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출발을 모산 비행장에서 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넓은 비행장이라 출발준비하는데는 큰 무리 없을듯합니다.
출발해서 의림지 지나 송학까지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에서 조금 빨리 달려줘야 강천사 입구 싱글에서 지체되는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송학에서 좌회전해서 강천사 쪽 입구로 올라가는 도로는 좁은 마을길을 구비구비 은근한 업힐로 꽤 깁니다.
강천사 업힐사진은 본격적인 업힐구간입니다.
꽤 빡게고 깁니다. 체력안배 해야할것으로 사료됨.
강천사 업힐 끝나면 강천사 경내를 통과하여, 멜바 끌바로 싱글구간을 올라감. (교주가 찍은 사진 참조)
싱글 다운 시작점에서는 다운힐만 있는것이 아니고, 능선을따라 쭉 진행하다 보면 절벽싱글길, 바위삐죽길, 급경사 업힐,
급경사 다운힐 등 싱글의 종합선물셋트입니다.
싱글 다운힐이 끝나면 첫번째 CH1이 있고, 다시 도로로 진행하다 보면 2번째 싱글구간이 나옵니다.
(이번 답사에서는 길을 잘못들어서 엄한곳에서 2시간 헤메다 내려옴)
피재3교로 나오는 사진에서 보듯이 통과해야하는 산의 산세가 만만치 않아보여, 거의 끌바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1차 관문이라고 볼때
다른 팀의 예상은 이 구간을 3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우리팀의 경우 빠른사람이 3시간~3시간 30분 , 늦게오는 사람은 4시간 정도 소요될것으로 봄.
따라서 피재3교에서 아침을 먹어야 될것으로 봅니다.
마지막 피재3교에서 올라가는 싱글 구간은 작년에 경험한 구간의 반대 방향입니다.
3시간은 족히 끌바를 해야 통과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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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답사를 못 다녀와서 여기저기 뒤져서 퍼왔습니다^^
이게 아마 돈텔mtb 초로객님이하 회원이 100km 답사 라이딩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길 안잃어버리게 잘 좀 봐두세요~ 다들 초행길이라 ㅋ
정말 장난ol 아니겠군요 ... 낮에 답사를 가신분들도 ol렇게 길을 헤메는데 ... 밤에도 길을 찾아가야할 우리팀은 우짠대요?? 체력ol 다 틀리기에 ... 결국 나중엔 체력맞는 사람끼리 짝지어 다닐텐데 ... 길 찾는것 떄문에 걱정 스럽내요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 그때 가면 길에 표시도 하고 해서 훠얼씬 찾기 쉽대 ~
헤매는 것 길찿는것 도 랠리의 일부분...미리 걱정하는 것은 바보...일단 완주할려면 서바이벌 게임처럼 본능과 체력에 의지하고...아무나 완주하면 나는 참가하지도 않는다 는 슬로건을 가지고...우리 280랠리팀 화이팅.
형님만 믿습니다요~
멋져^^ 랠리팀 화이팅!!!!!!!!!!!11
지원조 좀 구해줘~
날씨가 받쳐 준다면 완주 가능하리라 봅니다. 산림휴양관에서 십자봉 오르는 임도는 뺏습니다. 덕동에서 계속 오르면 임도 삼거리로 올라 옵니다.(사진에서 첫번째 삼거리) 그리고, 지등산 임도도 삭제하여 리조트에서 동량을 거쳐 바로 인등산으로 올라 갑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이구요. 완주를 기원 합니다.
당진,서산팀은 모두 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