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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웅천천 발원지를 찾아서(갯벌은 보이지 않고)
배병만 추천 1 조회 418 21.05.18 21: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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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1 20:58

    첫댓글 몇몇지명은 아는곳도 있고 지난날 7.9정맥할때
    거쳐 지나간 백월산도 아련한 기억 저편에
    추억속에 머물러 있고 그때 그 기억으로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어지네요

    오랜 시간동안 우리나라 강,하천을 걸으며
    고생 많이 하셨지요 웅천은 몇번째인지 아마도
    끝에서 몇번 안되는 천이겠지요
    이제 우리나라 강길 다 끝내면 그동안 고생한
    몸 보신좀 하시고요

  • 작성자 21.05.21 09:07

    이제 서해로 흐르는 하천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모두 마치고
    잠시 쉬어 갑니다.
    잠시 대간이나 대간 둘레길로 가야 할듯하네요
    지부장님 대간길 잘 이어가시구요

  • 21.05.20 15:19

    인간이 살기 시작하는 곳이
    오염의 시작, 파괴의 시작...
    이번 방장님 강행기 보면서는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에잇 몹쓸 인간들
    받을 줄, 가지려고 할 줄만 알지
    함께할 줄을 모르니...
    내가 하나 받으면
    감사할 줄 알고 나눌 줄 알아야 하거늘
    미안하고 그저 죄스럽습니다.
    자연이 어디까지 인내해줄지...
    이번 강행길도 고생 많으셨구요.
    남은 강길들 마무리도 곧 이어지겠지요. 늘 귀한 걸음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5.21 09:08

    저는 그렇다 치고 깽님이 그리시는 해안 길 멋지게 이어가시고
    많은것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깽님 응원합니다.

  • 21.05.20 12:54

    방장님의 글들은 마치
    대하소설을 접하는 듯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21 09:09

    글 감사합니다
    서해로 흐르는 하천은 모두 끝나고
    강행기는 써 놓은것만 당분간 올립니다.
    서해의 꿈 닉이 아주 좋으네요

  • 21.05.20 17:18

    방장님 글 읽으니 청양부터 시작해야 할 정맥길이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아직도 안가구 근교산이나 다니구 있으니 아마도 코로나를 핑계 되고 있는듯 합니다
    강줄기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군요 그 긴거리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이번 줄기도 수고하셨구요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5.21 09:10

    동해 남해 서해로 흐르는 하천은 모두 끝나고
    한강 지맥길에 붙은 3개만 남겨 두고있습니다.
    6월에 랑탕님이 사시던 고향땅으로 한번 갈것 같네요
    단종의 전설이 담긴곳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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