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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다시 오실 예수님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계20:1-6
주신 말씀 계20:1-6절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재림과 사단의 세력들의 멸망, 그리고 현 우주의 완전한 붕괴와 전인류의 부활및 최후의 백보좌심판 그리고 마침내 새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는 연속적인 놀라운 사건을 통해 대종말을 언급한 19:1-22:5절에서 본문은 천년왕국의 도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주시는 일을 감당하시는 예수께서 천년동안 왕으로 오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 것인지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은 성경에서 마24장, 막13장, 눅21장 그리고 계시록 다시 오실(παρυδία파루시아 ) 예수님에 대해 다루고 있지요.
구약의 예언은 그리스도 메시아가 오실 것이란 예언으로 신약 성경에서 다 이루어졌고 신약 성경의 예언 즉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묵상하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위해서 먼저 일어날 일들이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948년5월14일 이스라엘이 독립함으로 성취되었지요.
다음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30년이면 미전도종족이 없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 합니다.
세 번째는 이스라엘이 민족적 구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650만 유대인중 300만 5000개의 회당중 2000곳이 메시아닉 주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믿는 유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아마겟돈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계20:7-13,겔38장의 영적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는 하나님께서 감추어두신 하나님아버지만이 아시는 신적 비밀이기에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천년왕국은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재림이전에 있을 것인가(후천년설) 아니면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 문자적인 천년왕국이 있을 것인가(전천년설) 아니면 다만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을 상징으로 말하는 것(무천년설)인가 하는 논란이 있지요.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주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 노릇한 후에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낮 예배 때 말씀 드렸지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1-3)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은 뜨거운 감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듣고 각기 소견에 옳은대로 은혜를 누리시되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 말고 말씀 안에서 새겨 듣고 은혜의 시간 되기 원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모두 타당함과 약점이 있지요.
그래도 우리는 한결같이 전천년설 즉 예수님이 오셔서 천년동안 왕노릇하고 그 후에 잠시 동안 마귀가 무저갱에서 놓여 활동하다가 완전히 제거되고 백보좌심판시 성도는 심판을 면제받고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의 낙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기 원합니다.
그렇지만 풀지못할 난점을 가지고 있고 반박하는 논리를 완전히 평정할 어떤 논리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그릇된 것이라고 비판하는 것 또한 옳지 않겠지요.
그리스도의 재림이나 천년왕국을 부정하지 않는 다면 이단으로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가 이제 죽을 날이 얼마남지 않으니 과천 인근의땅을 모두 사들이려하지만 땅값은 비싸고 천국건설은 안되고 그러다 보니 14만4천명에 들어야 한다고 교세확장에 광분하고 있는 집단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이상 모르는 것에 대해 자신이 하나님인 양 모든 것을 알며 자신의 주장이 진리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의 테두리 안에서 각기 다른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교단별로 성령의 은사, 거룩한 생활, 깊은 기도, 말씀을 강조한다고해서 다른 교단이 이단이라고 정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만 WCC처럼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용공주의를 표방하는 단체들과 함께 사회운동을 할 수 있을지라도, 같은 예수 같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예배공동체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단과 사이비가 판친다할 지라도 사단은 지금 무저갱에 갇혀 있으므로 이들이 성도들을 괴롭힌다 할지라도 성도들을 멸망하도록 해하지는 못하며, 하나님의 허락하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시키지 못하고 성도에 대한 훼방조차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해서만 가능하므로 우리는 사단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요.
하나님께서 성도를 보호해 주심을 믿고 담대히 말씀중심 교회중심 믿음가지고 저 천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사마귀 즉 사탄 마귀 귀신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을 지라도 내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고 주의 길을 따라가는 구별된 성도에게 저들은 한낱 종이호랑이에 불과한 하찮은 존재일 뿐임을 믿기 원합니다.
이들 악한 세력들은 이미 예수님에게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상처를 받아 흐느적 거리는 존재일 뿐입니다. 악령의 세력은 날파리와 같은 것입니다.
쫓아도 계속 날아들지만 다만 성가시게 할 뿐 어떤 능력도 행사하지 못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성도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고 장담하거나 교만하거나 자고하지 말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면 사단의 공격은 무력화되고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성도는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여 반드시 승리의 축복이 임하기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로 이미 첫째 부활에 참예하였고 둘째 부활에 참예할 줄 믿으라(4-5)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 신앙을 지킨 자들입니다.
특히 이들 중에서 순교한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운 특석에 앉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은 순교를 사모하며 자랑스럽게 기뻐하며 순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 살아계시면 한번 말해보라고 원망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사람들은 ‘내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내려와 보라’ 놀려 댑니다.
예수 믿다가 순교하는 북한의 지하교회 교인들을 보며 “아까운 인생이야 하나님이 있으면 살려주겠지. 하나님이 있긴 어디 있어”하는 비아냥을 천국의 환영사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때문에 겪는 고통을 묵과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받은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믿고 전도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로 받은 모든 핍박과 이로인한 불이익과 고난은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무게를 재고 값을 계산해서 천국에서 30배 60배 백배 천배 만배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신앙을 지킨 자들이 결코 손해보지 않도록 셈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하시는 분이신줄 믿습니다.
순교로 신안을 지킨 자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특석에 앉는 놀라운 특권을 허락해 주실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부당한 대우나 불이익을 피하려 하거나 마지못한 마음으로 받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술을 준다고 해서 잘못 보일까봐 얼떨결에 마시고 상사의 술잔에 술을 따라 주는 못난 신앙인이 되어선 안 됩니다.
친절이나 편의를 제공하고 뇌물이나 사례를 줄때 거절하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임마이 포켓하는 어리석은 부정한 신앙인이 되어선 안 됩니다.
또 터진 여의도 조목사님이 수천억의 교회돈을 빼돌렸다는 보도 때문에 기독교전체가 엄청난 비난을 당하게 되고 전도의 문이 닫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매일 매일 죽어야 합니다. 삶의 순교가 필요한 때입니다.
욕심이 죽고 탐심이 죽고 색욕이 죽고 더러운 야욕이 죽어야 합니다.
5절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자들은 다름 아니라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말씀과 중보로 함께 사는 성도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죽은 적도 없고 다시 산적도 없는데 어떻게 첫째 부활에 참여했느냐구요?
성도들은 영적으로 부활하여 죄에서 구원받고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의 인도함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고 있는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죽었다가 예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즉 양자 삼아 주심으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줄 믿습니다.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 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리라.”하신 말씀이이를 증명합니다.
첫째 부활이 있다는 것은 둘째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이 영적 부활이라면 둘째 부활은 육체적인 부활입니다.
성도들의 부활은 이 둘째 부활 즉 육체적인 부활을 통해서 완성됩니다.
주님이 재림 하실 때 먼저 살아 있는 자가 들림을 당하여 어린양의 공중 혼인잔치에 참여하고 잠자는 모든 자들이 육체적인 부활을 하고 들림을 받아 어린 양 우리 주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주님이 재림 하시는 주의 날에 모두 부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육체적인 부활을 한 사람들의 형편은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주를 믿어 죄 사함받고 첫째 부활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 즉 영생으로 들어가는 반면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하고 죽었던 자들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단절인 영벌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잘 믿고 구원 받아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 되어 주님 재림하시는 그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쁨의 잔치에 참예하는 자 하나님의 보좌에 초청받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상속자가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셋째로 영적 전쟁의 흔적이 훈장인줄 믿으라 (6)
초대교회에서 첫째 부활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재산을 빼앗기고, 단란했던 가정이 풍지박살나고 , 사회적 모든 활동이 정지하거나 포기해야하고, 사자 밥이 되거나 화형을 당하거나 십자가형을 받아야 하는 위험을 동반합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순교는 먼 일이거나 결단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 당장 자고 일어나면 코 앞에서 벌어지는 일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빼앗으려는 자들과의 전장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비사무관들을 중기업체에 투입해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라고 파견했는데 이들이 업체에서 우리가 누군 줄 아느냐며 사장실에서 거친 항의와 갑 행세를 했다고 하니 참으로 우스운 세상입니다.
대선 선대위원장을 한 김 oo 의원이 선거유세에서 NLL관련 정보를 국정원이 아닌 찌라시를 통해 얻은 정보였다니 참으로 대한민국 국정원은 일급비밀을 증권가 정보지인 찌라시에 유출하는 기관이라면 이는 참으로 엄청난 보안 사고인 것입니다. 거짓과 탐욕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국가기밀 유출 사건을 유야무야 덮으면 일반 백성들은 힘 있는 자 앞에서 법은 아무런 힘도 없다는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국론통일 민족화합은 헛구호가 될 뿐입니다.
이 땅에서 정의가 법이 바로 세워지는 나라가 되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들이 오늘 우리가 받은 압력과 탄압이 있을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불의에 저항해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인해 고통받고 핍박받는 사람은 결국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영광에 이르게 될 줄 믿으시는지요?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면서 이 세상에서 불의와 싸운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주일을 성수하는 소극적인 성도가 아니라 일주일 내내 하루 하루가 주일이 되도록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려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보면 예수님의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 예수를 증거하고 전하지 않고는 베기지 못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대장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로써 이 땅에 살면서 악한 세력과 싸움한 영광의 상처의 흔적이 있어야 우리 주님 만나는 날 예수님께서 그 상흔을 보고 [참된 나의 군사]라고 칭찬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나라 일을 맡을 주요한 보직을 받기 전에 청문회를 할 때 마다 국방의무를 감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장관은 군에 다녀오지 않고 여자는 애를 낳지 않고 나라의 국방이 튼튼해질 수 있나요 나라 경제가 잘 될 수 있나요?
나는 똑똑하니가 권세 있으니까 빽이 있으니까 빠질테니가 못난 무지랭이들이 군대가고 애 낳으라는 것은 나라를 통째로 말아 먹고 함께 멸망하자는 말이나 다름없지요. 이런 자들은 공직에 나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 참예한 흔적이 있는 자가 첫째 부활 둘째 부활에 참예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1-3)
둘째로 이미 첫째 부활에 참예하였고 둘째 부활에 참예할 줄 믿으라(4-5)
셋째로 영적 전쟁의 흔적이 훈장인줄 믿으라 (6)
추수 감사절에 지난 일 년 동안 열매 맺지 못하고 추수할 것 이 없어 하나님께 부끄러울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에 감사해서 바른 믿음과 구별된 삶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재림하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성도가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자 답게 둘째 부활 즉 육체적 부활에 참예할 수 있도록 날마다 순교하는 정신으로 구별된 삶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입은 영광의 상흔을 자랑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