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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업목적
본 사업은 인천항 새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원화(내항 및 연안항)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크루즈선 전용부두를 확보하여 인천항의
운영 효율성 증대와 인천항을 국제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나. 사업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제3투기장) 서측 해상
주요 도입시설의 단계별 개발전략
1단계 : 복합쇼핑몰 중심의 Resort Mall : 복합쇼핑몰·UEC·호텔·F&B·리조텔
2단계 : 복합리조트 중심의 Leisure Destination : 복합리조트·마리나·리조트
콘도·럭셔리 프라이빗 리조트 등
1단계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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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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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친환경조류기피제 설치.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 친환경 조류기피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류의 분변으로 인한 피해는 치명적인 병원체의 매개체로 인한 전염병
우려 증가와 시설물의 부식 및 주변환경 오염이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왔다.
따라서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현재 운영중인
제1,2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 등 총 3개의 여객터미널에 유해조류 기피제를
설치하고 특히 제1, 2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각종 농,수산물
들이 개포장하는 화물탁송장이 위치하고 있어 비둘기와 갈매기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07년 연안여객터미널 잔교위의 조절탑과 제1국제여객터미널
화물탁송장 개포장실 일부구간에 우선적으로 유해조류 기피제를 설치한
바 있으며 ’08년에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화물탁송장 개포장실 전면과 제2
국제여객터미널 본관건물 옥상난간, 잔교시설 조절탑 상부에 설치 완료
하였고, ‘09년에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동 옥상난간과 본관
모서리에 유해조류 기피제를 설치했다.
설치된 유해조류 기피제는 ‘닥터배트’로서, 이는 조류의 시각, 촉각, 후각, 미각
등을 자극하는데 조류의 안점막 자극 및 방부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계피와
박하유정이 사용되었고, 조류가 자외선을 인식하는 점을 고려하여 자외선 흡수
제를 이용 조류의 학습효과를 역이용하여 조류가 기피하도록
하는 제품으로 인축독성이 없고 조류를 살상하지 않는다.
천연물질로 제조된 친환경조류기피제로 최근 경향인 로하스(LOHAS)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항만공사 관계자는 밝혔고,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
지방해양항만청에서도 상기 제품을 사용하거나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향후에도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시설개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항 연안 등대
멀리보이는 산 위 전망대는 월미도 전망대랍니다
인천항 연안터미널
마도로스 수기
박남포 개사
무적인 작곡
남백송 노래
1.절
항구야 항구야 항구야 (헤이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너도 같이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것이냐
2. 절
2.절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에 날고기는 용사 불어라
비바람아 닥치어라 파도야 저멀리 깜박이는
등대를 찾어 뱃머리를 돌려라 돌려
3.절
새벽이 왔구나 새벽이 (헤이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연분홍 안개속에서
항구에 아가씨 꽃을 들고 섰다
아서라 손짓말자 뱃머리를 돌려라
동트는 햇발속에 싸이렌을
2017-05-28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