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韓流]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수상에 올라, 그가 한류에 주는 영향은 과연 약인가? 독인가?

[권오철]

외교 韓流]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수상에 올라, 그가 한류에 주는 영향은 과연 약인가? 독인가?

민주화의 시동 일본정치의 변화
기독교적 사고가 주는 약과 독?
더이상 물러설수 없는 일본 경제

• 권오철 기자
• 등록 2024.10.02 08:12
• 조회수 350

2024년 10월 1일, 이시바 시게루가 일본의 제102대 총리로 선출되었다. 그의 총리 취임은 일본 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한일관계와 한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등장하고 있다. 이시바는 과거 일본의 역사 인식에서 온건한 입장을 취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그가 일본과 한국 간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를 두고 논란을 일으킨다.

1979년부터 미쓰이은행에 다니다 1981년 당시 참의원 의원이던 부친 이시바 지로가 사망하자 부친의 친구였던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부름을 받아 정계에 입문[, 1983년부터 은행을 퇴직하고 다나카의 파벌인 목요회 사무국에서 근무했다. 동년 9월 대학 동급생이었던 나카무라 요시코와 결혼 사진 일본야후

이시바 시게루의 약력과 성향

이시바 시게루는 1957년 태어난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으로 12선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농림수산상, 방위상 등 여러 요직을 역임하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그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는 등의 행보로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중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블로그에서는 일본이 전후 전쟁 책임을 정면으로 직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자민당 내에서도 온건파로 평가받는다.

이시바 총리는 그동안 방위력 강화를 주장해왔으며,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고 동아시아의 군사적 연합체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들과의 갈등을 불러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일관계 역사 인식

한일관계는 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그로 인한 역사적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이시바 총리가 어떻게 한일관계를 관리할지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한다. 그의 온건한 역사 인식은 과거사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방위력 강화와 같은 군사적 기조는 한국을 포함한 이웃국가들과의 긴장을 높일 수 있다.

건설성 사무차관, 돗토리현지사, 참의원 의원, 자치대신 겸 국가공안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시바 지로의 아들로 태어났다. 위로 누나가 둘 있는 막내이자 장남으로서, 1908년생인 아버지가 48세, 1918년생 어머니가 38세에 본 상당한 늦둥이  사진 네이버

군사 분석, 한미일 공조의 어두운 그림자

이시바 시게루의 취임으로 인해 한미일 공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북한과 같은 지역의 안보 위협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지는 군사적 협력으로, 그 어두운 그림자는 한국과의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위력 강화를 주장하는 이시바 총리는 자위대의 헌법명기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일본의 군사적 자립을 의미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일 간의 갈등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미일 삼국 간의 군사적 공조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군사적 도발에 대한 대응책으로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한국은 일본의 군사적 강화가 과거사 문제와 맞물려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이러한 군사적 협력을 통해 아시아 내에서 일본의 위상을 높이려 할 것이지만, 한국의 민심은 그에 대한 반감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세습 계파 흑사회 연계. 외세의존, 고답적 수구 집단등 지극히 비민주적인 스타일의 정치 행태가 고대 발해인의 후예 아부신행(아베)의 사망으로 민주화의 물꼬를 텃지만 그 관행은 지금 한국풍토의 고답적인 세력과 같이 병존하는 구조가 가장 위험하다. 

이것이 미국이 바라는 구조의 부활이고 이는 분단의 고착으로 우려되는 점이다. 동아시아 NATO 로 드러난다는 데 있다.  사진 일본 야후 

이런 정치적 무기력이 도리어 한국에 수입되어 무기력한 한국 젊은이를 양산하고 있음은 아이러니이다. 이제 어그레시브하고 활력 넘치는 기운이 일본 열도로 넘어간다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것이고, 한미일 나토식 발상이다.  사진 일본 야후  바로 미국 사장, 일본 부장, 한국 사원의 구조의 부활을 꽤하고 결국 3.8이북 유엔사 관할 속초 지방등에 유엔군으로 위장한 일본군 병참 부대의 주둔도 우려되는 것이다. 그러나 군비에 있어 이미 한국은 원천기술 외에 

대부분 일본을 앞서고 있으니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60년 자민당의 관행은 결국 그를 일회용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민주 한류, 정치 한류, 저항의 한류는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글 권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