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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싱그러움을 담아본 갈천의 여름한때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1,027 11.07.05 12:2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달 다녀온 갈천의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공기 좋고, 물 맑고, 밤하늘의 별 마저 아름다운 갈천을 소개 드립니다

 

 

시골이니 이런 모습이 흔합니다

음메~  ㅎㅎㅎ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의 이름이 바뀜)간 고속도로로 가다가

동홍천에 내려 양양으로 향하다 광고가 붙어 있길래 잠시 시골길로 들어섭니다

 

 

시골인심이 박해졌네요~ ㅡ,.ㅡ;

강호동 왔을때에도 이렇게 주진 않았겠지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후기보고 혹시 식사하러 가실까봐 위 사진에서 전번을 잘랐습니다 ㅎㅎ)

멀건 청국장 한그릇 때우고 또 길을 나섭니다~ ^^;

 

 

먼저 도착하신 나온님 가족과 아도님 가족이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 숨은 그림찾기 - 린이를 찾아보세요~

 

 

우리집도 다 지었습니다 ^^

 

 

챠콜스타터에 불을 지핀걸 모니 오늘저녁은 꼬기 먹으려나 봅니다~

고기반찬~ 고기반찬~♪ 고기반차안~이 나는조아~♬ ^^;

 

 

갈천에 약속을 하고 간건 아닌데 많은분들을 만났습니다 ㅎㅎㅎ

설겆이는 복불복으로~ ㅋㅋ

 

 

 오늘의 바베큐 담당은 나온님 철판 삼겹살은 아도님~ ^^

 

 

철판 삼겹살은 이렇게 지글지글~

 

 

등갈비 바베큐는 다 못먹을만큼... ㅡ,.ㅡ;;

 

 

보물사냥꾼 아도님은 이런것도 가지고 계십니다

음식을 올려놓고 데워가며 먹을수도 있는... 저도 하나만 사다 주세요~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이어집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테이블도 안꺼내고 ㅋㅋ

 

 

풍자네집도 훤~ 하네요 ^^;

(불빛이 어려 뽀샵 한건데 티 안나게 잘 했나요? ㅋㅋ)

 

 

2차는 풍자네집으로~

응?? 잔이....???

 

 

잔 예쁘지요?? ㅎㅎ

밥그릇 뚜껑이랍니다 ^^;

 

그렇게 한잔두잔 하다보니 늦게온분도 사이트구성을 마쳤네요~

그럼 그집으로 3차 출발~

(에구 알딸딸~ ㅎㅎ)

 

 

여기가 누구집이게요~?? ^^;

 

 

그림같은 풍경의 사이트는 주나니아빠 집 입니다~

 

 

1차, 2차를 이슬이로 달렸으니 3차는 맥주??

3차는 주자니아빠 집에서 맥주로~

 

3차에 마시는 맥주는 언제나 옳다!   ???

 

아웅~ 하이*를 마시는거라면 "깨끗한 이느낌" 이어야 하는데 어쩐지 짬뽕국물같은 ㅋㅋ

(3차까지 왔으니 그럴만도~ ㅋㅋ)

 

 

나온님과 형수님의 다정한 대화...

 

 

그러나 곧..ㅋㅋ

 

그런저런 소소한 일상이고 별다를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만나면 서로의 안부와 관심사등에 관해 이야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

 

 

아침부터 분주한 나온님~

모닝 커피를 끓이고 계십니다~ ^^

 

 

알라딘스러운 주전자 ㅎㅎㅎ

커피한잔에도 유난스러움을 잃지 않는 모습은 평소의 행적을 잘 보여줍니다

뭐든 나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것을 찾는 진정한 매니아의 모습 이라고나 할까요?

 

 

시험삼아 뽑아본 까페오레에는 시나몬까지~ ^^;

 

 

전직 홍콩 영화배우 출신(?) 아도님도 모닝커피를 즐기십니다~

 

 

참 독특 하지요?? ^^

 

 

캠핑만 나오면 바베큐와 요리에 푹 빠져 사는 주나니님은 또 뭘 하실까요??

 

 

홍콩느와르의 종결자 아도님~

뭘해도 멋진 홍콩 영화가 떠올라요~ ㅎㅎ

 

 

응??

우혁아 그거 어디서 난거야??

 

 

주나니아빠가 준비한 바베큐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있군요~

주나니아빠님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착한어른이예요~ ^^

 

 

우왕~ 맛나겠당~ ㅎㅎ

 

 

울창한 나무숲 아래에는 이런저런 이야기로 휴식을 취하는 어른들도 있네요 ^^;

 

 

컹~

또 아는분을 만났습니다

 

다함께 외쳐 봅시다~ 1박~2일~!! 님이 오셨네요 ^^

 

 

새로이 라인업에 등장한 카고 트레일러~ ^^

 

 

다정한 한때를 보내시는 두분~

(해먹이... ㅡ,.ㅡ;;)

 

 

동심의 아이들은 어떤 사물이라도 놀이기구로 활용을 합니다 ㅎㅎㅎ

어릴때 생각들 나시지요? ^^;

 

 

캠핑나온 풍산개~ ㅎㅎ

 

 

1박2일님을 뵙고 사이트로 내려오니 바베큐를 열심히 굽고 계십니다 ㅎㅎ

 

 

홍콩배우도 한국사람도 모두다 맛나게 냠냠~

 

 

맥주한잔과 곁들이니 금새 바닥이 납니다 ㅎㅎ

 

야채는 떨어지고 남은 고기만 구워 소스를 바릅니다~

고기만 남으니 결국엔 이슬이로~ ㅋㅋㅋㅋ

 

 

한점 하실래요?? ^^

 

 

맑은 하늘에 시원한 계곡의 조합이니 더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

 

 

아이고~ㅎㅎ

멍멍이도 시원한게 좋은가봐요~ ^^;

 

 

멀지 않은곳에 바다가 있으니 한번 다녀 와야지요??

핸들을 잡고 낙산으로 향합니다~ ^^

 

 

하늘이~ 우왕ㅋ굳ㅋ~  ^^

 

 

주나니 아빠는 안지기랑 산책을 나가시고~

 

 

아이들은 들어가서 나올줄을 모릅니다 ㅎㅎ

 

 

행락을 갔어도 캠퍼라면 타프한동 정도는 기본이지요~ ^^;

 

 

"풍자 왔다감" 인증샷 입니다 ㅎㅎㅎ

 

 

바닷가에 왔으니 막걸리랑 해물안주를...

해물안주는 새우깡이랑 오징어땅콩이랑 ㅋㅋㅋ

 

 

막걸리는 슈퍼맨... 아니 산천맨이 사오셨어요~ ㅎㅎ

 

 

산천님 막걸리 잘 마셨습니다 ^^

 

 

아이들은 보트도 한번 타고~

 

 

모래성도 쌓고

 

 

그저 물만 있으면 신납니다 ㅎㅎ

 

 

사실 이번 캠핑은 유진이랑 린이랑 만나게 해주려는게 의도였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더니 몇달동안 공부한다고 얼굴을 못본터라 만나게 해주려 계획을 한것이지요

두녀석 다 실컷 놀았나봅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꾸나 ^^

 

 

 

실컷 놀았으니 철수 해야지요??

가서 저녁 먹어야 합니다 ^^

 

 

오자마자 꼬깡님은 비빔밥을 만드시네요~

꼬깡의 대표 볶음팬...

크기는...음.... ㅋㅋㅋ

수박 3개정도는 화채로 만들수 있답니다 ^^;

 

 

국자와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ㅋㅋ

 

 

슥슥 비벼서 다들 맛나게 한그릇씩 뚝딱~!!

 

하늘에 심은 나무님과 뚬뚬님도 오시고~ ㅎㅎ

멀리서본 동네주민은 더욱 반갑지요 ^^;

 

그렇게 또 캠핑의 하일라이트인 저녁은 찾아오고 캠퍼들의 얼굴은 환해집니다

왜 날은 어두워지는데 얼굴들은 밝아지는걸까요? ㅎㅎ

 

 

랜턴 삼매경~

뭐가 좋다고 이것에 목들을 매는지 원...ㅎㅎ

 

 

안지기들은 안주를 준비합니다

 

 

감자와 소세지를??

치즈까지 들어 더욱 고소~하네요 ^^

 

 

산천님 큰아들 우제는 컴퓨터만 하길래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해줍니다

 

 

 

ㅡ무서운 이야기ㅡ

 어느날 철수가 자기방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창문을 노크 했다...

 

"똑똑"

 

철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이상했지만 어른을 공격해야 한다는 아버님의 가르침을 따라

창문을 열고 무슨일인지 할머니께 여쭈어 보았다...

 

"할머니 무슨 일이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철수에게 질문을 던진다...

 

"학생... 빨간 대문집이 어디야...?"

 

그렇다...

빨간 대문집이라면 동네에서 괴이한집 이라고 소문이 난 그집이 아니던가...

그렇지만 철수는 친절히 안내를 드렸다

 

그리고는 다시 공부를 하려다 문득 떠오른 생각 때문에 기절을 하고야 만다...

 

이유는 철수의 방은 2층 이었기 때문이다...

 

 

(여기 까지는 다들 아실겁니다만 지금부터 더욱 무서운....)

 

 

 

 

 

 

 

 

 

 

 

잠시 정신을 잃었던 철수가 창문을 열고 할머니를 보다가 다시 기절을 하고야 만다

철수는 왜 다시 기절을 한것일까??

 

 

 

 

 

 

이유는 할머니가....

 

키가 3m가 넘는 초특급 장신 이었기 때문이다...

 

ㅡ,.ㅡ;;  죄송합니다....

 

 

 

 

 

무서운 이야기에 화난 아도님은 양주를 병채... ㅡ,.ㅡ;;

 

 

김소장님도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자주 좀 뵈어요~ ^^

 

 

양주 안주들 입니다~

 

 

김치찜이 나왔으니 다시 이슬이로 변경~ ㅋㅋㅋ

 

 

꺼진불도 다시보...

아니 깨진맨틀도 다시 쓰자~ ㅎㅎ

헬리오스 랜턴 맨틀이 깨졌지만 나온님이 살려 놓으셨습니다 ㅎㅎㅎ

 

 

풍자도 뭐좀 만들어 볼까요?? ^^;

 

 

다들 걱정이신가봐요~ ㅋㅋ

 

 

그래도 뭐 대충 이정도면 ㅎㅎㅎ

 

 

우혁이는 난리를 하고 자네요 ㅎㅎ

 

 

사진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 별이 쏟아진답니다 ^^

 

 

화로대도 두개나 피워 보온과 멋도 신경을 씁니다

그렇게 또 하루도 마감을 합니다

 

오랫동안 보지못해 못다한 이야기들로 밤새는줄 모르고 말이지요 ^^;

 

 

이번 캠핑에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신 나온님

큰형님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십니다 ^^

 

 

응??

와~ 산천님 세수했다~ ㅎㅎㅎ

 

 

주나니아빠의 에어박스를 보트로 사용하는... ㅡ,.ㅡ;;

 

 

산천님~

혼자 뭐하세요???

 

 

아이들을 위해 토스트버거를~ ^^; 

 

 

1번으로 만든것은 아도님이 시식을~ ^^

주나아빠는 뒤에서 아쉬워 하네요 ㅎㅎ

 

 

네팔인가 머신가에서 사용하는 주전자랍니다~

특이하지요?? ^^

 

 

하늘에심은나무님은 하늘보리를 드시네요?? ㅎㅎㅎ

 

 

맑은 계곡은 시원~한 풍경입니다 ^^

그렇게 또 쉬엄쉬엄~ 여유도 가져보구요~

 

 

점심으로 먹은 꼬깡님표 양념삼겹~ ^^;

 

 

순대볶음도 하고~

 

 

대박 많은데 누가 다 먹었을까요?? ㅎㅎ

 

 

아이들은 다정하게 호떡으로 간식을...

 

 

뒷마무리는 물김치에 밥을 말아 입가심을 해 봅니다 ^^

 

 

순대를 혼자 다드셨는지 자진 설겆이를~ ㅎㅎㅎ

수고 하셨어요~ ^^

 

그리고는 정리를 합니다

한가지 두가지 챙기다보니 늦은 오후네요~

 

그런데...아뿔싸!

고속도로가 주차장이랍니다 ㅋㅋㅋ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구요??

밥먹고 더 놀다 늦게 가면 되지요 뭐~ ㅋㅋㅋ

 

 

아도님은 솥뚜껑 청소를...

 

 

아래다 피운 모닥불에는 굴비를 호일에 싸서 올립니다 ^^;

 

 

아이들과 풍자는 메롱메롱 셀카놀이~ ㅋㅋㅋ

 

 

불을 하나 더 피워 단호박과 고구마도 굽습니다 ^^

 

 

남은 음식은 싹쓸이해 먹으려나보네요 ㅎㅎ

 

 

먹음직하게 구워진 단호박~ ^^

 

 

열이 올랐으니 고등어도 한 가득 굽습니다

결국 이렇게 두판을 구웠다는...ㅋㅋ

 

 

하루 더 계시는분들은 막걸리와 고등어를~ ㅜ,.ㅠ

어찌나 먹고싶던지 쩝....

 

 

환장하겠네요~

황태무침을 구이로~ ㅠ,.ㅠ;;;

확 하루 더 있을까보당~

 

 

유진이는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이야기중???

 

밥도 서둘러 먹었는데...

길은 계속 막힌다고 하니 짜증이 나기는 커녕 오히려 더 기분이 좋네요

차가 막히면 조금이라도 더 있다가 갈수 있으니깐요 ㅋㅋ

 

 

다정한 산천지기님 커플~

하루 더 계시니 좋았지요?? ㅎㅎ

 

가평휴게소 까지는 그럭저럭 왔지만 여기서 부터 막힌다고 해서

12시까지 나온님 가족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놀다가 왔습니다

 

올 여름 휴가계획은 언제로, 어디로 잡으셨는지요??

저는 17일부터 20일까지 1차휴가를 고성 송지호 오토캠핑장으로 갑니다

 

혹 저를 알아보는분이 계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

 

 

그럼 1박2일님 가족의 마무리로 후기 마감 합니다 ^^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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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05 12:25

    첫댓글 스크랩 하시는분은 간단히 알려주세요 ^^

  • 11.07.05 13:22

    오랜만에 푸짐한 후기 보는 것 같네요. ㅎㅎ

  • 작성자 11.07.05 14:00

    빅스타님 배 아프시라고 올린거예요~ 하하하하

  • 11.07.05 14:47

    어우~ 비빔밥이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 작성자 11.07.05 15:55

    압지님도 한그릇 하실래요?? 빵긋

  • 11.07.05 16:10

    노인을 "공격" 하라고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 잘도 가르쳐 주신 우리 풍자님께
    자~ 다같이 공격 합시다 ㅋㅋㅋ

  • 작성자 11.07.05 17:53

    버럭~ 윤수아빠 오타만 써봐라 그냥~
    가만 앙둘껴~ 하하하하

  • 11.07.05 19:26

    풍자님 후기를 보면 언제나 맛깔스런 먹거리와 가족적인 분위기의 참가자들모습이 어우러져서 ....흐뭇합니다...
    요즘 쌍우패밀리가 쬐매 뜸한데...한번 출정을 해볼까요?? 하하!!!

  • 작성자 11.07.05 20:07

    ~ 언제 한번 뵙지요~
    안그래도 쌍우님 한번 뵙고싶네요 므흣

  • 11.07.05 20:07

    넘 길~어...언제 댕겨온겨?

  • 작성자 11.07.05 20:11

    6월달에요~ ㅎㅎㅎ
    바빠서 후기를 늦게 올린거예요~
    언제 함 가시지요~ 입수전문 캠퍼님~ 하하하하

  • 11.07.05 21:40

    경치도 좋고~ 음식도 좋고~~ 도시의 찌든때로 쩔어있는 동공을 정화시키는 풍성한 후기...
    자~알 구경하고 갑니다ㅎㅎ(숨은그림찾기정답: !단하측좌)

  • 작성자 11.07.06 00:25

    딩동댕~!!
    상품은 이슬이소주 한잔 이랍니다 하하하하

  • 11.07.05 22:07

    풍자님은 약방에 감초 !!! 사람들을 끄는매력이 잘멕여줘서 ...ㅎㅎㅎㅎ

  • 작성자 11.07.06 00:25

    사실은 다 저를 먹여주시는 분들이라 제가 쫒아 다니는거예요~ 하하하하
    감초가 달달한것 같지만 쓴맛도 많지요? ㅎㅎㅎ

  • 11.07.06 04:48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이 많군요.....ㅎㅎㅎ

  • 작성자 11.07.06 10:21

    오랫만에 댓글 다시는분도 계시네요~ 하하하하

  • 11.07.06 10:01

    흠..흠..풍자님 후기는 절대 식전에 보면 아니되는데....그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구.....ㅠㅠ
    제주는 지금 비오구....배는 고프구....에잉~~칫..칫.. 고등어 구이에 낮소주이나 땡기러 나갑니다....ㅋㅋ

  • 작성자 11.07.06 10:23

    아이구 죄송합니다~ ㅎㅎㅎ
    여럿이 함께 하다보니 그렇게 ㅎㅎㅎ
    그렇다고 낮부터 고갈비에 소주 이슬이를 드시면 풍자는 ㅠㅠ
    비가 제법 올러라던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므흣

  • 11.07.06 15:36

    풍자님 후기보고 나면,한수씩 배워갑니다 저도 캠핑 3년찬데,풍자님 멤버들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왜들까요~

  • 작성자 11.07.06 15:52

    저도 3년차예요 ㅎㅎㅎ
    제작년 8월 시작이니 이제 막 만 2년 되었습니다 부끄러워요~
    언제 이슬이소주나 한잔~ 하시자구요~ 빵긋

  • 11.07.06 18:45

    ~~ 조만간에 뵙지요 근데 부산은 이슬이보단 조은데인 뎅ㅋㅋㅋ

  • 작성자 11.07.06 19:01

    조은데가 머지용?? ㅎㅎㅎ

  • 11.07.07 16:32

    조은데이는 요즘 부산서 대박소주이름입니다 담에 사가지고 맛보여 드리지요 ㅋㅋㅋ

  • 작성자 11.07.07 16:58

    언제 만나지요? ㅎㅎㅎ
    조은데이 라이 입맛 당기네요~ 하하하하

  • 11.07.07 13:51

    정말 좋은 장소 갈천 오토 캠핑장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이곳에 다녀와 봤는데,넘넘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음식 누가 다 잡수셨읍니까??? 후기 잘 봤읍니다.

  • 작성자 11.07.07 13:54

    스카이님도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음식은 풍자가 다 먹고 현재 배가 남산만해져 있답니다 하하하하

  • 11.07.10 10:04

    갈천 아주좋은곳이네요..먹거리도 먹음직스럽고 후기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11.07.10 22:14

    사서고생님도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좋더군요 빵긋

  • 11.07.15 08:06

    이번 후기도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넘 넘 넘 재밌고 여자로서 꼬깡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항상 사진속의 표정은 웃고 있지만.... 떼캠핑의 먹거리 사실 장난 아니거든요. 여러번 해본 경험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후기 기대만땅!

  • 작성자 11.07.15 11:03

    샘사랑님~
    매번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캠핑 하세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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