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 구국(救國)충정 고백???
대한민국 헌정사의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부터 현 대통령 박근혜 까지 총 11명이다. 이중에서 존경심에 흠모(欽慕)를 더해야 할 대통령은 오직 박정희(朴正熙)대통령 뿐이다. 만약 이런 평가를 시각차로 인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국민들이 있다면, 그것이 자유의사 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분별력 없는 국민의 범주를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국민들이라면 진실(眞實)을 외면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이런 상투적(常套的)인 논지를 서두로 끄집어내는 까닭은 이렇다. 요즘 “한국의 등대” 카페 주변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을 폄훼(貶毁)하는 글들이 적지 않게 눈에 뜨인다. 때로는 “한국의 등대”를 비웃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를테면,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중의 비리나 비행(非行)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편애를 한다고 본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큰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중의 일들을 이 사람도 누구 못지않게 알 만큼은 알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의 등대, 하지만 대한민국 헌정사 68년을 나름대로는 손금을 보듯 하는 입장이고 보면, 그런 문제들을 지금에 와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것은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고 보는 것이다. 누차 말해온 바와 같이 헌정사에 누적된 폐적(廢積)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가령, 박근혜대통령을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다하게 한다면, 결과는 한계질량(限界質量)초과로 인해 대한민국은 대혼란 아니면, 망국지변을 겪게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우선 지렛대로서의 이용가치를 생각하는 것이며, 국민들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꿩 잡는 놈이 매??
한국의 등대, 일상에서 나라를 잊지 말라는 DNA를 가지고 태어났는가는 알 수가 없지만, 1970년대 중반부터 행정부서나 통치권에 국익과 관련한 의견들을 개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삼아 해온 일은 아니지만, 그 기간이 무려 40여년이 지났다. 지금 이 사람 수중에 남아 있는 것은 색 바랜 대통령 비서실장들의 감사의 서한(書翰)들뿐이다. 그렇다고 후회를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한 결 같이 바라는 것은 있다. 내 생애에 대한민국이 똑바로 서는 것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다시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현황은 한마디로 풍전등화(風前燈火)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런 현실을 그냥두면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 등불은 꺼지고 나라는 온통 이전투구(泥田鬪狗)장이 될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할 말은, 미우나 고우나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에게 전권을 맡겨서 국사(國事)를 똑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시기심(猜忌心)이 없는 현명한 국민들이라면, 이와 같은 말에 철저히 공감하리라고 믿는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이명박 전 대통령도 보통 사람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나라를 팔아먹은 중죄 같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한국의 등대, 여기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해두고 싶은 것은, 우선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국민들이 지혜가 부족해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모르긴 해도 “대운하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게 했더라면, 지금쯤은 대한민국 명물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없지 않다. 하지만 아쉽게도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얻은 것이 있다면, 정제되지 않은 막연한 반대는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교훈(敎訓)만 남겼다고 본다. 아무튼 이제 대한민국 "거듭나기"를 이명박과 박근혜 연립정부에 맡겨서 그 결과에 따라서 논공행상(論功行賞)이나 신상필벌의 원칙을 적용하면 될 것으로 본다.
한국의 등대, 대통령들의 불행청산, 대한민국 최대의 과제??
한국의 등대, 늘 해온 말이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예외 없이 재임 중이 아니면 퇴임 후에는 반드시 불행 한 일들을 당해 왔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자업자득의 소치일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볼수만은 없는 요인들도 적지 않다. 민족사의 문제나 민도(民度)의 문제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제는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임기 중에나 퇴임 후에 불행한 일들을 당하지 않도록 국민적인 심혈을 기울여서 반드시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
한국의 등대, 대통령들의 불행은 곧 국민들의 불행이요, 국가의 불행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거듭나기와 함께 과감한 국정쇄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개혁은 과감하고도 단호해야 한다. 개혁의 주체는 한손에는 칼을 잡고, 다른 한손에는 펜을 들어야 한다. 칼은 단호하고 과감한 추진력을 뜻하며, 펜은 계도(啓導)와 순화를 뜻한다. 이를테면, 패권과 권도를 융통성 있게 활용해서 국가기강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오늘 따라, 박정희(朴正熙)대통령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 중에 이런 실언(失言)이 생각난다. “민주주의는 배가 불러야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두고 하는 말이다. 듣기에 따라서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현실은 박정희대통령께서 하신말씀과는 너무 거리를 멀리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정희 대통령 집권이전 보다 오늘의 정치 상황이 오히려 더 나빠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결론은, 민주주의는 배부른 것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그동안 국회운영 실태로 봐서는 배가 부르니 힘이 세서 멱살놀음만 잘하고, 삿대질만 잘하고, 고성만 높았다는 그런 말이다. 대한민국 국가 구성원들은 이제 정신(精神)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정신문화 창제(創製)와 창달에 가 일층 노력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결론.
한국의 등대, 1942년6월28일생입니다.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별난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머리를 짓누릅니다. 그런 만큼 별난 경험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튼 대과(大過)없이 지금까지 살았다는데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반칙(反則)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불이익을 당했다는 데 대해서는 적지 않은 불만도 있습니다. 특히 통치한 놈(者)들의 반칙은 가슴에 한을 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런 불만이 비단 이 사람 혼자만의 문제라면, 인내와 관용으로 능히 버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한민국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이 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등대, 이 사람도 1970년대는 작지만 사업도 했었습니다.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려는 꿈을 늘 가슴에 안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1970년대는 대기업들 보다 많은 선진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칙패들의 농간(弄奸)은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정직한 사람들이 못사는 사회에 대한 감정은 적지 않습니다. 이것을 삭이고 녹이려면, 대한민국이 정직해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는 국수주의(國粹主義)를 흔쾌히 내던지고 고루한 역정치 이기주의를 벗어나서 당당하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국민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한국의 등대, 끝으로 국민들에게 드릴 말씀은, 이제는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내문제로는 제2건국을 돕고 싶고, 대외문제로는 “동북 아세아 문화공정 프로젝트를 가동"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인류사적인 아젠다(agenda)가 요구되는 난제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숙제입니다.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대한민국 존립과 국익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2016년5월16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