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총파업 예고…학교 '급식 대란' 우려
입력2017.06.29 오전 6:10
[뉴스투데이]조리 종사원과 영양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오늘(29)부터 이틀 동안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급식 등 교육현장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시·도 교육청 사이 임금과 단체교섭 조정을 중지하면서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등 14개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대거 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도시락이나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급식종사원 일부만 파업에 참가하면 반찬 수를 줄여 급식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사회부기자
첫댓글 급식파업 연장으로 애들 굶게 만들면
학부모들도 데모하겠지요
전국 비정규직 파업해서 정규직하고
박시게 공부할 필요가 없게 되겠네요
문재인 정부에서 예산은 생각안하고
무조건 모두 해준다고 떠들어되니 구석 구석에서
목소리를 이렇게내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부에서 예산이없으면 틀림없이 세법개정하여
증세 할것입니다.
공무원만 호강하게 생겼네요
에구
우리 지윤이 단축수업해서
또 바쁘겠어요
또 밥하게 생겼어요
학생들 도시락싸서 학교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