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를 타보고 ..
강추!!
7.2KM 대략 50분~1시간정도 지나니
도착!
앞에 할배,할매는 가족들이랑 같이 왔나보다 . 아들래미인지 사위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기다리고 있음 ..
덕분에 내리막서 속도를 줄여서 구경
아오라지 역 ..
여기에서 그 조선시대에
강에 배를 띄워서 나무랑 식량등을 한양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뒤에는 카페 ..
우리는 거의 마지막에 도착이라 ..
주위 둘러볼 새도 없이 다시 돌아가는 열차에 탑승
저기차는 우리레일바이크 뒤에 따라오고 있었다.
승객들을 다시 아오라지역에서 구절리옆으로 싣어간다 .
타고온 레일바이크를 연결하여 기차뒤에 묶고 ,,
출발
20분정도 걸린듯 ..
아 물맑다.
이래서 강원도강원도 하는갑다.
한마디로 죽이주네!
꼭,, 메뚜기가 짝짓기 하는 모습인듯 ㅡ,ㅡ
2층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는데 ... 이 강원도 산골짜기에 레스토랑이라 ..
여기는 열차에서 내리면 바로뒤
캡슐팬션 ...
전날 여기서 잘까 하다 ,,전화통화에서 너무 비싸서 .. 8만(평일)
깍아주지도 않더라 ..
열차 팬션도 있다.
대략 구경을 마치고 ,
다시 차를 타고 ,,
아까 온 그 철도옆을 지나서 ,,
정선읍으로 ..
정선읍 .. 여긴 2년전인가 가족여행을 와본적이 있다.
정선에서 가장 번화가지만 사실 그리 크진않다.
하지만 여기가 해발 300M정도 된다는것 .. ㅡ.ㅡ
오늘은 장날은 아니지만 ,,
차를 주차시키고 ,,
정선시장안으로 ..
몸에 좋은 것들이 가득
우리는 정선시장내 먹거리촌으로 ,,
와 시장하던차에 ..
맛있겠다.
모듬전 저게 5천냥
막걸리 한잔하고 ,,
후식으로 콧등배기국수 .. 그냥 메밀면에 국수였는데,
그런데로 먹을만하다 .
남은 막걸리들고 술취해서 가는 허서방 ㅎㅎ
요놈도 사보고 ,, 손에 붙지 않은게 달짝지근 맛남
어딜갈까 하다가 ,,
1박2일에도 나온 그곳으로 ,, 아리힐스'라고 불리는
병방산 .. 차를 타고 갈수 있네 .. 읍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10분이면 도착
조금오르니 860M
이런데가 있네 ..
입장료를 구입했는데 , ,
안은 안보이고 ,,
사실 유리옆으로도 볼수 있는데가 있었지만,
굳이 입장료까지 내보고 들어가본 이곳 ..
밑에는 낭떠러지 인데 ,, 유리이다 .
겁나서 못오는 아내 .. 그옆 여자 ..
그옆여자는 고소공포증으로 몇발짝 걸어보지도 못하고 5천원 그냥 날린 케이스
스카이워크(SKY WALK) 라고
그냥 공중에 만들어 놓았네
한반도 지형을 닮은 몰돌이마을 ..
스릴넘치는 곳이다.
5편에서 ..
첫댓글 우와~~
삶의 여유라는건 이런것인데....
맨날 도심에 찌들어 사는 듯...^^
그곳 시장은 살짝 고급 스럽네요
저는 고소 공포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