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첫날
am5:30 김포공항 에서 김옥희,이병수,유종섭,신주영,지영혜,이애숙님과 7명이 만나 보안검사 와 탑승 수속을 통과, 에어 부산편으로 7시45분 출발, 제주공항에 8시50분경 도착하여 OK 렌트에서 스타렉스 12인승으로 렌트하여 김명자 굴국밥식당에서 굴국밥으로 아침 식사후 인근 에이 바우트 카페에서 커피로 잠시 휴식후 출발 구엄리 돌염전에 도착하여 촬영 시작으로 제주촬영을 신고 하고 천아 계곡에서 조금 늦은 단풍을 즐기고 동명리 팽나무 마을에서 촬영과 원주민 농부의 귤밭에서 노지 귤을 마음 껏 즐기고 마을의 역사를 들으며 휴식후,어음리 억새 군락지에 도착 주차장을 만들기위해 아까운 억새를 밀어 버렸다고 불평을 늘어 놓고, 일몰시간에 맞추어 차귀도 가는 선착장 자구내 포구에서 우리를 환영하는 오메가 일몰을 담고 (일행중 3대가 덕을 쌓은분이 있나보다) 펜션연리 인근에 바다목장 식당에서 고등어조림과 구이로 맛잇는 석식을 즐기고 펜션 연리에서 꿈속에 제주의 가을 을 즐기며zzzzzz
11.7(월) 둘째날
아침 5시 기상하여 6시출발 형제섬 일출 포인트에 6:20분경 도착하여 띠를 두른 검은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햇님과 조우, 나름 멋진 일출을 담고, 형제섬 보말국수 식당에서 보말죽과 칼국수로 식사를 즐긴후 사계해변 도착 물로 차버린 화산암을 관광후, 문도지 오름으로 말 을 만나러 갔으나 휴업중??? 후퇴하여 마노르 블랑 정원카페에서 커피와 아름다운 정원 풍경과 산방산의 멋짐을 담고 안덕계곡에 도착하여 원시의 계곡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즐기며 촬영, 대평포구에서 피자리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박수기정의 위용을 담고, 피자로 중식과 건물 사진을 촬영후 출발, 도순다원에 들렸으나 출입통제로 서귀다원으로 이동하여 멀리 한라산 풍경과 다원의 녹색의 어울어 짐을 열공한후, 예례 속골에서 야자수와 바다풍경을 즐긴후 물이 빠져 길이 생긴 썩은섬 서건도를 눈팅후 바다목장에서 친절한 써비스로 맛난 저녁을먹고 펜션연리에서 꿈나라로........!
11.8(화) 세째날
아침 5시30분 기상하여 6시출발, 군산오름에 6시20분경 도착(정상부근까지 차로 올라감) 하여 정상에서 보너스로 한라산을 배경으로 떨어지는 보름달을 만나고, 7시경 떠 오르는 햇님이 오늘도 우리를 반겨준다, 대평리의 마을 풍경과 일출을 즐긴후, 다시 펜션연리 부근 바다목장식당에서 생선구이와 미역국으로 아침을 즐긴후 펜션연리를 이별하고 서귀포농업기술센타에 도착 귤박람회 준비로 분주한 센타의 귤밭과 녹차밭을 한라산 풍경으로 담고,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막피기 시작하는 동백과 노란 머위꽃과 비닐하우스 속의 수국과 기념 촬영을 하며 새벽촬영으로 피곤함을 청귤에이드로 달래며 휴식후, 인근 한라산풍경 식당에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쭈꾸미 정식을 음미, 후식으로 주는 귤과 커피로 중식도 good ? 우도를 포기하고 제주자연생태공원에 노루에 먹이주며 교감하며 궁대악오름 전망대에서 갈대를 만나고 삼나무숲 길을 트래킹후, 썰물의 광치기 해변을 만나러 go go ! 새로 돋아나는 이끼와 일출봉의 아름다움을 담고, 보너스의 월출과 일출봉의 만남을 귀한 선물로 받고, 커큐민 흑돼지 식당에서 돼지고기와 소주로 여독을 푼후, 봄그리고가을 리조트에 도착하여 제주의 마지막밤을 잠으로 떼우겠다는 여성 동지들의 아집?에 제주에서 3박을 전원이 모여 토론 한번 못하고(선생님을 배려해서 이겠지만?) 꿈나라로 쿨쿨쿨..........?
11월9(수)네째날
8시에 기상하여 섭지해녀의 집에서 전복죽과 미역국으로 식사후,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방 날리고 제주민속촌에서 그나마 제대로 보존된 마을 풍경을 1시간동안 촬영, 제주에 여행온 felling 받은후, 산굼부리에서 억새의 풍경과 한라산의 원경과 어울림을 담고, 상춘제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대기 시간 1시간이나 되어 함덕서우봉으로 이동중, 우연히 마주친 와흘길따라 식당에서 버섯전골에 수제비와 죽으로 맛있게 먹었다! 제주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길수 있어 여행의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여유있게 공항으로 가자는 의견으로 16:30분경 OK렌트카에 스타렉스를 반납하고 17시30분경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휴식후 19시35분 부산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80시40분경 도착하여 3박4일의 촬영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같이 운전에 수고 해주신 이병수님 과 4일동안 총무를 맡아 진행 해주신 유종섭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씀니다.
선생님 여러 이상한(?) 상황에서도 피곤한기색 없이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분위기 up 시켜주고 베스트 드라이버~ 테스형..
감사했어요
어떤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이사람저사람 고충 헤아리며 말없이 도와주신 총무님~감사합니다
세분 덕분에 제주여행이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