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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동영상 스크랩 식이 유황 MSM, 복용 방법
인덕스님 추천 0 조회 493 13.03.01 09: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세계 식약청에서 건강한 일반 국민에게

1일 황(S) 섭취 권장량이 1,500mg 입니다

 

현대인이 식품으로 섭취 가능한 황(=유황,S, Sulfur)은

약 25~30mg 정도이며, 이는 1일 유황 권장량의 약 1/50~1/60 수준이군요.

 

대기 오염, 환경 오염 때문에, 각종 오염 물질, 중금속 등 독성 물질

또 황사, 방사능 물질(방사성 물질) 등이, 바람을 통하여 또는 눈.비를 통하여

토양과 식물, 동물, 인체에 흡입되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토양에 기본적으로 있는 유황 성분의 대부분은, 이러한 유해 독성 물질을 해독하느라 쓰이므로

야채, 과수, 식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황의, 최소량이 턱없이 부족하며, 따라서 식물을 먹는

가축이나 동물의 유황 섭취량이 부족하게 됩니다.

 

먹이 사슬의 맨 위에 있는 인간은, 야채, 과일, 육류를 통하여 섭취하는 유황량이

1일 최소 유황 권장량인 1,500mg의 50~60배가 부족한 25~30mg정도에 불과합니다.

  

식물의 세포를 구성하는 뼈대가 유황(건축물의 철골에 해당, 유황은 자석, 다른 성분들은 쇳가루)

 

그나마 식물에 남아 있는 소량의 유황도, 식품의 가공(말리는 과정) 시에 파괴되고

조리할 때 60도씨의 열에도 파괴되므로, 따로 복용 외에는 보충 방법이 없는 유일한 성분이 유황입니다.

 

한편, MSM이란 자연이 스스로 화합한 천연 유기 황 화합물입니다(모든 식물 유황이 다 화합물 형태임)

(유황 화합물이라는 뜻은, 광물성 유황을 합성한 합성 유황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MSM 1분자는 (수소 6%) + (질소 26%) + (산소 34%) + (황 3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MSM의 분자 화학식이 C H3  O  S   O  C  H3 입니다

즉 MSM 1분자에는 유황(=황)이 약 33%(=1/3)이 들어 있는 셈입니다

 

1일 황(=유황) 권장량인 1,500mg이란, MSM이 아나라, 그 안에 들어 있는 유황 성분만을 뜻합니다

다시 말하면, MSM 분자 속에 들어 있는 수소, 질소, 산소를 빼고, 순수 황(S)을 뜻하므로

MSM을 1일 4,500mg을 복용하시면 황 1,500mg을 섭취하는 셈이 됩니다(그 안의 1/3만 유황이므로)  

 

유황은 기본적으로 식사 시간과 무관하며(식전, 식후, 공복 등도 가능)

1일 2~3회 복용하시면 됩니다.

 

식물 유황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아주 드물게 계십니다.

 

그래서 ?약 아침 식후 30분 내에(30분 안에 아무 때나)

500~1,000mg을 복용하셔서 특별한 과민 반응이 없다면

그날 저녁에, 혹은 몇 끼 더 지나서 1,000~2,000mg 등으로 증량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차차 증량하시되, 1일 최대 30,000mg을 넘지 말아야 됩니다(1,000mg짜리 30정)

 

유황이 자신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신 후에는

일정량을 정하셔서 그대로 쭉~ 복용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감량, 증량)

 

처음에 증량하실 때, 1~2회 복용 후에, 혹은 더 오래 복용 후에 증량하셔도 됩니다

 

건강하신 분이 예방 목적이라면 1일 4,000mg이면 적당하지만

건강이 안 좋으시면, 질병의 정도에 따라 1일 대략 6,000~12,000mg을 복용하시면 됩니다(더 많은 양도 가능함)

 

저는 1일 3번, 총 20,000~30,000mg을 복용 중입니다(1,000mg짜리 20~30알).

 

제이콥 박사의 임상 실험에서 30g(=30,000mg)까지는 전혀 이상 없었다는 결과가 있고

저에게 꾸준히 구매하신 분들 중에 1일 15,000mg(=15g)이나 30,000mg(=30g)을 복용하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특히 중환자나 말기 암 환자분들이 특히 많은 양을 복용하며, 꾸준히 증상이 개선되므로, 크게 만족하십니다.

 

별 효과 없는 것 같다는 분은, 복용량이 적거나, 또는 복용 기간이 짧거나(특히 오래된 병의 경우),

비슷한 작용을 하는 건강 기능 식품을 같이 복용, 혹은 다른 양약(특히 스테로이드계 화학 약품)을 

같이 복용하셔서 그렇습니다.

 

양약의 경우(혈액 희석제, 진통제, 불면증약 등)

그 양약의 양이나 횟수를 조금씩 줄이면서, 대신 유황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저와 통화 하시고, 이처럼 하신 분들은 모두들 효과가 나타납니다.

 

MSM(유황)을 2~14일쯤 복용하시면, 몸에 힘이 생기는 것을 바로 느낍니다

 

힘이 생기면 잠이 잘 안 올 수 있으므로, 복용 2~3개월 까지는 저녁에는 최소한 취침 5~6시간 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3개월쯤 후에는 취침 2시간 전에 복용해도 잠이 잘 오는 등, 개인 차이가 큽니다.

 

유황이 불면증에 크게 도움을 주어서, 복용 시 잠이 잘 오지만

위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잠이 안 올 수도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유황 복용 시, 속이 쓰리는 경우

 

유황 제품이 정제(알약)로써 고체이므로, 위장에 들어가면 녹는 과정이 있습니다.

적당한 속도로 녹으면서 서서히 흡수되게끔 인체에 맞게 제조한 것입니다.

그런데 위장 기능이 아주 많이 안 좋으신 분 중에, 알약이 들어가면 속이 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후에 바로 유황을 복용하시면 됩니다(식후 1분 안에).

그래도 속이 쓰리면, 유황 알약을 물에 넣고, 숫가락 등으로 눌러서 깨서(잘 깨짐)

이 유황 수용액을 마시면 속이 전혀 쓰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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