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고추지 ]
최근 가정에서 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고추지 얻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 좋아하지만 이렇게 지로 오래 담아서 매운 맛이 사라지고^^ 깔끔한 맛의 고추지 먹으니 입맛이 돌았습니다. 예전에도 고추효능 등 고추관련하여 포스팅 몇 번 한적이 있지만 맛있는 고추지 얻어먹은 김에 또 고추에 대해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 고추효능 다시 확인 ]
고추효능 다시 검색 해봤더니만 역시 고추효능 좋은게 많네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소화불량치유 및 식욕부진해소에 고추가 좋다네요. 만성소화장애증 만성소화불량 ?? 그럼 고추 꾸준하게 먹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입맛없을때 음식 입맛 돋우는 음식 찾는다면 음~~ 뭐 맛있는것 찾는 것보다 고추지에다 밥한그릇 어떨까요? 암튼 만성소화불량 일 때, 입맛없을때 음식 입맛 돋우는 음식 고추 먹어봅시다.
[ 고추 ]
고추 모르는 사람 없겠지요. 음~ 그래도 고추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검색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들도 있네요.
[ 고추 꽃 ]
고추는 밭에서 재배를 하지요. 잎의 겨드랑이에서 하얀꽃이 1개씩 피는데 꽃받침은 녹색이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리진답니다. 화관은 접시처럼 생겼구요. 수술은 5개가 가운데로 달렸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랍니다.
[ 고추 열매 ]
열매, 바로 이게 우리가 먹는 고추지요. 수분은 적으며 원뿔형의 장과랍니다. 처음에는 녹색으로 달렸다가 익으면 붉게 된답니다.
[ 고추 활용 ]
고추잎은 따서 나물로 먹지요. 풋고추는 조려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부각으로도 만들어 먹지요. 그 외 여러 가지 요리로 이용됩니다. 향신료로도 이용되구요.
[ 고추 재배 환경 ]
고온성의 작물로서 알맞은 온도는 25도씨 정도라네요. 비옥하면서도 물이 잘빠지는 곳이 좋답니다.
[ 고추 원산지 ]
고추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랍니다. 열대지방에서 온대에 걸쳐 널리 재배되고 있다네요.
[ 우리나라 고추의 역사 ]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독한 고추로 조선 사람들을 독살하려고 가져 왔다는데~~ 흠 나쁜놈들??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고추가 되었다니 ^^ 암튼 임진왜란 때 한국에 전해진 것으로 보인답니다.
한국 고추의 종류는 대략 100여종이나 된답니다. 산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지어진 것도 있답니다.
[ 고추 칼로리 ]
100g당 19kcal 이랍니다.
[ 캡사이신 ]
고추에는 캡사이신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것이 위액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 준다네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음~~ 그래서 만성소화장애증 만성소화불량 이럴 때 좋겠네요. 그리고 입맛없을때 음식 또 입맛 돋우는 음식 이라고 할만하네요.
[ 기능성소화불량 ]
[ 만성소화불량 ]
[ 만성소화장애증 ]
위염이나 궤양 등의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도 복부팽만감이나 통증 등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궤양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궤양형이 있으며, 가슴에 쓰린 증상니 나타나는 역류형도 있고, 트림.구토.복부팽만감 등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운동장애형이 있답니다.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해도 아무런 원인 질환이 나타나지 않는다네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짜고 매운음식들을 섭취하거나 과음 과식 또는 과다한 약물의 복용 등으로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과민 우울증 등으로 위 기능이 억제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을 한답니다.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면서 속이 더부륵하며 소화가 잘 되지않으며 설사를 자주하고 트림을 자주한답니다. 식후에 포만감이나 식욕부진, 복부의 팽만감, 조기 포만감, 통증, 속쓰림, 상복부의 불쾌감, 오심과 구토, 위산의 역류, 가슴앓이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이 중에서도 식후의 불쾌감이나 포만감이 가장 많이 나타난답니다. 대개는 증상을 지속적으로 또는 주기적으로 호소하면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