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 정신 | 유희 정신 |
동시 비유 | 아름다운 들꽃 | 예쁜 조화 |
시를 쓰는 사람의 위치 | 시 속의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 시 속의 아이들을 밖에서 바라보는 |
-시정신과 유희정신에 대해 첫부분에 길게 써놓으신 것은 이런 비평이 처음이었기에 설득력을 갖기 위함이구나는 느끼게 되었다.
-이오덕 선생님이 기존에 쓰여 온 허위의식 가득한 동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치밀하고 세세하게 비판했다. 또 어떤 동시를 써야하나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었다.
-이오덕 선생님의 이 평론집은 그 시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읽을 필요가 있다.
-글짓기가 아닌 생활 글쓰기로 꾸미기를 뺀 그대로를 쓰는 것이 글쓰는이 뿐만 아니라 읽는이에게도 그 내용과 마음이 전해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우리민족이 중국의 한자와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으로 업신여겨지는 우리의 글들을 살리고 바로 잡으려고 하시는 선생님의 강한 의지가 보이는 책이었다.
-작가와 작품에도 열등의식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고, 그동안 책이라면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았어나? 하는 반성을 해본다.
-책 속 예시 글들을 보면서 이오덕 선생님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알 것 같다.
-겉치레가 인정되는 분위기에 보질을 파고드는 책이어서 좋았다.
-좋은책이 어떤책일까? 정성껏 읽으려고 노력하자.
-어린이에게 어떤 문학이 필요할까? 우리 목소리를 높여갈 필요성이 있다. 또 어린이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에 그 뜻이 반영되도록 우리목소리를 모아갈 필요가 있다.
첫댓글 책 이야기할 때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제가 빠짐없이 기록을 못했네요...
빠진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올리겠습니다.^^;;
유미씨,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지원:신미례,김현주
발제: 윤조온(시정신과 유희정신)입니다ㅎㅎ
앗.... 또 틀렸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씨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