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뭔지 아니

[동하(지은스님)]

사랑이 뭔지 아니?
진정한 사랑은 고통을 잉태하는 아픔의 주머니
같은거란다

사랑이란
행복을 목표로한 괴로움의 시작이라는것이야
살얼음판처럼 아슬아슬하고 불안감이 더 큰
유리그릇같은 거였어

또...
사랑이란
눈물 주머니를 준비해야하고 불행의 보따리도
늘 메고 다녀야하는 거치장스런 가시밭길같은
거라네

사랑이란 !
늘 아픔과 죽음을 등허리에 짊어지고 다니는
방랑자가 되는거야

사랑이란!
시인이되고 수필를 하게 만들고 세상을 다 휘여잡게하는 묘한 마력때문에 마약처럼
빠처드는거라네

사랑이란
죽으러가는 길에 편안한 사람과 동반하며
외로움과 두려움 고달픔을 잊거나 버리고
싶어하는건 아니런지............................

영원한 行者 대산 생각입니다 ^,* _()_
#네팔
#히말라야 어린이희망 나누기
#후원계좌 7006580209990 우체국 김용만
#모금총액 822000원
#김명원 불자님 5만원 성금 4월15일
#봉화산사 지욱스님 송준스님 50만원 4월16일

☞ #거룩하신 불자님 그리고 이시대의 부루나
봉화산사 지욱 송준 스님 당신들이 보살님
입니다 _()_

[노준장]

사랑 ? 알수없는 단어
젊은이가 하면 사랑 중년이 하면 로맨스 늙은이가 하면 주책
묘한 단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