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규'교수의 오류(3)
"주님의 부활이 언제인가? 안식일 후 첫 날, 즉 "주(週)의 첫날"로 일요일이었다(마28:1; 막16:1). 교회의 시작은 오순절인데,
이날 역시 주일이었다,. 그러므로 일주일의 첫째 날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날이자,
부활을 통하여 완성된 구속 사역을 찬양하는 날이다"
- 조승규 -
흔히들 말하기를 “무식(無識)이 도를 넘었다”는 말을 가끔 들어볼 수 있는데,
이런 표현이 함의하는 바는 어떤 일의 상황 판단이 더디거나. 또는 어이없는 일을 당했을 경우에
이를 반전시키고 바로 참 교육시키는 대처 효과로서 주로 쓰이곤 하는 말이다. 여기 ‘조승규’교수라는 사람 역시
그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교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무식하기가 그지 없는 사람이다.
왜 그렇다는 것인지 좀 따져봐야 되겠다.
한마디로 그는 매주(每週)마다 기독교 신앙의 절대 필요에 의해 운행될 수밖에 없는 제도,
즉 “7일 일주일”제도에는 불가피하게 몸담고는 있으면서도 이 제도의 구성요소(cf 창1:1~31; 2:3)는 물론이요,
그 제도의 운행지침(cf 출20:8, 11)등도 아예 모르는 무식과 무지함의 극치를 보이는 사람이다. 하긴 ‘조승규’교수만이 아니다.
일반 평신도둘이나 신학과 학생들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들을 훈육시킨다는 절대다수의 신학과 교수님들이나
목사님들 모두가 성경적으론 무식하기가 매 마찬가지이다.
왜 목사님들이나 교수님들의 머리가 그리 안 돌아갈까?
에수님의 부활은 매우 중요하다. 만큼이나 그분의 탄생이나 십자가의 희생 역시도 우리에겐 매우 중요하다.
이 모두가 “구속의 경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 사건들 자체이지 그 사건들이 일어난 당해 날자(요일)가 아니다.
즉, 천지창조에 근원을 두어 탄생한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에 채택이 될 하등의 명분이나 이유가 없다는 얘기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리할 수 없음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cf 출20:8, 11)
- 김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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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 번이고 반복하게 되지만 기독교나 유대교, 아니 세상의 거의 모든 사회단체가 “7일 일주일”제도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유대교와 극소수의 신앙집단을 제외한 종교단체, 즉 카톨릭을 포함한 일반 개신교와 사회 전체가
이 제도의 기준일로 일요일에 반응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방법이 아니다.(cf 출20:8, 11)
여기에는 사탄의 무서운 음모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제도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천지창조에 근원을 두어 탄생시킨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지(cf 출20:8, 11), 일요일로가 아니다. 물론 여기에는 안식일 집단인 유대교는 빠져야 한다. 저들은
안식일을 지킨다고는 하나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cf 빌2:6)을 절대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일요일의 신앙 집단과 다를 바 없다는 얘기이다.
오직 극소수의 신앙 집단만이 하나님의 명령 만을 따른다는 얘기이다. 물론 이들 중에도 불온 세력은 있다는
얘길 들었다. 어쨌든 기독교 내에서도 ‘조승규’교수와 같이 그 궤를 같이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은 여간 안타까운 실정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