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어떤 설레이는 꿈을 꾸고 계시나요?
소중한 꿈들이 이루어지시는 새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은
생각이 되고,
말이 되고,
실천이 되고,
미래가 되고,
삶이 되고, 운명이 됩니다.
무엇을 간절히 소망하여 이루기를 원합니까?
간절한 소망,
그것이 바로 그대입니다.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과 설움속에서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세상을 정복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 꿈은 힘으로 온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군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 유배지에서
이렇게 고백하며 쓸쓸히 생을 마쳤습니다.
“나는 칼과 무력으로 온 세상을 정복하려 했다.
그런데 나를 위해 죽을 병사는 지금 아무도 없다.
예수는 칼 하나 없이 사랑으로 온 세상을 정복했다.
그를 위해 죽을 사람들은 온 세상에 가득하다.
예수여!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가진 청년으로 세상에 나아갔습니다.
그는 당시 최고학부 최고의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온갖 부와 지식과 명예를 가진 최고의 상남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후 그는 하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는 하늘이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로마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정복할 꿈은 없었으나 세상을 사랑으로 정복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다스릴 생각은 없었으나 세상을 섬김으로써 다스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부러워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누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그에게는 꿈이자 비전이자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첫번째 청년은 나폴레옹이요, 두번째 청년은 사도 바울입니다.
https://youtu.be/SquHTiMPBl8?si=hXZxiUWQRDrNIkRP
사랑받는 것을 보며 부러워하는 인생이 있고,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사랑의 수고를 기쁘게 여기는 인생이 있습니다.
실패의 웅덩이 속에서 성공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낙심하는 사람이 있고,
고난 속에도 뜻이 있다고 하늘을 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성공과 출세와 풍요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랑과 하늘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꿈은 사람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꿈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의 꿈을 완성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주님이 주시는 꿈을 꾸면 젊어집니다.
주님 주시는 꿈을 꾸면, 예수님 안에서 그 누구도 늙은이가 없습니다.
https://youtu.be/cAmq9LH46Xg?si=vuJsVUvSeTdfFB8v
시간이 지날수록 더 튼튼해지고
더 많은 열매를 맺는 푸른 감람나무같은 삶을 살 수 있는 까닭은 예수님이 주시는 꿈을 꾸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시는 꿈을 꾸면 계층, 세대간 갈등이 없습니다. 모든 세대가 같은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면 매일이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첫 사랑이 됩니다.
예수님의 영은 우리를 새롭게 하고,
우리를 살리는 생명이며,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지혜와 총명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꿈꾸는 사람,
하나님 나라가 내 꿈이라 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꿈을 가지고 살길 원하실까요?
첫째, 순례자의 꿈입니다.
암울하고 답답한 세상이나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향인 하늘나라를 향하여 달려가는 순례자로 살길 원하십니다.
순례자는 잠깐 거쳐가는 나그네이기에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감사와 기쁨과 찬양으로 살아갑니다.
둘째, 사명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살길 원하십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맞추어 사는 것입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모든 시선을
문제 너머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집중하며 살아갑니다.
셋째, 개척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살길 원하십니다.
앞을 바라보는 눈과 사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길들을 개척하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개척자의 길은 좁고 힘들고 외롭지만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비전은 보는 것입니다.
비전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는 것,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 하나님이 보게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 비전입니다. 하나님이 비전입니다.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https://youtu.be/UvT1m0sCY4s?si=720NGpnes-1hhIMm
꿈을 만드시고 그 꿈을 완성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꿈을 잃어버린 시대에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으로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소서.
본향을 향해 달려가는 순례자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는 사명자의 삶,
좁은 길이지만 묵묵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걸어가는 개척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모순된 현실과 앞이 안보이는 현실에서도 결코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않는
푸른 감람나무 같은 사명자로 우뚝 서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https://youtu.be/Acz1VTGlNKU?si=gNlej7rvlHOf-U_f
https://youtu.be/igxZasoUNrI?si=_QcptOUD02zu0tcU
https://youtu.be/dLxIVQQCeLE?si=VWeVaSfQAfSaRgKC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Gd24YQ-FmheTjQP23bPkDcjtHaSZT1xj&si=-cRHqzrbxVg1JUA5
https://youtu.be/qwU_d96Z8pU?si=nONiMswzpwtKIJ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