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목)
삶의 일 분
A minute of the life
주님을
줄곧 끈기 있게
찾는 것이
제 인생의 수레를
주인없이
버려두는 것보다 낫다.
( 집회 20, 32)
인생이
길다 해도
일 분 일 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일 분 일 분은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열쇠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우리도
그리될 것입니다.
영특하다는
인간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이 세상에
자기의 궁전을
지금도 짓고 있습니다.
♡지 혜♡
고요한
물결 아래
숨겨진 빛이되어
지혜는
소리 없이
반짝 이네
번개보다
한 줄기 햇살이
더 오래 머물 듯.
말보다는
침묵 속에 움트고
조급함보다
기다림 속에 꽃피우네.
넘어진 돌부리
원망보다
길을 바꿀 줄 아는
마음
먼 곳이아니라
귀 기울이면 들리고
눈 감으면 보이며
가슴 깊이 새기면
내게와 살리라.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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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3월 13일(목)삶의 일 분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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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04: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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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의 순간을 모아 당신의 영원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