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렵니다!

[보아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삶, 예수님께서 나를 택하신 삶, 가서 항상 있을 열매를 맺고 아버지께 구하고 받는 삶을 내가 살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아름다운 삶을 주셨습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범죄하고 때로는 넘어집니다. 때로는 믿음이 없어 주저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후회하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일어나서 전진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이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걸어갑니다. 평생 이 길을 걸어왔고 걸어갈 것입니다. 뛰어가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열매를 맺지 못하곤 하는 나의 부족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평생을 살아가렵니다. 부족도 있고, 잘못도 있고, 약함도 있고, 악함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나의 길,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렵니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