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효능, 석류의 효능 
복분자는 남자, 석류는
여자만?...천만에?
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은 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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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가) 남자에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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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제가 됏던 광고 문구처럼,
복분자는 '남자
과일'이고
석류는 '여자 과일'이라고 흔히
여긴다.
복분자는 배뇨를 돕고,
석류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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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움 가정의학과 서은경 교수는...
"실제로는 복분자는 여성에게,
석류는 남성에게 좋은 기능도
많다"고
말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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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모양과 닮은 석류는 여성 과실로,
요강을 뒤집을 정도로 정력을 강하게 한다는
복분자는
남성 과실로 익숙하다고 한다.
하지만 천만에, 둘을 서로 바꿔 먹어
보자.
갱년기 부부에게 젊고 건강한 제2의 신혼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남여 상대방에게 더 좋은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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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아내에게 더 좋은 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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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가 남자에게 좋다는 이유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복분자에 대해
‘남자의 기가 허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을 치료한다’고
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건강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심은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식물영양소)과 항산화
성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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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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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고 에스트로겐 분비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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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나이 들어도 젊고 아름답기를
바란다면
복분자를 권해 보자.
복분자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고 한다.
우선 피 부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한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유 량도 높아
항노화 효과를 톡톡히 한다고 한다.
또한, 복분자에는 모발 탄력에 영향을 주는
케라틴이 들어 있다고 한다.
나이 들수록 푸석해 지는 모발을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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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이후 부족해지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데 복분자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전북대와 원광대 연구팀은
복분자 술과 복분자 과즙을 일정 기간
흰쥐에게 투여했더니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이 5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고 한다.
복분자
성분 중 하나인 피토에스트로겐
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피토에스트로
겐은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고 한다.
복분자의 효능
무기질 풍부해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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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여성에게 흔한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복 분자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무기질과 칼슘, 인, 철은 물론 엽산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빈혈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복분자의 효능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 막아
체중조절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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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복분자는 우리 몸 속에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먹어도
포도당과 지방산으 로 분해돼 흡수되지 못한 채
그대로 배출되므로 살이 찌는 것 을
막아 준다고 한다.
이런 효과 덕분에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할만하다고 한다.
국내 한 연구를 통해 당질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것이
억제
되기 때문에
복분자를 먹지 않을 때보다
식후 혈당이 50%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고 한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서울대 안용중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복분자를 식사 전후에 먹으면
위암과
위궤양
발생 원인으로
거론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복분자의 효능 
소변 잘 못 보면 복분자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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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사람이
정력이나 배뇨 장애에 좋다고 복분자를
먹으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열이 많아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입술이 말라 항상 터 있으면서 식욕이 없는 사람,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
조금만 피곤하면 반복적으로 방광염이
재발하는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복분자를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복분자는 소변 조절이 잘 안돼
야뇨, 실금 등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한다.
불필요하게 배뇨로 빠져나가는
기운과 정(情)을
꽉 잡아 가두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복분자의
효능 
오래 보관 어려워 가공식품으로
즐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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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여름이 제철, 구입하자마자 빨리 먹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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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며,
이때 햇복분자를 생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복분자 산지는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이다
(010 - 5621 - 1850) 으로 연락하면
쉽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도 이맘때 구입할 수
있다.
복분자는 열매가 성숙되기 시작할 때는
붉다가
익으면 흑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완전히 검게 변하기 전인 검붉은 생과를 골라
구입한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채취해서 그냥 두면 2~3일,
저온 저장해도 1~2주가 지나면 부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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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소스 복분자를 믹서에 갈아
상온에서 하루 동안 발효시킨다.
발효시킨 복분자에 물, 물엿을 넣고 끓여도 된다.
장어구이 등 구이요리 등에 바르거나 찍어 먹는다.
샐러드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복분자 주스 복분자, 물, 꿀을 넣고
갈아 마시면 좋다.
맛이 진해서 부담스러우면 갈 때 물 대신
요구르트나 우유를 넣자.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토마토를 조금 넣어도 좋다.
복분자의 효능
복분자,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착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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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를 구입했을 때는 그대로 착즙한
후
씨만 걸러내고 마시면 된다.
복분자를 바구니 위에 쏟은 후 손으로
주물러
걸러내면 쉽게 즙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물로 복분자를 씻으면 과육이 손실되기
쉬우니
물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복분자는 착즙해 놓으면 냉장에서 15~30일,
냉동에서는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과를 그대로 냉동했다가
한 줌씩 꺼내서 갈아 마셔도 좋다고 한다.
복분자는 그 자체로 새콤달콤하므로
설탕을 넣지 말고,
100% 원액 그대로를 착즙해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