저 수다쟁이인거~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설명하다 보면 저도모르게 말이 많아지네염~ ㅠㅠ (*^^*) 언니 잘지내고 계시져? 언니 언제 또와염~? 보고잡아염?
어여 시간 내셔서 봉사오세염~ㅋㅋㅋ 우리 만나자구염 ㅎㅎㅎ 기다리고 있겠사와염*^^*
이렇게 멋진글을 쓸라구 오래 걸린거로군.... 고생많았구 23일날 봉사신청 내가 또 했지롱
에잉~ 부끄럽게~멋진글은 아닌뎅... 맨날 주저리 주저리....ㅎㅎㅎ 칭구가 더 고생해찌~ 어린 나의 투정 받아주는라....ㅎㅎㅎ 내가 오널 볼일 보러 밖에만 안나가따왔어도 내가 1등할수 있었는뎅 ㅠㅠ 오널은 4등해써~ 찬형님과 까미님이 오널 빠르셨더군....ㅎㅎㅎ 에잇 정말 담엔 내가 일등할껴.... 꼭 할껴.... 꼭~~~
내가 일등할라구 어제 부터 줄슨 사람이여 그리고 한번만더 투정부리면 입에다가 개똥 발라버릴껴
헉~나도 담부턴 미리 줄 서야지~ 아님 언제 글올리실지 미리물어볼끄나~?
머라고 개똥 발라 버린다고 ㅠㅠ 넘한거 아니니? 아놔~ 아 금 난 누구한테 징징대 ㅠㅠ
뚝
팔자에도 없는 119구조대도 다하고~ ㅎㅎ 은경씨 고생많았어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담 봉사때 봅시당
그러게염~ 평강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을 마니해염~ 그래서 더 감사하구염ㅎㅎㅎ 언니에 비하면 제가 멀 한게 있나염~
언니야 말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널부터는 완전 폭염이래염... 언니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염...
우리 담 봉사때 또 웃는얼굴로 봐염*^^* 토욜날 봉사만가면 웃음이 절로나여 전....*^^*
생생한봉사후기 잘보고갑니다~~~저도봉사가기전엔 아직까지도항상설레곤하는데....이런걸 많은분들이아셔야봉사많이오실텐데,,,그쵸?????ㅋㅋ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제가 좀 수다스러워서 ㅎㅎㅎ 아직도 설레세염*^^*
저도 돌쇠님 처럼 오래 봉사해도 계속 설레였음 좋겠당...ㅎ
그러게염 함 봉사의 매력에 빠지심 다덜 못헤어 나오실텐뎅...구쳐?ㅎㅎㅎ
이번주 봉사때 오신다죠? 봉사때 뵈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ㅠㅠ 결국엔 터치는 없었군.... 냥이들 젤 먼저 찍었는데 OTL
혹시나 하면서 찍었는데 역시나 터치를 못찾았군~ 티앙팡님이 터치의 특징을 알려줬으니 혹시라도 담에는 잘알았다 찍어주겠어염 ㅠㅠ 그래도 감동 받았다니 다행 휴~~~~ 냥이의 섹쉬한 눈빛과 섹쉬한 자태 특별히 터치맘님을 위해 포즈 취해달라고 부탁한겨ㅋㅋㅋ날 버리고 통영가더니 발병은 안나셨음둥~*^^* 그냥 쬐매 발병나따 말해주삼
웅~~~ㅋㅋㅋ 금 요번주 토욜날 우리 보는겨??? 아싸!!! 다덜 보는구낭~~~우후 신난당 *^^* 완전 신난당 *^^*
근데2주 쉬었다고 응가 어케 치우는지 잃어버린건 아니져? ㅋ날씨만 쫌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길 바라자구염 ㅎㅎ
강아지 너무 귀여운거 봐.. 겨울이가 사진은 잘 찍는걸 다음부터는 내 엉덩이 찍지 마세요 .... 무지 크다
사실 사진이 몇번 흔들렸어염~ㅋㅋㅋ 겨우 건진 사진 막이래*^^*
그니깐 다이어트 하시라구여~ ㅋㅋㅋ 평강에서 봉사열시미 해서 살빼염~*^^*
저도 평강 봉사 다이어트 하는중임당...ㅎㅎㅎ
봉사 하다가 보면 빠지겠지 아마 ......도 돌쇠햄처럼이나 성열님 처럼 되는거 꿈
넹~~~홧팅!!!*^^*
노루는 하얀냥이예용 평강 냥이 중에 하얀색이 젤 많은 아이로 알고있어요 등에 갈색 반점과 이마에도 반점이 실짝 있어요 치주염이 있어서 입이 좀 부었어요
흠~오키~ 접수했슴당~ 요번에 봉사가서 꼭 노루 찍어서 올리겠습니당~ 노루를 걱정하는 티앙팡님을 위해성~~~
하얀색 냥이 하얀색냥이 기억기억 등과 이마 갈색 반점 오키 입력완료~이쁘게 찍어올께염~ 입상태도 잘보고 오도록 할께염~ 넘 걱정하지마시고 계세염~*^^* 아마 컨디션 좋아져 있을꺼예염 왠지 그런느낌이 와염*^^*
아휴 봉사에 이어 구조대일까지 ㅠㅠㅠㅠㅠㅠㅠ증말 대단하세요!!!!! 날씨도 더우신데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다음엔 같이 봉사해요 저도 얼른 봉사갈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여~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게해준 평강에 감솨하져~봉사신청하신거 봤음다~ 댓글달았슴당~ㅎㅎㅎ
저 이번주 명찰달고 갑니당...ㅎㅎㅎ 이번주에 같이 봉사하네염 *^^* 같이 봉사할꺼 생각하니깐 기대되고 설레고 막 신나고 이러네염*^^* 우리 토욜날 봐염~ 나 명찰달고 가니깐 아는체 해줘야해염~안해줌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울꺼예염 ㅎㅎㅎ
내가 봉사하고 온것처럼 착각이 .......리얼하게 쓴 글솜씨 대단하네요 .답글도 재미있게 쓰시고 ..글잘쓰는 님들 보면 부러부러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 감솨합니다 저의 부족한 글솜씨를 좋게 봐주셔서...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어서 봉사후기를 더 잘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뉴싱싱님도 사진도 멋지게 질찍고 짧지만 글도 넘 잼나게 쓰시던걸여~*^^*
나중에 함께 봉사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