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화) 매화회에서는 북한산둘레길 8번코스 구름정원길(불광동-진관사입구) 산행을 하였다.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2번출구에서 10시 30분에 이해균, 배명성, 홍성열, 송양섭이 만났다. 여러가지 이유로 3박(박인박, 박광수, 박한성)과 2상(상도동 주민, 윤영기, 이춘배)의 결석으로 결과적으로 매화회의 골수(?) 회원들만 참여한 셈이 되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불광동에서 진관사 입구까지 총 8.24Km을 2시간 30분정도 걸어서 약 1000kcal를 소모하였다. 심장 부정맥 시술을 하였던 홍성열은 체력을 많이 회복하여 산행속도가 상당히 향상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진관사 입구의 공원식당의 명품 김치찌개와 막걸이는 여전히 일품이었다.
구름정원길 향로봉 입구의 전망대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왼쪽 송양섭, 배명성, 이해균, 홍성열.
불광동의 둘레길 입구에서 왼쪽 배명성, 홍성열, 이해균, 송양섭.
구름정원길 하늘의 구름과 미세먼지없는왼쪽 불광동 전망대에서왼쪽 홍성열, 이해균, 배명성.
전망대에서 왼쪽 송양섭, 이해균, 배명성.
전망대에서 왼쪽 홍성열, 송양섭, 배명성. 배명성 사진제공.
서울둘레길 끝나고 북한산 둘레길의 전망대에서 왼쪽 이해균, 배명성, 홍성열.
진관사 입구 새로지은 한옥 문 앞에서 왼쪽 홍성열, 이해균, 송양섭. 배명성 사진제공.
은평주택단지 앞 전망대에서 왼쪽 송양섭, 홍성열, 이해균. 배영성 사진제공.
진관사 입구 공원식당 부근에서 멋진 사나이 이해균, 배영성 사진제공.
은평지구주택단지 부근에서 유쾌한 모습의 홍성열, 배명성 사진제공.
억새풀을 배경으로 생각에 잠긴 이해균, 배명성 사진제공.
멀리 향로봉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송양섭. 배명성 사진제공.
공원식당에서 김치찌개를 기다리며, 왼쪽 홍성열, 이해균.
공원식당에서 장수막걸리를 꿈꾸며, 배명성.
진관사 입구에서 북한산 영봉을 찍고 있는 송양섭. 배명성 사진제공.
북한산의 영봉들. 진관사 입구에서
북한산 둘레길 길 옆 풀숲에 핀 '분홍 꽃범의 꼬리'.
친구들이! 만나자! 건강하자!
매화회! 배재학당80회! SIS_BOOM_B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