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5장40-41절
나의 모든 명령을 잘 기억하고 지켜라.
그래야 너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 하나님이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민수기 18장20.31절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물려받을 땅이 없다
너는 다른 백성과 같이 땅을 차지하지는 못한다 .
이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너의 몫이자 너의 재산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너희와 너희 집안은 나에게 바치고 남은 것을 어디에서나 먹어도 좋다
그것은 너희가 회막에서 일하여 받는 보수이다.
말씀을 생각하며
새벽기도 하기전에 한꿈을 꾸었습니다.
고향친구가 결혼식을 하며 혼인신고 서류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깨어나서 그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금 예수님을 전해보려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나는 어린아이가 돼서
아무런 염려나 걱정이나 근심이나 두려움이 없다라는 확신이 확들어오면서
그 아버지 품안에서 한참을 있었습니다.
이땅에서 아론의 계열로 자손으로 성막을 지키며 교회에서 풀타임 으로 사역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성구입니다.
우리의 몫이자 우리의 재산이 바로 하나님 이기 때문에 전적인 공급이 주님께 온다는 것을 믿으며
그분의 공급에 만족하며 즐거워하며 기쁘게 살아야 함이 제가 할일이라 믿습니다.
회막에서 일하여 받는 보수라 했으니 각자 그 사정에 맞게 일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수요일 한승미메이드 아파트에 전도를 하러 갔습니다.
갈마동에 있는 아주아주 크고 유명한 교회에서 목사님 카세트테이프를 집집마다 현관앞에
놓은것을 보고 왜 나는 분노의 감정으로 바라보았는지............
이곳에서 10K가 넘는 곳인데 굳이 이곳까지 와서 전도를 하다니
교회의 규모나 목사님의 설교나 비교급이
되지 않는데 말이죠
그 교회처럼 규모가 대형교회라면 얼마든지 다른일로 성도들을 움직일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녁예배시 차량운행을 다니는데 극동방송에서는 그 교회 성도의 아주 은혜스런 글이 좋은 아나운서 의
목소리로 나왔습니다.
그 교회 자랑을 잔뜩하면서 이만명의 성도를 ...............하나님은 땅에 심은것을 거두워 드릴때는 다 거두지 말고 남겨두라 하였는데 (레위기 19장9-10절) 싹쓸이 갖다는 생각에 가슴이 명랑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다 알고 다 순종한다고는 말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아주 한시적인 이땅에서 어떻게 하나님 뜻을 펼쳐야 하는가는 늘 생각하며
하나님 의 명령이라고 확신이 드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할줄 알아야 한다고 믿는 편입니다.
어제를 돌아보면서
오전에는 김집사님 집에서 사랑방 모임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이사오신 박권사님 부부도 참석을 하였답니다.
비록 수평이동이라 하지만 한가정이 오셔서 온기로 채워준다는 것을 엄청남 힘이 되는 겁니다.
목사님이 늘 기도하던 봐대로 박권사님 같은 분하고 심방을 다니면 넘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부교역자 없는 교회 사정에 불신자들을 향하여 늘 전도하러 다니려고 하지요.
포항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쟌아도 월요일날 수술을 6시간하고 다음날 깨어나서 오늘로서 전화라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입원해 있는 부산대 병원이라 하면서 반갑게 받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그리도 사랑하고 목숨같고 전능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라고 빨리 부지런히 전도를 해야 하나?
너를 꼭 예수님 만나게 하려고 기도한다고 해야 하나?
......... 고향친구로서 참 열심히 산 친구에게 무어라고 어떻게 가까이 가야 하나 를 많이 생각 하였습니다.내가 좋은 쪽이 아니라 그 친구가 원하는 쪽으로 그친구에게 진정한 가슴울림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참 돈이 없다는 것이 이럴땐 아쉬움이였답니다.
돈이 있으면 간식값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전도 이기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으로 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것이 내 평생의 소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