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명 : 극단 실루엣 - 세 번째 이야기, 닫힌 방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8월 24일~8월 31일
시간 : 월~금요일 20:00, 토,일요일 : 16:00
장소 : 소극장 고도
티켓정보 : 대학생, 일반 : 15,000원, 중고생 : 10,000원
관람등급 : 중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극단 실루엣
문의처 : 010-6262-053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작 : 장 폴 사르트르
연출 : 김석규
예술감독 : 장지영
출연 : 서준석, 서다원, 임은총, 황진호
연출의 글
벌써 극단 실루엣이 세번째 이야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작품인 '닫힌방'은 배우가 아닌 연출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연극작업은 설렘과 힘듦이 공존하는거 같습니다. 처음해보는 연출로써의 작업은 생각보다 더 어려웠지만 믿고 함께해준 배우들이 있었기에 잘 극복했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 장지영 예술감독님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공연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극단 떼아뜨르고도 권영국 대표님께도 극단 실루엣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놉시스
지옥이라고 부르기엔 평범한 모습의 방, 테이블과 의자 3개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을 뿐이다. 그 방으로 안내 받은 세 사람은 신문기자였던 가르생과 우체국 직원이었던 이네스, 그리고 부유한 노인과 결혼해 마담이 된 에스텔이다. 창문도 출구도 없는 방에서 모든 것이 박탈된 채 그 상황이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듯 서서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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