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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홍진영칼럼 여진족은 "민대머리"가 아닌,피발(풀어헤친 머리)였습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974 11.10.15 21: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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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6 07:27

    첫댓글 남쪽지역 의 동서 수천리 와연해 수백리가 불에 탔다는 본문 구절 이 매우 중요하고 주지승들이 산업을 경영하고 대처승이였다라는 구절도 중요합니다 북방호국불교가 염세 멸업열반 불살생 비폭력 의 자이나교로 전환된 시점이 1397년 이전에 일어난 역사라는 것도 이 글을 통해 얻을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16 11:12

    당대의 북방불교 승려들은 대부분 소림사 승려들같이 무술을 연마하여...거의 최 강자들 반열에 든 승려들이 많았단 몽골인들의 말도 있습니다.
    그래, 서산대사의 그 승군들이 거세엇던 겁니다.

  • 작성자 11.10.16 11:22

    송도(숭산)의 소림사도...시조가 서남방일 진 몰라도...철저히 이런 류로 불도와 호국을 같이 병행하던 곳이며..
    그 변절도 여타 유교학자들의 말노름 보다 심하지 않아...
    대륙조선이 타타르여진의 간접통치를 받으면선...복건성에 소림사 대처승(속가제자) 홍 뭐시기가
    현 중원과 열도의 범죄조직의 원조인 천지회계열이나 이론상 태평천국을 모방한 삼합회의 근본인 홍방(洪房)을 만들었단 전설을 봐도
    국난시마다 정권에 타협치 않고 사찰을 정복자들로 부터 멀리 옮겨서라도 꾸준한 투쟁을 했던 것도
    당대의 대륙조선 대륙불교였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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