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함이 몸을 움추리게
하고
언제 추웠던가 하듯이 생활실로 들어서자 마자
몸을 사르르 녹여 주는 가족 같은 데이케어
어르신들은
서로서로 따뜻 한 시선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손을 꼭 잡아 주시기도 하여
정다운 모습 그자체가 보기 좋아 올려봅니다
동절기 코로나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라운딩을 하며
열이 나거나 아픈 곳은 없는지
한분한분 여쭤보시고
접종을 위한 간호사선생님과 준비를하고
아프지 않게 살살 놔 달라며
조금은 긴장을 하시는 어르신과
오히려 담담하게 예방접종을 하시며
벌써 다 놨어요?
하며 물으시는 어르신도 계셨지요~
일교차가 커 체온 유지가 힘들어져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게다가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코와 기관지 등의 여러 기관이 건조해져 우리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기능이 저하되며
독감은 기침과 콧물, 가래,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감기와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독감과 감기는 증상에서 차이가 난다. 독감은 감기보다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독감이 고령자 혹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경우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댓글 절기마다
절기에 알맞는
예방 접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합니다.
센터에 입소하신 어르신들!
독감과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감기와 코로나로 부터 안전해 지셔서 다가오는 겨울을 모두들 건강하게 잘 보내셨음 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