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첫성지순례이자 목회 마지막 성지순례
첫날 둘째날 어째든 순조로운 출발
터키도착 하루일정 잘소화
둘째날부터 감기로 성지순례 전체일정 정신없이보냄
꼭 주님의 음성운 듣고 싶었던 바울의 참수터
주님의 세미한 음성
한알의 밀알
깨달음 아! 이것이 하나님 이 정말 바라시는
사역자의 마지막 가장 중요한 모습
복음적 죽음이구나
나의 남은 은퇴의 삶은 복음적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어야 한자
바울 베드로 더 이상 선교의 사역들을
STOP시키고
감옥에서 인생의 매지막 복음적 죽음을
준비시킴
복음적 죽음만이 열매를 맺는다
그 폭팔적인 복음의열매 증거가 성베드로 성당
박물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 수많은 문화
그러나 그화려함은 또다른복음의 타락
복음의 타락에서 다시 복음적인 삶의 몸부림이
수도원 청빈과 기도의 삶
오직 예수 한분으로만 살아가는 삶
어쩌면 기독교의복음은
화려함이 아니라 청빈 순결 한분 예수를 바라봄으로
유지되고 보수되어 간다
복음의 아이러니
거대함 웅장함 화려함 위대함
복음의 꽃 복음의 열매 복음의 결과의 산물 ???
오늘도 예수의 복음의 생명력은
예수의 복음적 삶
예수의 복음적 죽음을 통해서만
강하게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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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모
로마 사도바울의 참수터에서 주님이 들려주신 음성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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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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