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지난 기사 - 경기도 2020 GTX 신갈역 (구성역)

[아크로]

하여가님이 올려주신 국토부 2년전부터 구성역 추진, 용인시장의 구성역 및 경전철 연계역 희망이라는

기사 내용도 훌륭했고  역시 지난 기사이기는 하지만 아래  기사내용을 보면 경기도가 수립한 철도망 구축안이

있으며  광역 교통 정책 수립 기획능력이 낙제점인 주제에  떡고물이나 잿밥에만 열을 올렸던 용인시보다는  오히려

경기도가 용인시를 위해 최선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1. GTX 용인역  : GTX 신갈역 (현재의 구성역. *** 지도 참고)      

2. 용인경전철을  GTX 구성역으로 연장하여 GTX와 연계

3. 경기도가 수립하였던 연계 노선도 (아래 그림 참고)

2020용인,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

경기도 종합계획안 수립 “남부권축 문화중심도시로 개발”

2010년 10월 27일 (수)

최병성 프리랜서 기자 cbs@yongin21.co.kr

경기도가 ‘신 성장거점’을 골자로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 2020도 종합계획’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도는 그동안 정부 차원의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도 종합계획을 세워왔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고 각종 규제에 묶여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별도의 성장 정책인 ‘경기 2020’ 수립을 추진해왔다.
도는 지난 15일 ‘경기도 2020 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10년 후 도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경기 2020’은 2020년 경기도의 미래 발전상을 지역부문, 산업부문, 복지환경교통부문 등으로 나눠 구체화했다. 도는 대도시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산업 육성, 광역도시성장관리와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문화교육환경 혁신, 규제 개선 및 참여와 협력형 거버넌스 실현 등 4대 발전과제도 포함됐다.

도 종합계획안을 통해 본 용인시의 2020년은 어떤 모습일까. 도 종합계획안에서 과천, 안산, 평촌, 성남, 수원 등과 남부권축에 포함된 용인시는 산업경제부문 계획구상에서는 빠져있다.

도는 남부권축은 R&D 중심의 혁신클러스터로 성장시킨다는 구상 아래 과천-판교-광교를 잇는 소프트웨어벨트와 안산-평촌을 잇는 글로벌 개방형 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의 연계협력사업 위주의 계획안을 내놓았다.

용인시는 대신 문화관광부문에서는 ‘문화 삼각벨트’로 경기도 남부축의 거점 지역 역할을 한다. 용인민속촌을 중심축으로 수원화성과 에버랜드가 역사문화관광 벨트를 이뤄 역사문화관광자원 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게 된다.

개발방향도 체류형 연계 관광 벨트로 구축된다. 민속촌 주변은 한옥형 건물이 들어서고 에버랜드에는 리조트, 구갈역세권에는 관광비즈니스형 건물들이 들어선다. 특히 시의 관문이자 향후 2020 광역교통망의 경부권축에 위치한 구갈역세권에는 비지니스 센터, 쇼핑몰들이 개발되고 철도환승시설과 관광셔틀이 연계되는 개발이 이뤄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광역교통망 구축.

만성적인 대규모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용인경전철은 GTX와 연계 개발된다.

도 전체로 보면 경부권축과 수도권 외부-남부순환선을 모두 잇는 요충지역에 신갈과 구갈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외부순환선은 남양주 도농역에서 GTX 신갈역까지 연결된다. 수도권 남부순환선은

시흥 월곶역에서 GTX 판교역까지 이어지고 용인경전철은 향후 광주 양벌까지 연장된다.

도 종합계획안에 따르면 용인경전철은 신갈역과 연계해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전체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는 GTX를 이용할 경우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18.5분밖에 걸리지 앉아 통근인구가 증가하고 정차 역세권 지역들이 급속도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10월까지 실국협의회 및 시군협의회, 경기도의회 보고회를 마치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과 국토해양부 사전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승인 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원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과장은 “상업적 난개발에 대한 조정, 수도권 인구 과밀해소, 수도권과 지방과의 역할 문제 등 정부의 고민은 수도권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라며 “국토종합개발을 고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의사가 담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크로]

마지막 그림은 경기도 모든 계획이 반영될 경우의 GTX 구성역 조감도와 연계교통수단등이 표시된
제가 만든 GTX 용인역 카다로그입니다 ^^ ..경기도안이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용인시도 이제는
잘 따라주기를...한편 모두 완료된 주민탄원서에는 GTX 구성역확정과 용인경전철 연계, 용인경전철
정상화를 위한 모든 방안 (연장 건설비용 중앙정부, 경기도, 용인시 공동분담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중앙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고 박준선의원도 적자보전에 대해 중앙정부가 지원하자는 도시
철도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한 상태이고 모든게 잘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임재호]

진작부터 경전철과 GTX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금번 주민 제안서까지 이러한 방안을 제안하였으니 반영 하여야 할 것입니다.

[들판]

GTX 용인역 조감도가 멋지죠? 조형물도 많고 조경도 멋집니다. 동백-구성역(GTX) 810-2번 버스, 경전철도 보이네요. ㅎㅎ. 구성역 옛날 이름이 신갈역인데 저 그림 처음본 사람은 또 신갈에 생길줄 알겁니다. 빨리 정확하게 확정되어야겠네요.

[쑤현파파]

동백 - 구성 버스 광역급행으로 바꾸시면 어떨지.... ^^

[푸른맘]

ktx 평택지제역은 확정되었는데 구성역이던,보정역이던 빨리발표가되어야할텐데 소식감감하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