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中浪川)2019 서울장미(薔薇)축제
오늘은 중랑천(中浪川)변 서울 장미(薔薇)축제 거리 산책을 한다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중랑천 장미터널(5.15km)일대에서 개최되는 2019년도
서울 장미축제 행사가 5월24(금)~5월26(일)까지 열린다
올해의 서울장미축제 콘셉은 ROSE GARDEN & ROSE PICNIC"으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미꽃정원으로 아름다운 장미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오프닝 퍼포먼스로 야간조명 점등식과 함께 꽃대포로 꽃비를 내리는 퍼포먼스가, 엔딩쇼으로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 음악을 결합한 미디어 불꽃쇼도 진행 된다.
캐릭터인 장미아가씨가 올해는 국내 플라워일러스트 작가 백소영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장미가든 속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난다.드레스코드는 한복이며, 페스티벌코드는 장미화관으로 축제의 멋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불가리아 카잔루크시(114년전통의 로즈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도시)의
공연, 퍼레이드 등 꽃과 연계된 다양한 국가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더해 갈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장미축제 행사내용
- 장미의날(5.24.금)**************장미퍼레이드, 장미가요제, 장미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 연인의날(5.25.토)***********장미패션쇼, 로즈&뮤직파티, 다문화공연 등 젊은층, 외국인을 겨냥한 프로그램
- 아내의날(5.26.일) ********************아내의날 장미테이블, 장미음악회 등 아내를 위한 프로그램
- 상시프로그램 ***********로즈마켓, 전통시장 먹거리부TM, 중소기업 부스, 중랑아티스트 공연, 로즈뷰티존
- 리틀로즈 페스티벌(축제3일 전후1주일) **버스킹 퍼레이드,크라운해태 조각전,중랑사진가,문인협회 등
작품 전시,중랑아티스트 정기공연, 축제 전·후 14일간 5.15km 서울장미터널 곳곳에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으로 진행 된다.
서울 장미축제는 5월 24일 시작해 3일간 열리고 그 전후 7일간씩 리틀 로즈 페스티벌로 정해 운영을 하면서 모두
17일간 장미꽃 축제가 열리는데 축제를 여는 콘셉트는 로즈가든과 로즈 피크닉이라고 정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가 모두 모여 이 장미 정원을 즐기다 프러포즈 하기 좋도록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이벤트가 남기를 기원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오월의 여왕 장미는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대부분 아시아원산의 야생 장미를 인공으로 서로 교잡
하여 만들어낸 원예종이다. 줄기에는 잎이 변한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
이다.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의 색깔은 흔히 흰색 · 노란색 · 오렌지색 · 분홍색 · 붉은색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우며 좋은 향기가 난다.
야생 장미의 경우는 1송이씩 피거나 작게 무리지어 피는데 보통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다. 품종을 개량
하여 재배하는 장미의 경우는 꽃잎이 겹으로 달리는 겹꽃이 많다.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장미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분홍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산책 사진이 이어집니다
지하철 6호선,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 나와 좌측 중랑천변 으로 이동
목동교를 건너면 중랑천 뚝방길 과 연결 된다.
장미 공원 내 비너스 동산
중랑천 뚝방길 따라 이화교 까지 계속 이어 가는 중랑구 중랑천 장미터널(5.15km)구간
목동교~이화교 간 중랑천변 꽃길,유채밭,장미원 지역 인사 출품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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