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기간 : 10.2~10.10
o 시애틀 IN, 시애틀 OUT
o 시애틀 입국후 바로 버스로 벤쿠버 이동. 벤쿠버 3박 후 빅토리아섬 배타고 이동.
빅토리아에서 1박후 다시 배타로 바로 시애틀로 이동. 시애틀에서 3박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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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시애틀로 가는중.
비행시간 약 10시간. 두번의 기내식을 먹으며 사육당하는 기분.
시애틀 공항에서 미리 예약해둔 버스를 타고 벤쿠버로 이동중.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버스에서 내려 대기중임
국경은 이렇게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생김 ㅇㅇ
숙소 도착. 에어비앤비 첫경험
숙소 도착하니 현지시각 밤 10시..
다운타운에서 떨어져있는 곳이라 어디 돌아다니기도 뭐해서 에어비엔비 집주인에게 근처에 뭐 먹을데 없냐고 물어봐서
찾아간 "스트라코나"
알고보니 직접 brewing도 하는 곳인데...진짜 핵존맛임;
피자가 후덜덜.
벤쿠버 갈일 있으면 여기 꼭가라. 인생피자 탑 3안에 듬...게다가 팁도 안줘도되서 개이득.
대낮의 한적한 게스타운.
게스타운은 낮과 밤에 모두 가보았는데 밤에 가는것을 추천.
블로그같은데 보면 위험하단 얘기도 있는데 게스타운 자체는 안 위험함.
그리고 캐필라노 협곡으로 향했음
앙 기모찌
오래 둘러볼만한 건 없고 딱 1~2시간 코스. 입장료가 좀 비쌈
벤쿠버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그랜빌 아일랜드로 이동
그랜빌 아일랜드에 존맛 brewing 집.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유명해서 네이버 치면 나옴
여긴저렇게 종류별로 샘플링해서 파는게 많음.
다음코스는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타기
근데 자전거만 열심히 타느라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 --; 하튼 벤쿠버에서 가장 좋은 코스중 하나는
스탠리파크서 자전거타기이므로 꼭 해보길 바람.
팀 할튼도 여러번갔다
저녁엔 캐나다 플레이스가서 야경좀 보고
게스타운 스팀시계를 밤에도 또 보았음.
그리고 스트라코나 피자를 또 쳐먹음 ㅋㅋ
벤쿠버에서 빅토리아섬으로 이동.
이동시간만 4시간넘게 걸림(편도),ㅅㅂ
도착하여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레드칩스 블루칩스(이름이 이거맞나?) 쳐먹음
세계3대정원인 부차드가든도 감
그리고 클리퍼를 타고 시애틀로 이동...
숙소앞에 있는 술집 sport.
말그대로 스포츠 틀어놓고 봄
워싱턴대학교
퍼블릿마켓
시애틀 도서관
시애틀 미술관
시애틀 간다면 강추하는 the 5 point cafe
카페는 아니고 펍임
나초 그랑데 핵지존...반해서 두번감.
트롤 어쩌고 동상
요것도 다 워싱턴대 풍경.
워싱턴 도서관 안에 있는 스타벅스와
도서관 내부모습.
남의도서관 와서 다 안에서 사진찍음 ㅋㅋ
호그와트라고 불리는 도서관이라나..
주로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서 여기 안담긴게 많은데...가스워크도 굉장히 좋았음(동물똥 많은건 빼고)
갠적으로 빅토리아섬은 별로였고
벤쿠버랑 시애틀은 좋았음
벤쿠버에 간다면 가급적 다운타운쪽에 숙소를 잡길
난 숙소가 좀 떨어져서 다운타운까지 걸어갔는데..east hasting하고 main street 만나는거리는 피해가라고 에어비엔디 주인장이 그러더라고.
근데 또 하지말라니까 궁금해서 그리로 걸어가봄.
길거리에서 주사기들고 마약하는 광경은 처음봤음.
보통 홈리스나 노숙자들은 골목길에 있어야되는데 얘네는 통제의 목적인지 다들 대로변에서 대놓고 마약함.
벤쿠버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데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많았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라가진않앗음..숙소는 정작 스페이스니들타워 코앞이엇죠
Kia~
렌트 해서 다님? 일행중에 한명은 술 안마셧나..??
대중교통
정말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