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19-29절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한 본체이시므로 에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내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시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 서게 해주셨으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내야합니다.
우리는 인생길에서 어떤 선택과 갈등으로 망설이고 혼란스러울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물음 속에 성령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런 신앙의 습관은 우리를 선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영혼의 기도 저자인 P.T. 포사이스는
“우리가 우리의 생명이 우리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것이라고 믿는다면,
우리의 미래 또한 우리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될 삶의 열정은 탐욕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삶을 보장하는 영생을 현재 소유하고 있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고 믿는 다면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요한은 말합니다.
(요한일서는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25절에서 죽은 자가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육신의 생명을 되돌리는 그분의 능력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셨습니다(11:38-44).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비록 육체의 죽음을 경험할지라도 영생을 얻었습니다(11:25-26).
피조물이며 유한한 인간이 영원한 생명-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영원한 삶-을 얻는 유일한 길(또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주로 영접하는 즉시 시작이 됩니다.
새로운 생명(영적 재 창조)이 시작이 됩니다(고후5;17).
그리고 예수님이 오실 때 선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의 길로 들어 서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처럼 사람들의 믿음의 대상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처럼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처럼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처럼 믿음의 대상이요 경배의 대상이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적 부활을 누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결국 무서운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신실한 예배자이며,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한 본질이시고 동등한 창조주 이십니다.
오늘도 ,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평안을 누리는 신실한 예배자들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