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TV프로그램들 중 개그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그로 인해 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사람들이 많이 따라하거나 더 나아가 꿈이 개그맨이나 개그우먼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들이 모여 함께 웃으며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간의 친밀감이 형성 될 수 있다.
우선 내가 고른 프로그램은 코미디 빅리그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부터 방영 되며 시청률은 최고 3.3%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6위이다. 우선 이 프로그램은 코너들이 여러 가지 있어 각 코너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방청도 할 수 있어 시청자들과 함께 개인적인 투표로 참여성까지 늘릴 수 있다. 하지만, 한번씩 시청자나 방청자의 인상을 찌뿌리게 하는 행동이나 언어 표현이 나와 불편한 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코미디 빅리그는 조금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개선이 된다 하여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여전해야 할 것이고, 참여성도 쭉 이어져야 한다.
우선, 개선이 필요한 점은 출연자들의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 과도한 의상이나 행동 등이 있다. 이 점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지만 듣기 불편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어린아이들도 시청하고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연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또 다른 개선할 점은 이 프로그램의 코너가 조금 자주 바뀐다는 것이다. 물론 출연자들의 아이디어가 떨어진다면 코너를 교체하여 더 큰 재미와 웃음을 주기 위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시청자들이 좋아하여 줄겨보던 코너들이 자주 사라질 수 있어 흥미를 잃거나 그로 인해 시청률이 떨어질 수 있다. 이 점은 코너를 만들기 전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장기코너의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개선한다면 온 가족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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