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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종가기준)
📕소비심리, 석달만에 다시 악화…집값 전망은 8개월내 최대폭↑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석 달 만에 다시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2월(95.2)보다 1.8포인트(p) 떨어졌다. 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12.5p 급락했다가 올해 1월(+3.0p)과 2월(+4.0p) 두 달 연속 반등했지만,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모바일금융, 5명 중 4명이 이용…60대도 절반이 활용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서비스 정착으로 모바일을 활용해 결제 및 현금 이체, 주식 투자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에도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간한 '2024년 지급수단 및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3551명 가운데 81.3%가 최근 1개월 안에 모바일금융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882억 부당대출' 숨긴 기업은행…금융당국 내부통제 강화 고삐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한 IBK기업은행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총 882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확인했다.
이번 금감원 검사를 촉발한 퇴직 직원과 그의 배우자, 입행동기 등이 연루된 부당대출 규모는 당초 알려진 240억 원에서 785억 원으로 불어났고, 27억 원 규모와 70억 원 규모의 또 다른 부당대출도 드러났다.
📕50일만에 1470원….환율 변동성에 외국인 코스피 매도 전환
원달러환율이 50여일만에 1470원을 찍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비만 치료제 시장 요동…노보vs릴리, 가격 인하 경쟁 ‘승부수’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앞세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주사제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와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인하 전략을 내세우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대본 "1만4천694㏊ 산불영향…인명피해 15명·3천300명 대피"
고기동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5일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1만4천694㏊로 피해면적이 커졌고,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3천3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강풍과 건조한 날씨, 연무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진화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장기화하는 대형산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오늘은 헬기 110대, 인력 6천700여 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사의 GA 판매 위탁 꼼꼼히"…'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앞으로 보험회사가 보험상품 판매를 위탁할 때에는 불완전판매율, 민원건수, 제재이력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 보험회사가 내부통제가 취약한 보험대리점(GA)에 판매를 위탁하기 위해서는 특별 보완절차 등을 거쳐야 하며, 불건전 영업을 일삼는 GA는 보험회사의 일감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금융감독원은 선진 글로벌기준 및 업계 실무 등을 바탕으로 보험업계 특성을 반영한 '보험회사의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협회 모범규준)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보험사 당기순익 14조원…전년比 4.6% 증가
지난해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14조1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82억원(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을 공개했다.
생명보험사는 5조6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36억원(7.1%) 늘었다.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기준 강화 등에 따라 보험손익 악화에도,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손해보험사는 8조5066억원으로 전년보다 2546억원(3.1%) 증가했다. 자동차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손익이 악화했으나, 이자·배당수익 증가로 투자손익이 개선됐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휴머노이드 열풍 '액추에이터 시장' 58조 폭발 성장…애플·엔비디아·테슬라도 가세
올 연초부터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이 본격화되며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애플, 엔비디아, 구글,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사람처럼 걷고 움직이는 로봇 개발에 뛰어들면서, 액추에이터는 로봇 산업의 '심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샤오미, 8조규모 유상증자 발표…"전기차 투자 확대 나선다"
지난 1년간 주가가 5배 오른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올해 전기차 35만대를 팔겠다고 밝힌 샤오미는 전기차 공장 확충 등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급등한 홍콩 증시는 3월 초 BYD도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연대, 미등록 의대생에 '제적예정통보'…대상자 300∼400명 추산
연세대가 24일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한다. 전제 재적인원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수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치의과대도 미등록생에게 곧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고려대는 시기와 방식을 검토 중이다. 경북대는 제적 방침을 이미 공지한 만큼 추가 통보는 없으나 학칙대로 한다는 입장으로 파악됐다. 각 대학에 따르면 연세대(서울·미래캠퍼스), 고려대, 경북대 의대와 치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1일 의대생 등록 및 복학 신청이 마감함에 따라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경기 침체 없는 '샤넬 사랑'..韓 연매출 '1.8조' 역대 최대
명품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80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렸다.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다.
25일 샤넬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샤넬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8450억원으로 전년(1조7038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21억원에서 2690억원으로 1% 줄었다.
✨시사상식✨
🔎ESG 경영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 방식을 뜻합니다.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ESG 경영을 내재화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적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NLEx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차선이 오늘 아침부터 통행 가능합니다.
북루손 고속도로(NLEx)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4차선이 수요일 오전 1시부터 통행 가능합니다.
이는 NLEx의 예상 마감일인 3월 31일보다 앞선 것입니다.
NLEx는 성명에서 "Marilao 북쪽 방향의 모든 4개 차선이 예상 일정보다 앞당겨 2025년 3월 26일 오전 1시부터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NLEx에 따르면, 이 긍정적인 발전은 다리에 필요한 가공 강철이 급히 배송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3월 19일, 고속도로 교차로 다리의 4.2m 수직 높이를 넘어선 4.9m 높이의 트럭이 이 구간에 충돌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리를 위해 폐쇄되었고 Bocaue와 Balintawak까지 교통량이 늘어났습니다.
보조용 기둥은 손상된 다리를 콘크리트로 경화시키기 위해 차선에 그대로 남습니다.
3월 24일, NLEx Corporation은 Balintawak에서 Meycauayan까지 고속도로 북쪽 구간에 임시 통행료 감면을 시행했습니다.
약 320,000명의 운전자가 매일 NLEX를 이용합니다
DOLE 4월 휴일에 대한 급여 지침 발표했다.
필리핀 노동부는 4월의 4개 정기 휴일과 1개의 특별 비근무일에 대한 급여 지급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3월 24일 월요일에 서명한 자문에서 노동부는 이드 피트르(4월 1일), 아라우 응 카기팅간(4월 9일), 성목요일(4월 17일), 성금요일(4월 18일), 검은 토요일(4월 19일)에 대한 지급 규칙을 설명했습니다.
다음 날짜는 정기 휴일입니다.
4월 1일: 이드 피트르
4월 9일: 아라우 응 카기팅간
4월 17일: 성 목요일
4월 18일: 성 금요일
정기 휴일의 경우, 근무하지 않는 직원은 휴일 전날 근무했거나 유급 휴가를 낸 경우 전체 일급을 받습니다. 이 날에 근무하는 직원은 처음 8시간 동안 두 배의 급여(200%)를 받습니다.
정기 휴일 동안 초과 근무하는 근로자는 두 배의 급여에 추가로 30%를 받습니다. 휴일이 휴식일에 겹치고 근무하는 경우 추가로 30%의 프리미엄을 받습니다.
특별 비근무일
블랙 새터데이(4월 19일)는 특별 비근무일로 분류되며, 회사 정책에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무근무 무급여" 원칙이 적용됩니다. 이 날에 근무하는 직원은 처음 8시간 동안 기본 급여의 30%를 추가로 받습니다.
두테르테 변호팀, ICC 의 증거 받았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변호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기된 반인륜 범죄 사건에서 제시될 첫 증거 수집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받았습니다.
재판을 처리하는 공판 전 회의에 보낸 3페이지 분량의 통신에서 ICC 검사인 카림 칸은 이미 변호팀에 "181개 항목"을 공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패키지 001"이라는 태그가 붙은 첫 번째 증거 수집은 "기밀"로 분류되었으며 당사자 간에 공개되었습니다.
증거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ICC 검사는 "이러한 항목은 두테르테에 대한 체포 영장에 인용된 자료"라고 말했습니다.
ICC 재판 전 위원회는 이전에 검사에게 두테르테에 대해 제시할 증거 및 증인과 관련된 의견을 제공하고 여러 질문에 답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는 9월 23일에 예정된 기소 확인 심리에서 "검찰이 의존하려는 증거에 대해 용의자에게 알리는" "증거 공개" 절차와 일맥상통합니다.
특히 검사는 제출할 예정인 서면 증거, 서면 진술 및 사진, 비디오, 오디오 녹음과 같은 비서면 증거의 수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15개의 질문에 답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판사들은 또한 검찰에 제시할 증인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와 잠재적 증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 위한 요청을 제출할 계획인지 여부를 제공하도록 요청했습니다.
ICC 판사들은 또한 두테르테 진영에 의견을 제시하고 몇 가지 예비 질문에 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 책임을 배제할 근거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인준 심리 전에 조사를 실시할 필요성, 증거 제시 및 증인 소환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집값 이상 급등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로 확대 시행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A씨는 토허제 시행 첫날 시장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지난 19일 토허제 확대 시행을 발표한 뒤 막판 매매가 더러 있었으나 이제는 한동안 매물 및 매수 모두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잇단 완화조처에 건보 지역가입자 보험료 '뚝'…최근 5년새 최저
근래 들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떠안은 보험료 부담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 건보 당국의 잇단 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 덕분이다. 24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 지역가입자가 가구당 매달 내는 평균 건보료는 2024년 8만2천186원이었다.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이다.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건보료는 2020년 9만864원, 2021년 9만7천221원, 2022년 9만5천221원, 2023년 8만7천579원 등으로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美 4월2일 상호관세, 한국 등 가능성…자동차 등 품목관세는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부과할 상호관세의 '표적'에 한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4월 2일 발효할 관세의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이 미국에 "해방의 날"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관세를 동시에 부과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 교육부 "'연세대 의대생 과반 복귀' 맞다…제적 구제책 없어"
교육부는 지난 21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의대생의 복귀율과 관련해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퍼센티지로는 확인했다"며 "(과반이 복귀했다는) 대부분의 언론 기사는 맞다"고 24일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세대 측이 휴학 중인 의대생 절반 이상이 등록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교육부도 연세대의 '과반 복귀'를 인정한 것이다
📗'연금개혁 미래세대 부담' 주장에…전문가들 "젊은층 위한 개혁"
18년 만의 국민연금 개혁을 두고 여야 젊은 정치인들이 미래 세대에 부담을 주는 개혁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연금 전문가들은 오히려 청년들에게 득이 되는 개혁이라고 반박했다. 정부도 이번에 개혁하지 않았으면 청년층에게 더 큰 부담이 지워졌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24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30·40대 여야 의원 8명은 전날 공동으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조태열 "한국은 민감국가 3등급…1·2등급과는 근본적 차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미측에 따르면 한국은 가장 낮은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로 (리스트의) 3등급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민감국가' 지정을 주제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이는) 비확산, 테러 방지에 초점을 맞춘 1·2등급과는 근본적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에너지부는 (지정에 대해) 신흥 과학기술 부상으로 기술 지형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 보안을 전체적으로 검토·강화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조치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보험관련 소식✨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육박…"한파·폭설 영향"
지난달 한파, 폭설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 가까이 치솟았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7%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6.9%p(포인트) 올랐고,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7%p 증가한 수치다. 작년 연간 5개사의 손해율 평균인 83.2% 보다도 5.5%p 높다.
📝흥국생명, 보험금 ‘지정대리청구인’ 모바일에서도 등록한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4일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대한 질병으로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 등이 대신 청구할 수 있는 ‘지정대리청구인’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계약자는 모바일 앱에서 대리청구인 등록을 신청하고, 계약자와 대리청구인에게 별도로 안내되는 인터넷 페이지(URL)에서 신청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접수일 포함 3영업일 내에 마무리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 美국방 앞서 정보수장도 '한국 패싱'…日서 당국자 등 만나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일본을 포함한 4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에는 들르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NHK에 따르면 국가정보국은 개버드 국장이 미국 하와이, 일본, 태국, 인도, 프랑스를 방문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NHK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미국 각료급 인사의 일본 방문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우크라 사우디 회담 하루 일찍 시작…'부분 휴전' 의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안을 놓고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이 먼저 회담을 개시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끄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팀과의 회담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시작했다"면서 "의제 가운데 에너지 및 중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휴전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며 "우리 대표단에는 에너지 전문가와 해상·항공 분야 군사 담당자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연대, 미등록 의대생에 '제적예정통보'…대상자 300∼400명 추산
연세대가 24일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한다. 전제 재적인원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수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치의과대도 미등록생에게 곧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고려대는 시기와 방식을 검토 중이다. 경북대는 제적 방침을 이미 공지한 만큼 추가 통보는 없으나 학칙대로 한다는 입장으로 파악됐다. 각 대학에 따르면 연세대(서울·미래캠퍼스), 고려대, 경북대 의대와 치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1일 의대생 등록 및 복학 신청이 마감함에 따라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큰불 나기 쉬운 조건' 다시 갖춰져…건조하고 바람 거세
주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영남권을 중심으로 다 진화되지 않은 가운데 24일 불이 나고 번지기 쉬운 기상 조건이 다시 갖춰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내외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더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상식✨
🔎모수개혁
모수개혁은 국민연금이 고갈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조정장치(인구와 경제상황에 따라 연금 수급액 등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장치)와 함께 논의되는 연금 개혁 방안 중 하나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근로자들이 낸 보험료를 적립해서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모수개혁은 전체적인 연금 시스템을 바꾸는 구조 개혁과 달리 연금에 적용되고 있는 숫자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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