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세상에 욕심을 두지 마라.
이 땅은 내가 영원히 거할 집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
본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를 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다.
성령에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는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지 않는다.
세상의 욕심은 금물이다.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면 인생이 고달프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며 쌓아 올린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릴 수도 없고
그 수고는 괜한 헛수고가 된다.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는 날!
우리는 지체 없이 무조건 가야 한다.
오 분만 시간을 달라고 하여도
하나님을 거역할 수가 없다.
세상을 떠날 때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르기 때문이다.
육신을 벗을 때에 믿지 않는 자는
그날이 인생에 최악의 날이 될 것이다.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후회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며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죄인이다.
믿음으로 예수의 피로 씻어
죄 용서함을 받은 자만이 소망이 있다.
믿는 자는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이다.
믿는 자들에게 천국이 예비 되어 있다.
우리는 곧 육신을 벗고 그곳으로 이사해야 한다.
저 영원한 본향으로 믿음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미련을 두어 보아도
<롯>의 아내처럼 모두 놓고 가야 한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에게
소망이 있고 천국이 준비 되어있다.
믿음을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다.
믿음으로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주를 바라보고 살자
<시편> 90편 12절 말씀에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남은 날을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달라고 하였지만
인생의 시종을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한 점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참된 지혜입니다.
우매한 자들은 천년만년 살 것처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지혜로운 자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기에
긴박감을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의 평균수명도 믿을 것이 못됩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어도 죽을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올 때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나가지만 그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교통사고나 산재사고 뿐만 아니라
심장이 멈추고 호흡이 멈추면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도 제가 아는 지인들이
두 사람이나 천국에 갔습니다.
호흡이 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건강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죽은 뒤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기회는 있을 때 잡아야지 지나가고
나서는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인데
죽으면 끝이 아니라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바깥세상을 준비하는 것처럼
이 땅에서 죽은 뒤의 영원한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복중에서 미숙아로 태어나면 <인큐베이터>에 라도
들어갈 수가 있지만 영적인 미숙아는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 시게 해드릴 수가 없고
믿음이 없이는
천국에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다가 가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방식을 버리고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고 규영" IBS 혈관 연구 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과 뇌 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 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 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 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 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 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 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 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 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 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 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 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20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치매의 식사요법>
① 비타민 A. C. E와 셀레늄이나 아연 등은
항산화제로서 뇌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줍니다.
비타민A는 간. 생선 간유. 시금치.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비타민C는 생 채소
(풋고추. 고추 잎. 피망. 케일. 양배추)와 과일에.
비타민E는 불포화 지방산과 함께
압착 유(참기름. 들기름 등). 통 곡식.
녹황색 채소. 견과류. 콩류에 많습니다.
또 셀레늄은 육류나 곡류. 맥주 효모에.
아연은 생선. 콩류. 굴. 통 곡식.
맥주 효모에 많습니다.
② 칼슘을 비롯한 각종 필수 미네랄도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③ 알루미늄은 케이크 믹스나 슬라이스 치즈.
베이킹파우더 등에 식물 첨가물로서 들어있으며.
각종 주사액이나 제산제. 지사제. 알루미늄 캔이나
식기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흡수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흡수를 피해야 합니다.
④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⑤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치매 환자를 돌봄:
따끈한 죽과 조용한 음악. 주의 깊이 꾸민 분위기는
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연로한 사람들을 돌보는 방법을 바꿔 놓고 있다고
<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일」지는 기술한다.
환자의 목욕 방법과 식사 방법에 단순하면서도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변화를 시도하기만 해도
환자의 혼란과 염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일례로 식사할 때 음식을 종류별로
한 가지씩 차례로 가져다. 주면
환자가 어떤 음식을 먼저 먹을 것인지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어진다고 한다.
치매 환자에게는 종종 이런 결정을
내리는 일이 혼란을 준다.
간호하는 사람이 기꺼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려고 한 결과. 기분 전환을 위해
환자가 약물을 사용하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까지 하였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