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인사전략 추진방안
http://cafe.daum.net/emartlaborunion/BBiG/71
승격파괴 : 현장인력 승격폐지
(직무급 도입)
처우축소 : 복리후생 등 축소
임금피크제도입 : 처우 상승곡선 제한
전문직2확대 : 전문직1을 전문직2로 대체
점포조직파괴 : 조직통폐합→인원감축
SOS 전문직 확대 : 고비용/저효율 인력 감축
인력T/O 일괄 감축 : 00% 일괄 감축 후 퇴직인력 미보충
인사비 관리방식변경 : 인력T/O(X)→총액인사비제
-점장에'총액인사비'목표부여
-현장 스스로 인원 축소
회사가 2012년 계획한 인사전략!
거의 대부분 4년만에 우리 현장의 엄혹한 현실 되었습니다.
이중 잠시 멈춰있는 인사전략??
SOS = 권고사직
2012년 이마트노조 설립이후 4년간 권고사직 중단!!
밴드 간 이동! 이미 한 구간은 동맥경화! 회사는 당장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할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무급제 도입후 하위밴드 일부 사원들은 집에 갈 사람들이 안가서 인사적체가 되고 있다는 불평들이 늘고 있고 이들의 불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을것 입니다.
정말 15년~20년 이상을 현재의 이 회사를 만드는데 함께한 동료,선배들이 집에 가면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다음은 바로 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점장,팀장,파트장으로 끝나지 않습니다.회사는 당시 이미 전문직까지 권고사직을 확대할 계획이었습니다.
또한 2012년 당시 희망퇴직 시행안을 마련하고 2012년 3월 기준 최초 희망퇴직 적용대상을 간부급 66명,사원급 226명 총 292명으로 예상인원을 정하고 실제 인사내부에서 2012년 시행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되십니까?
나를 지키기위해 우리 모두를 지키기위해 어떻해야 합니까?
어떤 노동조합이 권고사직,희망퇴직은 살인행위나 다름없다고 앞장서 싸울것 같습니까?
어떤 노동조합이 하위밴드 사원들이 진급하려면 윗사람들,동료들을 집에 보내야 된다고 동조할것 같습니까?
이마트노조 확대를 막는 행위는 살아 남는것이 아니라 나의 회사에서의 미래를 없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일부 관리자들의 이마트노조에 대한 탄압행위가 지속된다면 도와주진 못할 망정 방해하는 그들에 대한 이마트노동조합의 입장 또한 고민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회사가 전쟁터??
밖은 지옥!
끝까지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