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미 합동야영이 있었죠??
그래도 그나마 제말을 잘 따라준 솔개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구 저희 솔개보가 잘 하도록 인솔해주신 백보경 대방님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1째날---------------------------
버스에서 간식을 무진장 먹었습니다,
아이구~~배불러~~
충북에 도착!!!
"솔개보 한줄~~조용!!!"
이렇게 3일동안 소리지른 덕분에(?)목이 다 셨답니다.ㅡ_ㅡ;;
식사 부터 한다음에 텐트를 치러 갔습니다..
"끙~차!"이건 요기 저건 저기~
드디어 멋진텐트 2채 완성!!!
야전침대도 쑥쑥 잘은 아니지만 다 넣었답니다!
지금 색각해보면 참~뿌듯하죠!그쵸??
"무진장 춥겄다.."
야전침대를 보면서 저의 얇은 침낭을 생각하니 눈이 캄캄..
2째날---------------------------
춥다고 웅크리면 않돼지만, 몸따로, 마음따로..
"베이스 활동 시작!!"이 되었서요.
투호!0개! 제기!1개!줄넘기!비밀!!
구슬치기를 기대했건만.....
구슬치기는 않나왔답니다.
점심식사 얌냠..
장터놀이는 준비가 한창이고,,
그동안 일은 일단 생략해 두겠습니다.^ㅡ^;;;
4시가 되자, 미국사람과 다름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한두명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청룡보에만 와글박짝!!!
그래서 꽥!꽥!!!!!!!!소리를 질렀죠..
볼링을 하러, 물건을 사러 우리한테도 외국인들이 왔답니다.
전 물건도 여러개 바꿨어요.
물건바꿀때 여러 도움이 되었던, 사혜리대원, 김영식(오빠)대원!!!! 감사합니다!!!
미국인들과에 베이스 활동도 장터놀이를 시작하기전에 있었죠??엽기적인 어떤 오빠를 보고 까르르 대었습니다.
드뎌!!!!!!캠프파이어!!!
아주 엄숙한 분위기를 거쳐서~ 장기자랑차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못하는거 없는 대보장~!!!!
피리(피리는 아니지만 이름을 몰라서,,,)로 스카브로 훼어를 부른뒤, 가야급도 둥기뚱당!!!하면서, 아리랑을!!
그다음은!상어보 보장(이예원언니(대원))의 피아노 반주에 맞쳐서 아리랑을 불렀어요.
반응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3째날---------------------------
침낭을 꾹꾹 넣구~
종교활동도 하구!!!
최영준대장님의 설교는 참으로 재미있었어요~
그다음은 배낭두 챙기구....야전침대두 접구...텐트도 접구!!!
폐영식을 하였죠~
고영승(오빠)대원의 메달이 너무나도 탐났지요~ㅋㅋ
아참!! 그리구 우리 백보경 대장님께서 지도자상을 타셨어요.
술매다는거,한지공예,T셔츠 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우수대원에서도 영식오빠하고 기영이가 되었구요~
울 솔개보 경사났네~~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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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혜섭이의 소감문은 끝이랍니다~~!!!!
아참!!! 혜섭이 감기들고 목도 셨어여~ㅠ.ㅠ
빨리나으라고 기도해 주셔여~~
-마음이 뿌듯!뿌듯!한 솔개보 부보장 혜숍이-
첫댓글 풋,.... 내예긴 좋은것 하나뿐이네... 다행이다.ㅋ
솔개보 백보경 보대장님과 심혜섭 부보장, 사혜리 임시 부 부보장, 그리고 솔개보 보원 여러분, 넘넘 멋져요!!!
혜섭이 빨리 나으세요. 솔개보를 멋지게 이끌어 멋진 야영을 한 혜섭이 화이팅!!
혜섭아!!! 빨리나아~!!!
혜섭이 화이팅!!빨리 나아!
I hope you feel better soon!!!
혜섭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