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메달 후보를 꼽히던 터키 여자 배구팀(국제배구연맹 세계 랭킹 4위)을 무너뜨리고
4강 진출에 성공한 김연경의 8월 4일 갑신일운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랭킹 14위)
일운으로 겁재운(지장간에 정인운)이 들어오고 시지 정관에 합 운, 년지 정인에 삼합운이 걸립니다.
생일은 양력 1988년 2월 26일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46번, 297번, 315번, 316번,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451번,
직업/직장 관련 게시글 109번, 124번 참고)
김연경/국가대표 경력 - 나무위키 (namu.wiki)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76911&isYeonhapFlash=Y&rc=N
도쿄 올림픽이 열린 2021년 신축년은 34세 해 수 상관대운 3번째 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전 사주원국 분석을 통해 2023년 계묘년에 은퇴가 예상되었습니다.)
질문) 8월 4일 터키 팀과의 경기에서 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었는데.....좋은 소식을 듣고 나니
신축년 해운 '비견'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운동 선수의 해운으로 비견운이 들어오게 되면 경기 성적이 부진한 경우가 흔합니다.
신축년이 비견운에 해당되는 사주원국들은 일간이 '신 금'인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올림픽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의 일간도 '신 금'이어서 (성격/재능 관련 384번 게시글 참고)
신축년 해운이 동일하게 비견운인데.....올림픽 야구 시합운은 좋은 운이라고 분석되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올림픽 시합운(신축년 해운 비견-편인)은 일간이 뿌리내리고 금 오행운이 강해지고
시지 정관에 삼합운이 걸리므로 좋은 시합운이라고 해석할 수 있나요?
(통상적으로 해운으로 들어오는 비견운은 나누다/빼앗기다이므로 불리한 시합운이지만.....
김연경 선수의 신축년 해운 비견-편인을 '나도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지원하는 운으로 해석을 한다면.....)
준결승전이 열리는 8월 6일 병술일운입니다.
상대팀은 브라질(세계 랭킹 2위)또는 러시아(세계 랭킹 9위)로 후회없는 경기가 되길 기원합니다만.....
병술일운은 년지 정인 충, 시지 정관 원진, 천간합 상관운으로 기묘한(?) 일운이 되는 걸까요?
첫댓글 https://youtu.be/6JWQuDuI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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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8월 4일 갑신일운에는 식신운이 들어오고 시지 정관에 합 운이 걸립니다. (유리한 시합운)
8월 6일 병술일운이 시지 정관의 원진(고통스럽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과 천간합 상관운으로 불리한 운이라더니.....준결승전 상대팀이 브라질(세계 랭킹 2위)이라고 합니다.....ㅠㅠ
열심히 싸워 이길 수 있는 일운인 '식신운'은 들어오지 않고, 일간이 뿌리내리는(시합에 유리한 운) 일운이므로 '졌지만 잘 싸웠다' 라는 평가를 받는 날이 되겠군요.
단체경기 시합운은 팀을 지휘하는 감독의 사주로 어느 정도(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님) 예측할 수 있다.
명주가 팀의 주축 선수이므로 시합운을 예상해 본다면, 시합은 일종의 사건이므로 해운이 아닌 월운/일운으로 분석해야 한다. 어떤 사건으로 명주가 '명예'를 얻는다면 해운에 '정관운'이 들어올 수는 있다.
신축년 해운은 비견(참여하다)-편인(시도하다)이므로 '올림픽 참가를 시도하는 운' 이라고 해석해야 하고, 7월운 편재-편인은 시합과 별다른 연관이 없는 월운이고, 8월운 정관-겁재는 올림픽에서 보여준 의리(겁재)를 통해 명예(정관)를 얻는 운이라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정관-겁재는 돈으로 관을 얻는 매관매직의 운이다.
사례풀이 궁합 문의) 남자의 경우는 가정 문제가 여자만큼 중요하지 않으므로 정인이 없더라도 큰 단점은 아니다.
뿌리없는 편인: 1. 자격지심 2. 눈이 높다.(까탈스럽다?)
시주 편인/편관: 외국에 대한 동경 또는 불편함
수 오행 편재가 강한 원국: 편재는 인기있는 남자라는 의미이고, 수 오행이므로 도박 위험, 위험한 주식 투자, 씀씀이가 헤픈 경향이 있음
사례풀이 궁합 문의) 여자의 경우는 정인이 중요한데, 뿌리없는 정인이므로 가정보다는 직장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생이다.
따라서 결혼 이후에도 직장을 계속 다니는 편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다.
시지 상관이 직업적성과 연관있어서 연구직, 홍보직
결혼을 막아야만 하는 중대한 단점이 있지 않으므로 궁합은 무난하다고 볼 수 잇다.
궁합은 육친으로 분석하거나 (성격 분석) 오행으로 분석한다.(오행이 다를수록 잘 맞는다 - 상호보완)
8월 12일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확실하게 발표했군요.....배구협회장 방문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2596530
8월 12일 임진일운은 '버리고 떠난다'는 상관운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