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본격적으로 정유년 새닭의 해 가 떠오르려 한다.어색한 묵은(또는 묶여있는) 닭은 제발
자리를 비켜달라.그와 그 일당은 당연코 창피란 것을 모른다.그리고 사태의 파악이 지금도 안되는
것은 지진아 이거나 욕망에 눈이 어두워 진것 같다.아무래도 새해 찬물에 세수하고 정신좀 차려야
한다.그들은 늘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판다.그리고 떠들기는 하지만,정작 민주주의를 실행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뭘해야 할지를 모른다.또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막는 블랙리스트 같은 것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모른다.당연히 화이트 리스트(어버이 연합,자유총연맹,고엽제 전우회등)도
없어야 한다.한국의 꼴보수들이 어떻게 권력을 잡아왔고 향유해 왔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 2016년
이었다.그 마지막 중심에 그네와 순시리가 자리했던 것 같다.그들은 오직 권력의 사유화에 만
관심이 있었을 뿐, 한국이란 나라의 품격과 가치,한국인의 모듬살이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는 것도 알려줬다.
2, '설' 이란 뜻이 본래 '새해(新年)가 선다(立)' 의 뜻을 지니고 있는 만큼 각오가 있어야 한다.
이제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지긋지긋한 '無知,無識,無能,無責任' 의 4 無총장의 그 묵은 닭은
이땅에서 사라 졌으면 좋겠다.그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어떻게 됐는지가 궁금할 뿐이다.이것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사회에서의 민주주의의 시행착오 일 것이다.말을 할때마다 이치에 맞지도
않고 나라의 품격을 너무 떨어 뜨린다.갑자기 자기 맘대로 하는 '기자회견,담화,기자간담회,
인터뷰' 등은 이제 듣거나 보고 싶지가 않다.할 때마다 낭패감 만이 가슴을 조여온다.심심하고
무진장 지루하다.뭔가를 착각하는 것은 그런 동정적 얘기를 하면 자신의 지지층들이 선동봉기
라도 해줄 것으로 아는 모양이나 그것이야 말로 큰 착각이 아닐수 없다.내용이나 질과 관계없이
한국은 지금 75%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사회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그는 나라의 품격을 말하지만 실제로 그의 '워딩' 을 보면 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뭔 말을
하는지 핵심(요점)을 알수가 없다.늘 변명이다.또 횡설수설이고 번역이 필요하다.하면 할수록
가면 갈수록 그의 本色이 드러난다.왜 그 모양이냐.기초적인 소양도 없어 '그래서,이래서,이렇게,
저렇게' 등등 변명의 지시 대명사는 그래도 참을수 있다.나라의 지도자 라는 사람이 사태의 본질
을 벗어나 '여성이기에 차별,엮었다,까발리다' 등등의 워딩은 목욕탕,찜질방,미장원에서 이루워
지는 동네 아줌마들의 농담 수준의 흘러가는 얘기다.어떻게 이런 말들이 나라의 지도자란 사람
입에서 불쑥불쑥 자주 튀어 나오는지 알수가 없다.지금 위대한 그레이트 한국은 2014년 이후
유신시대로 회귀했고,30년을 뒷 걸음질 친것을 정비하여 더 앞으로 나가게 해야 한다.그럴려면
변명의 누추한 닭보다 새닭이 필요하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깨어있는 글 늘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답답합니다. 위정자를 잘못두어서 수준이하의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한 수치심을 느낍니다. 나라를 정화시킬 지도자가 보이질 않습니다.정치후진국, 아직도 노예근성의 국가, 두뇌는 우수, 학력은 세계최고 대학출신, 생각은 삼척동자보다도 못하고, 우둔하며 잘 속아드는 천민집단 같습니다.
이제 시대정신으로 역사를 고찰할 시대가 지난듯 합니다.트럼프와 같은 백인우월주의와 안하무인의 독재자 세상이 전개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이틈에 한국은 고전에 고전을 면치 못할것 같습니다.앞으로 역사의 발전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제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인공지능)들이 인간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입니다.이미 그네는 갔습니다.걱정은 금년 하반기에서 부터오는 빚많은 나라의 서민이 겪는 경제적 타격이지요.
@상선거사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었더니, 수천만원의 옷값, 약값, 마약, 비행기값,등으로 탕진하고 빚더미의 한국을 만들었네요
@러브선 민주주의 하에서는 그민도 만큼의 지도자와 정부를 가진다가 정답이지요.대중을 선동하고(프로 파간다와 마타도어) 이어 자본이 스크린을 쳐주면 아무리 무지,무능,무식해도 지도자로 선출될수 있다는 것 역시 민중 민주주의의 맹점이기도 하지요.
@상선거사 진정한 민주주의는 없을까요 ..ㅋ
@러브선 당연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