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입니다

[동하(지은스님)]

💚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비가 천둥번개 폭우로 쏟아지다가 그치고 또.. 반복을!
늘 무덥고 건조하던 법당도 습이 많아졌는지 ~
#불공 2시간 반을 모시는데, 속옷+겉옷+장삼이 축축히...

온몸이 땀으로 범벅되어ㅡ #약사청을 끝내고 신중단으로
퇴공 의식후ㅡ #영단에 일주일 전 모신ㅡ
#평택임씨_전주강씨 神位를 망축하며 #상용영반을 잘
끝냈습니다.

오늘 #약사청ㅡ독불공은 유난히 힘들고 몸이 천근-같고
#목탁과ㅡ목탁채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
묘하고 #특별한_날의ㅡ제사_모심!
ㅡㅡㅡ🐲🐲

🙏 #생자나ㅡ망자들의ㅡ고된_업식!!ㅡ
#병고를 호되게 겪는 복위자의 마음파장이 오고가는 건가?

가끔씩~~ #신기?가 있거나 뭔가가? #특별한 인연들의
불공이나 기도를 집전하면~
보현도 그 에너지를 흡수하는 듯 합니다.
☆ #절절한ㅡ마음과_마음으로ㅡ오고_감이련가!!! _()_

다 끝내고 커피를 곱으로 마신 이 저녀까지도 극피곤에
졸음이 쏟아지고 띵!!! 후딱~ 걷기방생을.....

🐲 #법_의식으로 정해진 [ 불공 ]을 정성껏 모시면ㅡ
기막힌^^ #진리공양을 얻기 때문에 배고프거나 힝들거나
지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_충만함을 얻습니다.

아무쪼록~ 보현의 <원불>이신 #약사청을 올리오니
#12상원으로ㅡ명훈가피 하시고 #현증-하여지이다._()_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


🙏 글ㅡ어제 청전스님 보내주신 실천수행 여정 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이른 아침
간단한 아침공양을 마치고 #샤니_곰빠로 출발
#오늘_ '년례행사'인 #곰빠_축제로, 마스크 댄스가
있습니다. (2일간)

#우리가 서둘러 방문한 것은ㅡ

수많은 방문객 참배객(외국인 포함)들이 밀리기 전에
고명하신 #딱나_린포체를 친견하고, 지존 #나로빠 성자의
사리탑과 성자의 모습이 배인 #성상을 참배하기 위한
거였어요.

#년_사흘만 성상을 친견할수 있는데 어찌 우리가 토정비결?
딱맞게 #쟌스카 계곡에 들어온 거였네요.

☆ #딱나_린포체는 세살때 레 당신-절 [ #딱나_곰빠]에서
첫번째로 친견,

#지금은ㅡ13살의 나이로 '부탄'에서 공부합니다.
☆ (사진 참조)ㅡ #사리탑 참배며 성상 참배를 ㅡ

그리고 그제~ #파둠 읍내 어설픈 절에서 오신 ' #독댄마'
할머니 수행스님을 다시 만나 제대로 사진을 찍었어요.
#법당_의식이며 예식에 오랫만의 많은 노스님들
참 반가웠지요.

점심은ㅡ #통데_곰빠 ㅡ 정성껏 만두며 많은 찬거리로
감사한 점심을!

#늘 하루 묵는데, 이번엔 일정이 많아 그냥 대중인사와
#약품, 지팡이, 안경, 메기라면 공양과 보시로 마치고,
지금 우리가 묵는 #쟝글라 여스님 절로 왔습니다.

#많은 30 명 사미니 어린 스님들이 사는데,
#샤니_곰빠 축제로 가서 저녁때 온다네요.

#이곳 낮에는 엄청난 바람 ㅡ 모랫바람에 애를 먹습니다.
오늘도 보름날 달빛을 축복으로 희망합니다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지는 (인터넷이 잘 안된다고 읍내 나오실 때 보내심)

ㅡ " 스님! 첫번째 사진ㅡ
지난해도 보여주신 #딱나-린포체 스님이군요_()_
그리고 여쭐게 있는데~
☆#흰색 천이나 #노랑 천을 목에 둘러주는 이유가
<축복>인가요?......"ㅡ

ㅡ " #상서러운_색깔,
#노랑은 중국 황제만 입는 옷색깔.
누구도 그런 색깔 사용불가로!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그저께 이어서........

ㅡ< #젊은이_바셋타>ㅡ
614
#인간 가운데 사고 파는 것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상인이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5
#인간 가운데서 남의 일을 해주는 것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고용인이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6
#인간 가운데서 훔친 것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도둑이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7
#인간 가운데 무술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무사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8
#인간 가운데 제사 지내는 것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제관이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9
#인간 가운데 마을이나 나라를 차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왕이라 부르지 바라문이라고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ㅡㅡ
620
#나는 바라문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를
바라문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는 '그대여,라고 불리는 사람'이라 불린다.
#그는 무엇인가 #소유물에ㅡ걸려_있다.

☆ #아무_것도ㅡ가진_것이_없고ㅡ집착이_없는_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ㅡㅡㅡ

☘️내일 또 이어서..... 621단락부터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