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임준빈( 이 섬을 지키다 간 경찰관)
바닷물 푸르나
손바닥에 얹어놓으니
살색이고
바닷물 짜다하나
마음에 퍼담으니
맹물이네.
아픈 마음
노을에 풀어놓고
스르르
눈 감으니
화들짝
꽃이 되네.
첫댓글 부족하지만, 섬 마을 선착장 매표소에 게시하게 될 표고 시 입니다
좋습니다.
첫댓글 부족하지만, 섬 마을 선착장 매표소에 게시하게 될 표고 시 입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