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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업분석노트 [가격분석] 삼양식품
백만장자 추천 0 조회 268 05.05.13 21: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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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3 17:41

    첫댓글 오~~~ 내가 원하던 원페이퍼 보고서!!!네여. 인쇄해서 보고 또 보고 해야겠습니다. 백만장자님 덕분에 카페에서 배워가는 것이 더 많아 지네여. 감사합니다. 그런데 첨부 파일이...

  • 05.05.13 18:03

    강력한 이의를 제기합니다~^^ 영업익 150억에 시가총액 1500억이면 적절한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현격한 차이의 2위업체인데...) 삼양식품에서 나올(?) 라면이 신라면의 점유율을 뺏을 수 있나...에 대한 답은 No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 05.05.13 18:06

    라면2위 시절 농심이 너구리..까만소..안성탕면.. 등을 가지고도 (분명히 맛은 지금과 거의 다를 바 없는데~) 삼양에 밀렸다는 선례를 생각해봅니다.

  • 05.05.13 18:42

    저희집은 오뚜기 진라면 팬입니다.

  • 05.05.13 20:33

    삼양라면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오뚜기죠. 오뚜기 라면이 삼양라면에 2위자리를 뺐겼습니다. 부동의 2위자리로 올라서면 과연 시장점유율을 몇 %까지 뺏어올지가 관건입니다... 오뚜기를 망하게하고 점유율을 다뺐어오면 최고 20%까지 올라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5.05.13 21:13

    ^^ 오늘 퇴근길에 삼양라면을 사서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하지만 신라면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05.05.13 21:16

    1위인 농심의 아성에 도전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과거에 1위를 했던 자부심이 남아있는 회사이므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

  • 작성자 05.05.13 21:17

    대관령 목장 600만평에 주목해봅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평당 10~20만원 정도 가지 않겠냐고 하는군요. 10만원이면 6천억, 20만원이면 1조 2천억원입니다. 게다가 이자비용이 사라지면 경상이익이 400억 정도는 나는 회사입니다. 빵빵한 보유부동산에 라면회사는 덤인 셈이죠. 1,400억원이면 공짜나 다름없습니다.

  • 05.05.13 21:45

    옴마.... 평당 10만원.... 그럼 6천억이요? ^^;;;;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부채가 너무 많아서 접어뒀었죠... 땅부자였군요....

  • 05.05.13 22:47

    그렇군요. 오뚜기라는 희생양이..^^

  • 05.05.14 00:29

    흠냐...시가총액100억일때 대관령목장부지를 보고...돈만있음 사서 저푸른초원위에그림같은집을 짓고....재고로 쌓아둔 삼양라면을 끓여먹고 싶었는데..ㅠㅠ

  • 05.05.14 12:07

    아 그림이 그려진다~ 백만장자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네요.. 대관령목장을 파는쪽이 아니라 개발하는쪽으로 갈거 같다는.. 같다는.. 삼양식품에 확인 전화해주는 센스~~

  • 05.05.14 20:54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 분석했음에도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10루타를 놓친 기업입니다...덕분에 많이 배우긴 했지만...3년만에 10루타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넘 아쉬움이 남는군요...^^

  • 작성자 05.05.14 21:10

    앞으로는 놓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보죠. ^^

  • 05.05.15 22:31

    왠만한 분들이면 삼양식품 분석해서 눈독을 들여겟지만.. 삼족오님 말처럼 부채앞에 대책이 없엇겠죠.. 알고보니 취득가보다 값이 더 나가던 부동산들이 많군요.. 가격이 얼마일지 삼양식품도 모를정도니..

  • 05.05.15 20:33

    10루타를 놓친 가장 큰 원인 3가지를 들자면 1. 법정관리 등 부실기업 정리에 관한 전체적인 지식과 경험의 부족. 2. 엄청난 부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관한 시나리오의 부재 3. 신한은행은 과연 백기사인가에 관한 확신의 부족

  • 05.05.15 20:34

    그당시 신한은행의 행동에 대해 '무언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을 많이 가졌었습니다.확인할 수 없으니 쉽게 행동할 수 없겠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신한은행이 나섰을 때 삼양식품의 주가가 이미 급등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래서 더더욱 들어가기 힘들었죠...그때만 들어갔어도 5루타쯤 날릴 수 있었겠죠..^^

  • 05.05.15 20:41

    언제 전체적으로 정리하여 이런류의 투자에 대한 교본쯤으로 삼을까 생각합니다...쩝

  • 05.05.24 21:31

    농심은 예전 2위였다가 1위로 올라선 기업입니다..그러니 2위업체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삼양라면의 반격도 다 예상하고 있지 않을까요?? ^^

  • 작성자 05.05.25 22:23

    글쎄요. 1위를 한지 워낙 오래되서^^ 지금쯤은 잊어버렸을거라 추측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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