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일
시내는 적은 양이지만 2일 간이나 내린 비가 산에는 눈 으로 많이 쌓였다.
하늘정원으로 가는 길 동산계곡 임도는 오도암 입구 주차장 부터는 제설을 하지 않아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러웠다 볼록거울 14번지점에서는 하는수없이 체인을 감고 하늘정원 주차장 까지 오를 수 있었다.
등산로는 눈이 많이 쌓였으나 기온이 높아 상고대는 많이 붙지 않았다.
습도가 많고 기온이 높아서인지 운해는 좋았으나 일기예보와는 달리 해가 뜨지않아 빛이 아쉬웠다.
동봉석조약사여래입상
철쭉바위
비로봉
명상바위
팔공산 절리대
팔공산 정상부
하늘정원
동봉
첫댓글 내심 이번 팔공산 눈소식에 선생님의 사진을 기대했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절세가경입니다!
운해와 설경이 사랑하는 연인인듯,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 이토록 멋진 풍광을 보여 주는군요
산악 사진계의 거장이신 선생님의 손끝에서 팔공산 운해, 설경이 불후의 명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침빛이 없어 기대에 미흡했지만 팔공산의 눈구경은 했습니다.
새해해도 건강하시고 萬事亨通 하십시요~
@안개(한상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선생님댁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