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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는 프리메이슨의 핵심 조직인 일루미나티의 머리
출처: http://www.good-faith.net/news/articleView.html?idxno=881
예수회 출신 프란치스커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에서 발견된다.
위 사진은 그런 내용의 글에서 발견한 사진들 중의 하나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아담 바이샤프트는 어려서부터 예수회가 설립한 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들의 사상을 배워갔다.
젊은 나이에 법학 교수가 된 그는 세계적인 유대인 금융재벌가이자 프리메이슨인 로스차일드와 손잡고 일루미나티를 창설한다.
예수회,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은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같은 사상과 목표를 공유한 집단이 되었다.
프리메이슨의 핵심이 일루미나티고, 일루미나티의 머리가 예수회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1)
1) 바티칸 점령
AD 300년경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박해받던 기독교를 수용했다.
그러나 기존의 로마교도 용납했기 때문에 기독교와 로마교가 혼합되며 로마가톨릭 종교가 태어나게 되었다.
가톨릭은 정치의 도구로 이용되어 종교권력을 잡으면서 타락이라는 당연한 귀결을 맺는다.
대중이나 귀족이나 모두들 형식적이고 권위적이고 타락한 종교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었다.
종교에 적대적인 프리메이슨이 기독교 타도를 외치며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을 때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였다.
가톨릭과 프리메이슨은 당연히 서로에게 적대적이었다.
교황 클레멘트 12세는 1738년 교서 『인에미넨티』에서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무리’로 규정하고
가톨릭 신자들이 이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후 교황청은 총 21회 프리메이슨을 정죄했으며, 총 53회 이곳에 항의 문서를 발송했다.
1884년 4월 20일 교황 레오 13세는
프리메이슨의 완악한 목표를 본질적으로 파헤친 ‘후마눔 제누스’ 칙서를 발표하기도 했다.2)
이처럼 바티칸은 프리메이슨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예수회를 통해서 그들에게 장악되고 만다.
예수회는 1539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Loyola)에 의해 세워져 1540년 교황의 인가를 받고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선교 단체로 자리를 잡으며, 이후 가톨릭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었다.
말라키 마틴은 예수회의 정체를 가장 신랄하게 파헤친 사람들 중의 하나인데
저서 『예수회 수사들』에서 예수회가 바티칸을 점령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바티칸에서 40년간 일했던 그의 친구 마리오 마리니 몬시뇰도 2008년 죽기 전에 동일한 고백을 했다.
“우리 손은 묶여 있다.
중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 단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점령당했다.”3)
2) 악의 축
최근 바티칸의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을 배출한 예수회가 하나님의 대적자인 프리메이슨과 한 몸이라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혹자가 말한 것처럼 예수회는 가장 거룩한 이름을 가진 가장 거룩하지 않는 집단이다.
역사가, 정치가, 내부자들의 예수회에 대한 증언을 들어보자.
“프리메이슨의 계보를 올라가 보자.
모든 조직들을 타고 올라가 가장 정상에 이르러 세계 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누군지 살펴보면,
당신은 예수회의 끔찍한 수장과 프리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같은 사람이란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프리메이슨 대통령의 전기 작가 제임스 파튼. 『검은 교황Black Pope』)
"이렇게 일하는 대부분의 조직들, 예를 들어 고대 스코틀랜드파, 성전기사단, 아비그논파, 훼슬러파,
동서 황제들의 그랜드 의회, 국립 왕자 메이슨 등은 사실 거의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예수회의 창시자)의 아들들이다.
조직의 설립자인 바론 훈트, 슈발리에 람세이, 챠우디, 진젠도르프 같은 인물들도
모두 예수회 장군의 명령 하에서 일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 『베일을 벗은 이시스』)
"예수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세계 통치권일 뿐이란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그들은 교황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고 교황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통치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서 그들의 손에서 혁명들이 일어난다.
어떤 이름을 갖고 있든지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그들이다."(19세기 신학자 루이지 산치스)
"공산주의든 나치든 전체주의 운동이 일어나면 예수회 신부가 그 지도자의 고문(顧問)역에서 발견된다.
쿠바의 카스트로의 고문은 알만도 로렌테 신부였다."
(임마누엘 조셉슨. 『루즈벨트의 공산주의 성명서Roosevelt’s Communist Manifesto』)
"이 요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대부분 예수회인데 예수회는 가톨릭교회의 조직으로서
교활한 이중성과 도덕적 원칙의 완전한 상실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조직은 기만술을 예술로 승화시켜 심지어
가톨릭 국가들이나 이탈리아 본국에서도 이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탄압하고 추방해야 했다."(발명가 사무엘 모스)
"만약 이 땅과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기에 합당한 그룹이 있다면 그것은 로욜라의 조직(예수회)이다."
(미국 전 대통령 존 애덤스)
"남북전쟁은 예수회의 사악한 영향력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땅에 흘려진 숭고한 아들들의 피는 가톨릭의 책임이다.
… 매일 우리 땅에 상륙하는 신부, 수녀, 수도승들이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다는 구실 아래 오지만,
실은 나폴레옹 3세와 유럽의 다른 폭군들의 밀사로 오는 것이다.
만일 이 사실을 개신교도들이 깨달을 수만 있다면 개신교도들은 신부들과 예수회를 몰아내는 데 연합할 것이다 …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어디에서든 그랬듯이
그들은 이곳도 무정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예수회는 마피아와 여러 비밀 단체들과 정보기관과 한 통속이 되고,
거대 기업들과 손을 잡아 비밀스런 목적을 위해서 거액의 돈을 뿌리고 …
정치와 종교와 첩보와 금융과 조직 범죄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마침내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다 …
예수회는 피흘리는 일에 명수다 …"(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예수회만큼 교황권을 위해 복종한 단체가 역사 이래 없었고 또한 사탄을 위해 그들보다 더 잘 사용받은 단체도 없었다.
예수회 둘이 모이면 악마까지 해서 악마 셋이 된다."(전 예수회 수사 말라키 마틴)
"예수회는 종교 단체가 아니라 군대조직이다.
이 조직의 목적은 권력이다.
가장 전제적으로 행사되는 절대권력, 우주적 권력, 한 사람의 의사에 따라 전 세계를 통치하는 권력이다.
예수회 사상은 가장 절대적이고 전제적이다.
그리고 가장 거대하고 엄청난 악이다."(몬톨론 장군)
"예수회는 진리의 우물에 독약을 탄 자들이다."(역사가 토마스 칼라일)
그 외에도 에릭 펠프스, 아브로 맨하탄, 폴 블랑샤르, 조셉 카레라, 로레인 뵈트너, 데이브 헌트, 알렉산더 히슬롭,
레만 스트라우스, 구엔터 레비, 바론 포셀리, 블레이크니, 니노 벨로, 조셉 자켈로 등이
치열한 고증과 함께 예수회의 자체 모순과 위선과 역사적 범죄를 구체적으로 폭로하고 있다.4)
예수회의 정체는 2007년까지 20년간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시니어 고문으로 일했던
변호사 캐런 후데스(Karen Hudes)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그녀는 세계의 가난을 해결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은행이 실제로는 가난을 늘려왔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FRB와 세계 금융권이 예수회와 한패라고 고발하면서,
세계은행의 부패를 추적해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조사하면 그 끝에 바티칸과 예수회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바티칸이 돈세탁한 혐의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것은 금기시되어온 주제였는데 캐런이 용감하게 공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캐런은 예수회는 ‘역사상 가장 큰 폭력 행위를 해온 집단’이라고 고발한다.5)
한국에서는 S목사님이 예수회에 대한 정체를 밝혔다가
이단으로 몰리고 파산하고 엄청나게 위협당하며 아내를 암으로 잃은 사실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은 저들에 대해 아예 알려하지 않거나 알면서도 침묵하거나 동조한다.
3) 비밀 유지
가톨릭이 중세 시대 천년 이상 동안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며 종교 횡포가 극에 달할 때,
저항가(Protestant, 신교)가 일어나며 가톨릭의 교세는 크게 위축되었다.
이 같은 위기 속에 탄생한 예수회는 가톨릭의 철저한 반성과 혁신을 주장하며 그 방법으로 기도와 고행, 그리고 봉사를 주문했다.
그리고 선교의 일환으로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현재까지 4,000여 개의 교육기관을 세워왔다.
예수회에 대한 비난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거룩한 모습이다.6)
예수회가 이처럼 선량한 기관으로 가장하며 정체를 잘 감출 수 있었던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라”는 가르침 때문이다.
알버트 클로즈(Albert Close)의 저서 『영국왕좌를 향한 로마의 싸움Rome’s Fight for the British Throne』에도 기록되었듯이
예수회의 설립자 로욜라는 선(?)을 위해 거짓말하기를 종용한다.
저들의 유일한 충성은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니고 인간 교황이다.
물론 저들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다.
“내 아들아, 너는 이제까지 위선자로 행동하라고 훈련받아 왔다.
한 교파의 교리만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해야 한다 …
로마가톨릭 내에선 로마가톨릭 신자로, 개혁교도 사이에서는 개혁교도가 되어라.
네 형제들 사이에서도 스파이가 되어라.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
모든 교활한 방법을 동원해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 상류층, 관료들을 지배해서 우리의 손짓에 움직이게 하라.
우리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지들이나 친구들까지도 희생하도록 만들라 …
필요하다면 우리의 거룩한 종교와 교황을 비난하며 상대방의 신뢰를 얻어라.
그러면 너는 교황의 충실한 군사로서 너의 예수회 조직에 이로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
공회 전체가 동의한 바, 개신교 교회를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교리를 혼합시키고
현재 허용된 것보다 더 많은 의식들을 첨가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7)
올란도 램버트(Orlando Lambert)는 예수회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한다.
“바티칸 정치집단이 수많은 폭로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이르기까지 살아남은 비결은 간단하다.
그 비결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전략’이다.
중립인 체하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형편에 맞게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신앙고백을 한다.
그들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왜곡되고 가장 비도덕적이며 속임수를 일삼고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갈라진 혀를 가진 정치집단이다.”
예수회가 잘 감추어져 왔던 또 다른 이유는 그에 관련된 저서가 없었기 때문이다.
볼테르에 따르면 18세기 말까지 예수회에 관해 기록된 책이 6,000권에 달했고,
아돌프 미셸에 의하면 19세기에 예수회 및 그들의 활동에 반대하는 책이 엄청나게 많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예수회 관련 서적들이 모두 절판되고 서가에서 사라져 버리면서 그 정체는 사람들에게 감추이게 되었다.
하지만 내부자나 피해자 고발로 그들의 정체는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마리아 리베라 수녀, 토마스 도일 신부, 안젤라 수녀, 샤렛타 수녀, 캐시 오브라이언, 요안나 마이클슨,
윌리엄 딘가너, 매리엠 파키스, 마리아 벤디탈, 윌리엄 쿠퍼, 클락 버터필드, 존 토드, 캐롤라인 햄릿,
아리조나 윌더, 브라이스 테일러, 케시 오브라이언, 스발리(가명), 샤롯(가명) 등이
구체적으로 증언하면서 대부분 실종되거나 자살하거나 독살 당했다.
4) 루시퍼 찬양
2014년 부활절 날 바티간은 루시퍼를 찬양하는 미사를 올렸다.
계명성을 뜻하는 푸시퍼는 나락한 천사를 지칭하는 사탄(사 14:12)이라고 그동안 가르쳐왔기 때문에 모두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스스로를 새벽별이라고 자칭하셨으니(계 22:16) 이해할 만도 하다.
루시퍼라는 단어가 새벽별을 뜻하는 단순명사로 예수님에게 사용되든,
아니면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고후 11:14)에게 고유명사로 사용되든, 문제는 아닌 것 같다.8)
문제는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하는 집단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숭배하는 루시퍼가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라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보아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에 대해 상세한 것은 다음 장에서 기술한다.
바티칸이 프리메이슨과 예수회에 점령당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찬미한 루시퍼는 예수님이 아니라 사탄이 분명하다.9)
5) 기독교 침투
프리메이슨은 가톨릭만 점령한 것이 아니라 개신교도 침투해 들어왔다.
존 다니엘(John Daniel)은 <거대한 계획의 폭로>(Grand Design Exposed, 1999)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실은, 로마의 예수회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룡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개신교도들 사이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는 것이다.”
한때 예수회 신부였던 알베르토 리베라는, 가톨릭이 프리메이슨과 원수인 줄 알았다가
고위급 예수회 신부들이 프리메이슨인 것을 발견하고 큰 혼란을 겪다가 그곳을 탈퇴했다.
예수회에서 리베라 박사의 역할은 교회에 스파이로 들어가 개신교를 파멸하는 것이었다.
예수회 측에서는 리베라 박사가 사기꾼이라는 역정보를 만들어서 그의 증언을 배척하고 있지만
수많은 역사적 증거자료와 내부자 고발이 그와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예수회의 내부 모순과 범죄를 목격하고 탈퇴한 이후
그것의 실상을 고발하는 내용을 『알베르토』, 『이중 십자가』, 『대부』, 『어둠의 세력』, 『네명의 말탄자』,
『거짓 선지자』 등 6권의 만화 형식으로 출간하고 증언하며 다니다가 1997년 결국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10)
예수회가 교회 내에 잠입시킨 프리메이슨은 지금도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그들은 교회 내에 뉴에이지를 들여와 혼합시키고 종교통합을 주장하면서 기독교의 붕괴를 도모하고 있다.
종교통합에 앞장서서 많은 교회를 이끌고 있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는 기독교 기관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이다.
세계은행을 고발한 캐런 후데스 변호사도 WCC의 배후에 예수회와 교황권이 있다고 확인해준다.
지금 교회 안에 만연한 신비주의 영성훈련도 예수회의 작품이다.
교회들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영성법에 기초한 훈련에 열심인데 정작 저들의 목적이 기독교의 멸절이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기독교의 최고 지도자들, 최고 강사들, 최고 작가들 중 많은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인 것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한 기독교의 타협과 부패와 타락은 본서 제12장에서 자세하게 언급한다.
말라키 마틴은 저서 『예수회』에서 “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들어오리라고는
세상 임금들도 땅의 주민도 모두 믿지 않았다”라는 예레미야 애가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우리 시대에서 이루어졌다.
이 제 우리는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을 보게 될 것이다”고 탄식한다.
여기서 ‘무법의 신비의 최고점’이란 물론 신비주의의 최고봉인 예수회를 말한다.
비밀 결사 단체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그들이 일으킨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나치즘, 파시즘, 세계대전, 그들이 지향하는 신세계 단일정부와 단일종교,
그들이 선포하고 있는 뉴에이지 등에서 한결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독교를 박 멸하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사탄숭배자들이다.11)
--- 각주 ---
1) 예수회. blog.daum.net/thisage/115 .
2) 프리메이슨 결사에 관한 교황 레오 13세의 칙서. blog.daum.net/thisage/116.
3) 파티마의 제3의 비밀에서 빠진 것. blog.daum.net/thisage/117.
4) Famous Quotes about the Jesuit Order. blog.daum.net/thisage/118.
5) 예수회와 세계금융권은 한패거리- 역사상 가장 큰 폭력집단. blog.daum.net/thisage/119 .
6) 예수회. blog.daum.net/thisage/115.
7) Jesuit Plots Against Britain. blog.daum.net/thisage/120 .
8) 루시퍼를 찬송하는 바티칸. blog.daum.net/thisage/121.
9) 가톨릭과 프리메이슨의 연관. blog.daum.net/thisage/122.
10) 알베르토 리베라. blog.daum.net/thisage/123.
11) 오늘날의 예수회. blog.daum.net/thisage/124.
Jesuits and Communism. blog.daum.net/thisage/125.
■김주옥 2018-05-03 01:11:27
각주에 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는 앞에서도 밝혔듯이, 독자가 쉽게 확인해보고 더 깊은 내용을 읽어보라는 의도였습니다.
사실 각주에 달린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는 독자는 거의 없겠지요.
저는 좀더 현실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기독교에서 잘 다루지 않거나 부인하고 있는 예수회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의 비밀집단에
제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들이 기독교에 온갖 잘못된 사상을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기독교 변증을 위해서 그 반대되는 세력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특히 WCC나 신비주의나 세대주의가 반기독교 세력에서부터 나왔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반기독교 집단인 저들 비밀세력의 중심에는 유대인이 있습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이 심하게 비난하신 바리새인들이 만든 것이구요.
로마가톨릭과 관련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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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1491년 태어난 로욜라는 유대인 출신의 가톨릭 교인이었다.
당시 스페인에는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이 많이 이주해서 살고 있었는데
1492년의 종교정책을 따라서 가톨릭으로 개종하거나 아니면 추방이나 학살당해야 했다.
로욜라 혹은 그의 부모의 개종은 자의적 개종이었는지,
혹은 학살이나 추방을 피하기 위한 강제 개종이었는지, 혹은 위장 개종이었는지도 모른다.
당시 유대인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자들 가운데
크립토 유대인(위장 개종자)들이 있었는데 유대교인으로서의 정체를 감추고 가톨릭으로 위장한 사람들이었다.
로욜라가 1540년 가톨릭 안에 설립한 예수회는 초기에 친유대주의였다.
가톨릭이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반면에 유대교는 예수를 저주받은 자로 믿으므로
둘은 화합할 수 없는 관계였음에도 둘이 우호적이었다면, 로욜라는 크립토 유대인이었다고 짐작해 볼 수 있겠다.
보스턴 대학의 로버트 마릭 교수는 예수회 역사의 전문가로서 예수회와 유대인의 관련성을 연구하며
<The Jesuit Order as a Synagogue of Jews>을 저술했다.
이것은 유대인 출신의 가톨릭 교인이 처음에는 예수회 안에서 지배세력이었다가
40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에 어떻게 배척받는 자리에까지 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그에 의하면, 로욜라가 죽은 이후 친유대주의 예수회는 반유대주의로 바뀌게 되었다.
예수회는 순혈주의를 내세우며 유대인 개종자뿐만 아니라 아시안과 아프리칸 개종자 등
‘뉴크리스챤’의 가입을 금지했는데, 진짜 목적은 가톨릭 안에 유대인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예수회 4번째 총장을 선출하는데 유대계 스페인인 폴랑코가 유력했지만
비유대계 벨기에인 매르쿠리앙이 선출된 것은 그 사실을 잘 보여준다.
그는 예수회 총장이 되면서 로마 안에서 유대인 개종자들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했다.
예수회가 교황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가톨릭 안에서 중심적 위치에 있다가
후에 배척받는 위치가 된 데에는 저들의 잔인하고 파괴적이며 전쟁을 일삼는 반기독교적 행위 때문이기도 했을 것이다.
가톨릭은 선교단체인 예수회의 행위를 감당하지 못하고 각국에서 철수를 명하기도 했다.
역사가들은 예수회를 파괴적이고 이중적인 집단으로 평가하는데
이들이 자신을 ‘기독교’라고 자칭하는 것에 대해서 미스테리라고 말한다.
실제로 예수회는 가톨릭의 비성경적 교리를 비난하고 개혁을 주장했던
개신교를 최고의 원수로 여기며 멸절을 목표로 세워진 집단이기도 하다.
예수회가 반기독교인 것처럼 유대교도 반기독교다.
유대교가 반기독교인 이유는, 예수를 가짜 메시야로 믿기 때문이며
또한 기독교(정확한 표현은 로마가톨릭)에 의해서 오랜 세월 동안 크게 핍박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대교인이 기독교(개신교) 멸절을 목표로 기독교(로마가톨릭교)의 이름을 달고 예수회를 세운 것이 아닐까?
유대인들은 스페인으로 이주해 살면서 비밀집단인 알룸브라도스를 만들었다.
자신의 유대교 신앙을 잊지 않기 위해서 비밀리에 유대교 의식을 행했는데 그들의 신앙은 유대교에서 이단시하는 카발리즘이었다.
예수회의 극단적 신비주의 영성이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리즘과 아주 흡사한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Jesuite)
출처: http://blog.daum.net/doughope/5423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Jesuite)
우리나라 천주교인들은 영화 '명량'(鳴梁)을 감상할 자격이 과연 있는가?
임진왜란의 배후에 있었던 예수회 소속 첫 교황 프란치스코
한국과 로마 카톨릭의 첫 만남은 참으로 불행했다.
임진왜란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군단의 병사들은 대부분 로마 카톨릭 교회 신자들이었다.
조선 침략 군단의 이름은 ‘그리스도단’이고, 그 침략 군단 앞에는 십자가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고,
검정색 사제복에 ‘로만 칼라’를 한 로마 카톨릭 교회 사제들이 뒤따랐다. 세스페데스가 이끄는 예수회 소속 사제들이었다.
예수회 사제들은 조선인을 잔혹하게 살육한 자들의 고백성사를 받아주고, 이른바 ‘성수’를 뿌리면서 조선침략 행렬에 가담했다.
이순신 장군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와 민족은 큰일 날 뻔했다.
휘날리는 십자가 군기를 앞세우고 조선을 침략한 왜군들
작전회의를 진행중인 독실한 천주교 신자 임진왜란 장수 고니시
(KBS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등장했던 극중 고니시 장군의 캡처 사진)
↑ 작전회의 중인 고니시 장군의 뒷편 엠블럼.
고니시 유키나가의 부대 마크 중 하나로 십자가와 천사의 나팔을 형상화했다.
↑ 임진왜란 장수 고시니가 사용한 십자가들
1547년 7월, 일본 큐우슈우(九州)에 상륙한 예수회 신부 프란시스 사비에르(Francis Xavier)의 전도를 받고
천주교를 허용한 일본 최고 지배자였던 오다 노부나가의 후계자로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예수회 신부들을 만나 명과 조선을 정복하여 전역에 교회당을 세우고
그들 백성들을 천주교인으로 만들겠다고 호언하며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당시 천주교가 포교에 열을 올린 것은 새로 생긴 개신교가
새로운 나라나 대륙에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먼저 들어가서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서,
일본에 조총(鳥銃)을 전수한 예수회의 프란시스 사비에르 신부는 카톨릭 사제로 예수회 창립 멤버 6인 중 1인이다.
그리고 천주교가 뒤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한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천주교는 막강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실제로 세스페데스 신부(예수회)가 고니시 유끼나가(小西行長)군에 종군하여 조선에 전도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나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들 가운데에는 천주교에 개종한 자들이 다수 있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후, 1611년 도꾸가와 이에야스(德天家康)의 천주교 박해 때에는
무려 21명의 조선인 천주교 신자가 순교하였다.
콘스탄틴이 바빌론 종교와 그리스도교를 혼합해 만든
거짓 그리스도교인 로마 카톨릭(천주교)은 마틴 루터 같은 개혁자들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무너져버렸다.
개혁교회의 등장으로 인해 교황은 불안했고
종교재판으로 그리스도교를 뿌리뽑아 없애려 하던 도미니크 수도회도 좌절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군사적인 지식에 해박하고 정치적 식견이 풍부한 뛰어난 전략가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는
교황을 알현하여서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고 세상의 종교를 교황청을 중심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곧 루시퍼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지부를 설립하고 ‘예수회(Jesuite)’를 창설했다.
로욜라는 천주교에선 <성 이냐시오>로 불린다.
그가 창립한 예수회의 지부는 바다를 건너고 산맥을 넘고 대항해를 하며 어디든지 못간 곳이 없었다.
그들은 곳곳에 지부를 설립하고 거짓 그리스도교 신앙을 알리며 정치인들이나 상인들과 거래했다.
우리나라 서강대학교도 예수회가 설립한 대학이다.
임진왜란과 메이지 유신은 예수회 작품
그런 목적으로 그들은 일본으로 항해했다.
1543년 천주교 예수회 신부들이 탄 포르투갈의 상선이 일본의 바다에 도착하여서
일본의 어린 영주에게 그들은 화승총을 선물하였다.
그 화승총을 그 후 계속 보급하여서 일본으로 하여금 정복적 야욕을 뜨게 하는 첫 계획에 착수하였다.
조중화라는 임진왜란 전문가가 저술한 <다시 쓰는 임진왜란사>를 보면
‘프란시스코 사비엘’ 이라는 천주교 신부가 일본 땅에 1549년에 정식적으로 와서 포교를 시작하며
그와 함께 온 유럽인들이 화승총을 계속 보급했다고 하는데.
프란시스코 사비엘은 예수회 사제였다.
그는 포르투갈의 예수회 소속 신부였다. (26p~28p)
화승총을 조총으로 개량하고 삼단철포부대를 운영하여서
일본을 제패한 오다 노부나가는 천주교 예수회를 적극 후원하였다. (31p)
조중화가 쓴 <다시쓰는 임진왜란사>는 이후 오다 노부나가의 대를 이은 히데요시가 임진대전쟁을 일으켰다고 나온다.
그런데 이 대전쟁을 권유한 배후의 인물이 ‘고니시 유키나가’ 였다고 한다. (61P)
‘고니시 유키나가’는 천주교 신자였으며 특히 예수회 신부에게 세례를 받은 인물이다.
예수회 신부 세스페데스를 같이 데리고 다니며 신부들과 함께 조선 땅을 밟으며
온갖 미사와 고해성사를 하게 한 이 인물은 정유재란 때 포로로 일본에 끌려간 강항의 ‘간양록’에 보면
그가 소오 요시도시와 함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전쟁을 할 것을 권유했다고 일본국민들이 서로 수군수군거렸다고 말한다. (61p)
임진왜란 장수 고시니의 군대가 사용한 군기들 기록화.
그림 하단에는 조총을 어깨에 멘 왜병 옆으로 십자가 군기도 보인다.
고니시가 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분명하다.
천주교는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장악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선 조선반도와 일본열도
그리고 중국 등지를 차지하여서 그곳에서 자본을 많이 얻어내야 했기 때문이다.
예수회 신부는 틀림없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속삭였을 것이다: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 예수회가 중국은 물론 인도까지 정복시켜줄 것이다.”
그래서인지 히데요시는 인도까지 정복할 수 있다고 너무나 자신만만했고
심지어 부채의 앞과 뒷면에다가 중국어와 조선어를 써서 달달 외웠다고 조중화는 말한다.
여기서 독자들이 명심해야할 바는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예수회는
교황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로마 카톨릭 비밀조직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사실상 ‘다른 예수’ 즉 거짓 예수(적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그들의 위험성을 알아차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 무모한 전쟁이 끝난 이후
천주교인들을 일본에서 씨를 말려버려서 예수회를 추방시켜버렸다.
그러나 예수회는 수백 년이 흐른 뒤 함포를 단 미국 함선들을 끌고 와서
일본 땅에 쏘아대며 협박하게 하여 결국 일본을 개항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예수회는 메이지 유신을 하여 정권을 장악하고
급속도로 일본 열도를 차지하고 일본을 부추겨 조선을 점령하게 하여서 천주교인들이 거기에 합법적으로 드나들 수 있게 하였다.
굳이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대원군이 예수회와 천주교인들을 목을 잘라가며 개항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에서는 대원군 때문에 조선의 개화가 늦어져서 망했다고 대원군을 증오하게 만드는 역사교육을 시킨다.
한국의 교육체계가 예수회의 입맛에 맞게 교육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천주교인들이 성인이나 위인으로 존경하는 김대건 신부나 알퐁소 신부 조차 예수회 소속임은 알려진 상식이다.
이미 예수회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익히 알려진 존재이며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니시 유키나가와 이순신
김훈은 ‘칼의 노래’에서 '고니시 유키나가'의 천주교를 묘사하고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산에 상륙하여 동래성을 함락하고
조령을 넘어 북진했던 고니시의 부대는
줄곧 큰 깃발을 앞세우고 있었다.”
“붉은 천에 흰 글씨로 십자가가 그려진 깃발이었다.”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는 고니시 장군 군대.
사진 우측의 십자가 군기를 보라.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등장했던 장면)
그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유언으로 철병을 명하면서 6년에 걸친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왜군은 철수를 서둘러야만 했다.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충무공은 목에 걸린 큰 가시였다.
앞길을 막고 있는 큰 바위였던 것이다.
충무공이 바다의 요충을 가로막고 있어서 도저히 해상 퇴각로를 뚫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고니시는 퇴로를 찾아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도 조선 양민들의 목을 베어 소금창고에 옮기는 작업을 계속했다.
조선 양민들의 목을 벨 때에도 그의 진영에는 변함없이 비단 천에 열십자가 그려진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다.
조선 양민들의 베어진 목들이 '고니시 유키나가'에게는 제사상의 돼지머리보다 훨씬 처리하기 쉬운 고깃덩어리에 불과했다.
↑ 일본 만화 '수군장~소서행장 전' 표지.
소서행장(고니시)의 투구에 십자가를 그려 넣어
그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임을 표시했다.
어느 날 '고니시 유키나가'는 조선 양민의 목 수백 개와 함께 전령을 명나라 수군 장수 진린에게 보냈다.
“조선인의 목인지 일본군의 목인지 누가 구분할 수 있겠소?
이 수급들을 전과 보고용으로 명나라 황제에게 보내시오. 남의 나라에 와서 힘들여 싸울 필요는 없는 것 아니겠소?
진린 장군께서는 이제 해상 퇴각로를 열어주시오.
우리는 이만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오.”
하지만 충무공은 더 많은 왜군의 목을 베어 진린에게 보냄으로 퇴로를 열어주지 못하도록 했다.
예수회 사제가 종군신부로 참전한 일본 십자군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전쟁에 나가는 것은 템플기사단이나 프리메이슨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형적인 ‘과시’였다.
그처럼 십자가 깃발 나부끼며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의 왜군이 부산에 상륙했다.
임진년(1592년) 4월 13일이었다.
왜군(倭軍)의 배에는 십자가 깃발이 휘날렸다.
우리의 역사에서 가장 참혹했던 전쟁인 임진왜란의 시작이었다.
그토록 비극적인 사건이 우리나라와 천주교의 최초의 접촉이 되었다.
왜군 제1군 ‘고니시 유키나가’와 사위이자 쓰시마 도주 ‘소 요시토시’가
병선 수백 척에 병력 1만8700명을 이끌고 부산 영도에 상륙했다.
군기로 십자가 깃발을 사용.
십자가 군기 휘날리며 돌격하는 소서행장의 왜군
( http://ameblo.jp/constantinvs/ )
십자가 군기를 들고 있는 왜병들 앞에서 조총을 쏘고 있는 왜국 십자군들.
( http://ameblo.jp/constantinvs/ )
1592년 4월 13일(선조25년) 침략군의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는
예하부대 18,700여 명을 실은 700여 대의 함선으로 부산항에 쳐들어 왔다.
펄럭이는 십자가 군기를 달고서 말이다! 이 나라에 7년간의 대환난이 시작된 셈이다.
독실한 로마 카톨릭 교회 신도인 고니시(소서행장)는 십자가 깃발을 군기로 사용했다.
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진중에는 스페인 출신의 로마 카톨릭 교회 신부인 세스페데스 신부가 사목(司牧)했다.
조선 땅을 밟은 최초의 천주교 성직자이자 조일전쟁을 목격한 유일한 서양인으로 전해지기도 하는 예수회 사제 세스페데스.
종군신부의 자격으로 와서 경상도 일대의 해안지방에 약 1년간 머물면서
조선인에 대한 선교에도 관심을 가지는 등, 당시 상황에 대한 4통의 서간문을 남기기도 하였다.
소서행장은 세스페데스 신부더러 밤마다 미사를 올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세스페데스 신부는 물론 휘하 병사들도 좋아했다.
그들도 로마 카톨릭 교회 신도들이었던 것이다.
소서행장 봉토였던 아마쿠사 제도는 ‘그리스도의 섬’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당연했다.
小西行長
1584년에 영세를 받은 고니시는 영세명 아우구스티노로 독실한 천주교인이었다. 그
의 집안도 모두 천주교로 개종했다.
아버지의 세레명은 요나단, 어머니는 막달라, 대마도 성주의 부인인 딸은 마리아였다.
그가 거느린 장수도 대다수가 천주교인들이었다.
구로다 나가마사, 고지마 쥰겐, 야마쿠사 다네모토, 소요시토시 등이 모두 일본의 기리시단으로 잘 알려진 인물들이다.
일본에서는 천주교인을 기리시단(吉利支丹)으로 불렀다.
함선의 돛대엔 화살로 십자가를 만들어 달기도 했고 돛엔 흰 십자가를 그려 넣기도 해 그들이 천주교인임을 표시했다.
십자가를 처음 본 조선병사들은 깃발의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했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일본 십자군인 셈이었다.
그 잔학상이란 중세의 십자군보다 결코 덜하지 않았다.
왜군은 조선 땅에서 전쟁사에 보기 드문 야만적 죄악을 질렀다.
십자가 깃발 아래 귀베기, 코베기도 자행되었다.
임진왜란의 배후에는 천주교의 예수회가 있었다.
지금 이 땅에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사칭하는 로마 교황이 방한중이다.
프란치스코는 예수회 출신 최초의 교황이다.
그를 위해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을 바티칸 광장으로 바꾸어 주었다.
오늘 그곳에는 백만 명이 운집해 R.C 예수회 교황님을 알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범정부적으로 그들의 종교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오, 왜군의 조총과 장검에 참혹하게 살육당한 조상님들이시여! 이 얼빠진 후손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마소서!
↑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 미사에 운집한 군중
김정민박사-드루킹이 겁도 없이 공개한 예수회는 어떤조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