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윤호중 "초과세수 19조 더늘어…
의도적 과소추계면 기재부 국조"
■김기현 "文정권, '청포' 정권…
이재명, 청년 부담 안길 궁리만"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 3선 불출마
결정…곧 공식 발표
■내일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독립기념관에서 첫 개최
■공익신고 대상, '모든 위법행위'로
확대되나…권익위 의견수렴
■내년 새 정부 첫 '국군의 날'
대규모 열병식 추진
■경찰,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취재하던
기자들에 '스토킹 경고'
■안철수 "연합뉴스 포털 퇴출, 과도한
이중제재…재고 필요"
■안철수 "연합뉴스 포털 퇴출,
이중 제재…재고 필요"
■'2030년 온실가스 2018년보다
40% 감축' 시행령 환경부 입법예고
■송파구, 청소년 댄스대회
'스트릿 유스 파이터' 개최
■"'나쁜' 콜레스테롤 177 이상이면
가족성 질환 의심해야"
■접종완료율 78.3%, 누적 4천19만
3천명…18세 이상 완료율 90.5%
■위중증 495명, 500명 육박하며
또 최다치…신규확진 2천125명
■종로에서 만나는 책 축제 16∼20일…
강연·북토크 등 다채
■코로나19로 어제 22명 사망…
누적 3천137명
■진에어, '위드 코로나'에 괌 노선 증편…
코타키나발루 운항
■한화솔루션, 북한산·지리산에
태양광 발전소 만든다
■서울 중증 병상 가동률 78.8%…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 긴급회의
■전국 대체로 맑아…
일교차 15도 안팎으로 커
■공정위, '플랫폼 불공정 계약 점검' 등
적극행정 직원 4명 포상
■"손태승 징계 취소판결, 부당…
논란 막으려면 법 정비 필요"
■19일부터 임금명세서 의무화…
항목별 금액·계산방법 적어야
■"탄소국경조정제도 부담 과도"…
수출기업들, EU에 우려 전달
■1∼9월 국세 59.8조원 더 걷혀…
10월까지 국가채무 936.5조원
■코스피 장 초반 2,980대로 밀려…
기관·외인 순매도
■카카오브레인, 한국어 AI 언어모델
'KoGPT' 오픈소스 공개
■한화솔루션, 북한산·지리산에
태양광 발전소 만든다
■루시드 전기차 예약 1만7천대 넘어…
美전문지 '올해의 차' 선정
■"엔터주 아직 저평가"…증권가,
SM·JYP 목표가 줄상향
■러시아 쏜 미사일에 위성 산산조각…
미영 "무책임" 화들짝
■NASA, 위성 요격한 러시아에
"당신네 우주인도 위험" 분노
■바이든·시진핑 첫 정상회담 시작…
갈등 해법 단초 마련할까
■미중 정상회담 전날 중국 군용기들
대만 방공식별구역 무력시위
■지노믹트리, 이탈리아서
대장암 진단 서비스 개시
■벨라루스 난민사태 악화에
긴박한 외교전…마크롱, 푸틴 압박
■루시드 전기차 예약 1만7천대 넘어…
美전문지 '올해의 차' 선정
■바이든, 인프라예산안 서명…
"타협해야 전진" 초당적 성과 부각
■김치 담가본 英왕실 셰프
"버킹엄궁 메뉴에 올리고 싶다"
■미 노동단체들 "백신 의무화
중소기업에도 확대하라" 소송
■KS 3차전은 '쿠바 매치'…
kt 데스파이네 vs 두산 미란다
■'PS 20안타' 페르난데스는
신기록 도전…두산 토종 타자는 침묵
■KS 사흘 앞두고 사라졌던 박경수…
약속 지키고 나타났다
■이라크와 첫판 비겼던 벤투 감독
"내일은 다를 겁니다"
■이라크 축구 아드보카트 감독
"한국과 원정에서 비겼다"
■카타르 리거 정우영
"월드컵 기대되지만 예선 통과가 먼저"
■탬파베이 아로사레나·신시내티
인디아, MLB 올해의 신인왕
■고진영·코다, 2021시즌
'마지막 승부'…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1번째 프로기사 부부 탄생…
조혜연·박창명 전격 결혼
■'WC 본선 직행 실패' 이탈리아 감독
"PO 자신있어…우승도 희망"
■BTS가 테이프 끊은 '위드 코로나'
월드투어…K팝 공연 '봇물'
■"BTS가 온다"…美 LA 숙박비 폭등,
공연티켓 최고 25배 웃돈
■BTS, 美 '제임스 코든쇼' 출연…
현지 출연 1년 10개월 만
■NCT 127, 18일 미국 토크쇼
'켈리 클라크슨 쇼' 출연
■MBC, 30일 아델 특집콘서트
'원 데이 위드 아델' 방송
■데뷔 30주년 장혜진,
22일 기념앨범 '리:메인' 발표
■김진아 감독 VR영화 '소요산',
제네바국제영화제 수상
■정동원, 첫 정규 앨범
선주문 10만장 넘어…내일 발매
■서울 중구, 장충동
영화창작공간 6곳 무상 제공
■"엔터주 아직 저평가"…증권가,
SM·JYP 목표가 줄상향
■[코스피] 3.84p(0.13%)
내린 2,995.68
■[코스닥] 0.32p(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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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8백40여 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환자는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서는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6일 연속 2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 확보가 비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이 비상계획 발동 주요기준인 75%를 넘어섰는데, 정부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른 위험도 평가 기준이 오는 18일 발표됩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 외에 다양한 지표가 포함될 예정인데, 정부는 위험도가 최고 단계로 올라가면 일상회복을 멈추는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역 화폐 예산을 삭감한 홍남기 부총리를 비판하는 동시에, 민주당도 현장성이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향해선, 당선을 전제로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을 협의하자고 압박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여전합니다. 대선후보 선출 축하 난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엄정중립을 요구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남욱 변호사 등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또 다시 조사를 거부해 수사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다시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확인된 것만 벌써 3번째로, 많은 인력까지 투입했는데 뭔가 핵심적인 물증을 찾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다른 사건에 대해 서면 진술을 요구하는 등 조사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오전 화상으로 열립니다. 타이완 문제로 정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무역 협력 등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한동안 주춤하는가 싶던 확진자 수가 다시 늘면서 지난해 겨울철 대유행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또 유럽 일부 나라는 이미 4차 유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확진자 증가세가 심각해지면서 잇달아 봉쇄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독일에서 코로나19가 연일 사상 최고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 수는 303명으로 8일째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 달 전 68.7명이었던 이 지표는 최근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 중국 본토의 세 번째 주식 시장인 베이징 증권 거래소가 어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전문 매체들은 개장일인 어제 '통신'이라는 회사의 주가가 490% 폭등한 것을 포함해 모두 10개 종목이 10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빚어진 갈등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불법 영업에다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까지 판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술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숨졌는데 사건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던 때 발생했습니다.
● 회원 수 1천 명이 넘는 국내 최대 텔레그램 마약판매조직의 자금세탁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 매매대행업자로 등록하고 마약 구매자들이 보낸 돈을 비트코인으로 환전해주는 식으로 자금을 세탁했습니다.
● 요소수 불안에 유가 보조금마저 깎이면서 화물차주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국이 자원과 에너지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대란'의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2022학년도 수능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 당일 확진되거나 증상이 있는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일 교문 앞 응원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마지막으로 결재했던 '일산대교 무료화' 정책이 제동에 걸렸습니다. 일산대교 측이 이에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이 일산대교 측 손을 들어준 겁니다. 일산대교 측은 오는 18일부터 통행료 징수를 재개하겠다고 밝혀 무료화는 20여 일 만에 중단됐습니다.
● 올해 수능 응시생 중 대학에 입학했다가 다시 입시에 도전하는 이른바 '반수생'이 6명 중 1명꼴로 역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반수생이 늘어나면서 대학 각 양극화는 더 심화되고 지방대 퇴출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 1%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전세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소득 기준을 충족한 순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 만 19~34세까지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인데, 연 1.2% 금리로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내 개인 정보가 유출됐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문을 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2천300만여 건의 온라인 계정 정보가 유출됐는지 직접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완전 개통을 앞두고 어제 공개됐습니다.충남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킬로미터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10곳의 회차로와 22곳의 인명 대피통로를 갖췄습니다.
● 그동안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려면 은행 또는 영업소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뱅킹 등을 이용해야 했는데요. 셀프 주유소 주유기에서도 미납 통행료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 주유소에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연평균 4% 이상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일본보다 2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오는 2045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일본보다 높은 37%로 치솟아 OECD 38개국 가운데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거라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려 금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9월 말부터 6% 이상 치솟으며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이 늘면서 금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올시즌 프로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이 고척돔에서 열렸습니다. kt가 체력이 떨어진 두산을 누르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긴 팀이 우승한 경우는 19번 중 17번이었습니다. 두산은 내일 3차전에서 전세 역전을 노립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감기라고 착각하면 안 돼요!
골치 아픈 '편도염'
http://naver.me/GzbGke76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를
중심으로 짙은 미세먼지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광주·
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세종과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4o41sHlWTuA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4∼13) <0, 0>
✦인천:[맑음, 맑음](6∼12) <0, 0>
✦수원:[맑음, 맑음](3∼14) <0, 0>
✦춘천:[맑음, 맑음](2∼14) <0, 0>
✦강릉:[구름 ,맑음](8∼17)<20,0>
✦청주:[맑음, 맑음](4∼15)<10,0>
✦대전:[맑음, 맑음](4∼16)<10,0>
✦세종:[맑음, 맑음](3∼15)<10,0>
✦전주:[맑음, 맑음](5∼16)<10,0>
✦광주:[맑음, 맑음](6∼17) <0, 0>
✦대구:[맑음, 맑음](5∼17) <0, 0>
✦부산:[맑음, 맑음](10∼18)<0,0>
✦울산:[맑음, 맑음](7∼17) <0, 0>
✦창원:[맑음, 맑음](7∼17) <0, 0>
✦제주:[구름 ,구름 ](11∼18)<20,2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