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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영화 '인디아나 죤스 5' 를 보고 ...
한담 추천 0 조회 57 23.07.01 17: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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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1 23:28

    첫댓글 와우~ 해리슨 포드가 42년생이네요...
    노병은 살아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한담님... 의욕이 없을 때는 저도 가끔 그럽니다만
    그럴 때일수록 외출을 해야겠더라고요.
    아이들의 요청도 자꾸 거절하면 그것도 안 불러 줍니다.
    하릴없이 걷기도 하시고... 공기를 쐬면 마음이 한결 바뀌더라고요..
    건강하셔야지요... 우리 모두

  • 작성자 23.07.02 16:18

    맞어요 . 자꾸 거절 하면 다음에 초청을 안할까 걱정 돼서 조심합니다.

    이제 안움직이면 몸이 굳어져서 더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하루 한번씩은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합니다,

    걷기만 꾸준히 잘 해도
    웬만한 잔병은 자연치유가 된다합디다.

    항상 건강을 지키며 힘차게 살아갑시다.

  • 23.07.08 09:16

    한담님 글 에 공감을 하며...
    오래전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캣츠"를 관람하다
    중간에 나왔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 물론 동행한분의 눈치를 살피며...

  • 작성자 23.07.08 16:23

    답글 반갑습니다.
    건강 하지 못하면 매사가 재미 없지요.

    한국에 사는 친지 에게 카톡 으로 대화를 하다가
    "요즘 우리나이에 반절을 갔지 싶다"고 했더니
    " 반절 이라니 ?? 2/3 는 갔어 " 라고 답톡이 왔어요.

    이 정도의 건강 과 재산을 지키며 사는것 만이라도
    감사 하며 살어야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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