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타삔디까를 교계한 경
Anāthapiṇḍikovāda Sutta(M143) - ⑰
20.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그는 아나타삔디까 천신일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아나타삔디까 장자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흔들리지 않는 청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장하고 장하구나, 아난다여. 그대의 추론이 옳다. 아난다여, 그 천신은 다름아닌 아나타삔디까였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아난다 존자는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아나타삔디까를 교계한 경(M143)이 끝났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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